[잡담] 워해머] 임페라토르 타이탄이 프라이마크랑 맞짱뜨면 ㅈ발라버림?

[영어다커]

ㅈ바르면 초인 만들어서 날먹하려다가 우주 멸망 물꼬 터버린 황제보다 확실히 조종가능한 기계를 만든 기계교가 우월하다는 소리 아닌가

[세이라오스]

프라이마크라면 능력에따라서 타이탄도 씹어먹을텐데?

[세이라오스]

마그누스만 해도 사이킥으로 타이탄 찢어버리는거 쌉가능할듯.

[영어다커]

ㅅㅂ... 그럼 제국해군 전함이 사이클론 어뢰 쳐박으면 바를수 있음?

[리사드]

마그누스가 스페이스울프 모성 펜리르가서 깽판칠따 묘사보면 궤도 폭격 하려는 함선들도 지상에서 마법으로 요격함... 저걸 진짜 어찌 이기나 싶은 괴물로 묘사됬음

[영어다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폭]

프마마다 틀린데 워로드 타이탄은 생귀니우스는 비공해서 공격하는 식으로 이긴적 있음
그리고 마그누스는 타락하기 전에는 엠페러급 타이탄이랑 싸운적이 없고

데몬프린스가 되고서 더 강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그누스가 보여준 이적이 너무 괴랄해서...
지상에서 사이킥으로 행성 궤도에서 떠있은 수Km급 우주전함들도 강제로 파괴해서 추락시키고
사이킥에 저항이 있다는 마린들도 눈빛만으로 재로 만들거나 동상으로 만들어버림

다만 다른 프마들 가운데 몇몇은 워하운드 타이탄에게도 죽을뻔하고 굴욕을 당한적도 있음...
케바케라 애매함

[그냥 평범한 닭]

생귀니우스가 워로드 타이탄을 혼자서 박살냈었다.
엠페라도스 타이탄 정도면 제국내에서 남아있는 물량 자체가 너무 극소수라서 이건 제작도 못할껄?

엠페라도스 정도면 성이 통째로 움직이는 크기야

[IIIllIIlIIlllIIl]

쥐땁 마음임

오크 워보스가 바이크타고 타이탄 잡을때도 잇으니 뭐

[디씨인사이드]

당장 볼터만 정통으로 맞아도 뒤지믄 게 프마라서...

[코로사케]

이순신이 거북선이랑 뜨면 누가 이겨요랑 같은 의미의 질문인데

[영어다커]

위 댓글을 보아하건데 이순신이 거북선따위 맨몸으로 찢어버린다고 한다

[코로사케]

마그누스랑 생귀가 특이케이스임

[루리웹-2705960350]

생귀니우스는 날아서 타이탄 머리 공격하는 식으로 타이탄 몇 대 잡은 적 있고, 마그누스는 타락 전에도 사이킥으로 엘다 타이탄이나 오크 가간트 터뜨리기도 함.

반면 다른 프마들의 경우에는 한계가 보이는 게, Vengeful Spirit에서 호루스가 (곁에 모타리온과 데프 펄그림이 있음에도) 아핸 파이어 랩터 건쉽 3대에게 조준당하니 몇 번이나 속으로 난 죽었다고 하며 목숨의 위협을 받았음. 타이탄도 아니고 임페리얼 나이트 써멀 캐논에 조준당했을 때는 '나 진짜 꼼짝없이 죽겠구나' 했고.

[영어다커]

걍 탱 안되는 딜러라고 보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