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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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실제로 저 내용이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으니까.
ㅇㅇ 그런데 솔직히 그거는 들어도 못믿을말인데 우유구멍으로 문따는거 저건 진짜 너무 간단하고 너무 확실해서 더더욱 놀랐지.
적외선 굴절기인가 그것도 실제로 가능한데 만화에서처럼 진짜 적외선을 굴절시키는건 아니고 루비써서 적외선을 사방팔방으로 반사되게 만들어서 적외선 감지기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원리라고 하더라
만ㅡ신
이딴거 보다가 김성모만화, 대털 보면 만신, 대작, 역작으로 느껴짐
문제 제시후 해결책까지 바로 알려주시는 만신..
처음엔 저런거 들고다니는데 안 들키겠냐 ㅋㅋㅋㅋ 했는데 나중에 뉴스에서 실제로 하는거 보여주는데 몇분도 안 걸린다고.... ....어? 진짜로?
요즘 잘못하는거 헛짓하는거 워낙 많지만 난 대털 본 시점에서 이미 김성모는 충분히 만신이었어.
이건 저럴꺼면 굳이 총모양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
일상생활가능?
실제로 저 내용이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으니까.
ㅇㅇ 그러니까말야. 나는 뉴스보다 대털에서 저걸 먼저봤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들쥐의하루
소재가 아니라 채험을 해본게 아닌가 싶지만...
들쥐의하루
트레이싱이나 자가복제나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 잘나갈때의 열정은 진짜였던것 같음
지금도 열정은 있어. 그러니까 계속 뭔가를 하려 하지. 과정 결과가 너무 옛날식이라 요즘 정서에도 안맞고 법에도 문제되고해서 열정에 답하지 못하는거같지만
만ㅡ신
요즘 잘못하는거 헛짓하는거 워낙 많지만 난 대털 본 시점에서 이미 김성모는 충분히 만신이었어.
적외선 굴절기인가 그것도 실제로 가능한데 만화에서처럼 진짜 적외선을 굴절시키는건 아니고 루비써서 적외선을 사방팔방으로 반사되게 만들어서 적외선 감지기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원리라고 하더라
ㅇㅇ 그런데 솔직히 그거는 들어도 못믿을말인데 우유구멍으로 문따는거 저건 진짜 너무 간단하고 너무 확실해서 더더욱 놀랐지.
진짜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만했네
진짜로 루비가 들어가는거야? ㄷㄷ
심지어 그걸로 진짜 도둑질을 한 인간이 있었으니..
응 실제로 그런거 제작하던 꾼 취재해서 넣으거랬어
실제 모델인 김강용이 저걸로 이름이 알려진 도둑이 되었대잖아.
우유투입구라고 하지 우유구멍하니까 야한생각 들잖아......
루리웹-0496550699
일상생활가능?
문제 제시후 해결책까지 바로 알려주시는 만신..
처음엔 저런거 들고다니는데 안 들키겠냐 ㅋㅋㅋㅋ 했는데 나중에 뉴스에서 실제로 하는거 보여주는데 몇분도 안 걸린다고.... ....어? 진짜로?
대털은 그저 만신...
옛날에는 CCTV 보급이 안되어서 밖에다 놓으면 훔쳐가는 경우가 많으니 구멍을 만들었는데 요즘이야 구지 구멍을 만들 이유가 없지
로리마망마망마망사랑
그래서 요새는 안 뚫잖아
.....?
이딴거 보다가 김성모만화, 대털 보면 만신, 대작, 역작으로 느껴짐
세계NTR협회본부장
이건 저럴꺼면 굳이 총모양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
안정성하고 발사원리를 전부 마법으로 퉁 칠수 잇으면 그냥 원통/손잡이만 하고 탄창만 넣으면 알아서 바로 발사되게 하는게 더 편할텐데
뭐 장거리 투사무기로서 수렴진화한 부분은 필요가 있을거 같긴 하네.
로망
작가에겐 새로운 무기를 창작할 능력이 없어요
거까지 가면 굳이 한도가 있는 총알이라는 것을 써야하나 싶고
뭐 탄환을 판타지적 관점에서 볼때 마법사처럼 마력으로 생성하는게 아닌 이상 매개체가 필요할거고 그러면 탄환이 필요하긴 할텐데 어차피 뒤에 탄피부분이야 장약 부분이니깐 추진력도 마법으로 원통발사하는거면 단순한 머스킷탄환처럼 쇠구슬만 넣어도 될듯. 오히려 파괴력 자체는 그런 쇠구슬이 더 높기도 하고
요즘보면 총 못만져본 애들이라 그런지 총에 대해서 로망같은게 있는거같어. 미국도 한국도 소설이나 영화보면 무기 안통하는게 기본 아닌가?
성모형 그는 신이야!!!
놀라운건 진짜 미친인간들은 저런 모타 장비 없이도 옷걸이 하나로 열어버림 심지어는 팔을 쑤욱 넣어서 열어버리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까...
저것도 저거지만 감시카메라 정지기술 그거 실제로 되나 보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자료조사 관해서만큼은 만신소리 들어도 될 인물이었음 오죽 철두철미했으면 조폭들하고 실랑이도 했다 하니
사채쓰고 일부러 떼먹어봤다가 들이닥치니 인터뷰하고 ㅋㅋ
저거 예전에 뉴스로 봤었는데 만화로 다 그렸네 ㄷㄷ
하긴 인형뽑기기계에도 손집어넣고 털기가능했으니 ㅋㅋㅋ
라때는 열쇠를 우유구멍으로 꺼낼수있게 넣어두곤했었는데 초딩때 왜그렇게 열쇠를 안줬는지몰라 시발 똥 존나매려운데 열쇠없고 집에 사람없고 복도에서 쩔쩔매는데 옆집아줌마가 불러서 쌌음
저런... 갑자기 불러서 놀라서 바지에 지렸구나?
옆집가서 쌌다구!
그래그래 옆집에서 바지빨래도 했구나 착하다~착해~
얼마나 창피해요 힘내요 괜찮아요 누구나 살면서 재수옴붙으면 한번쯤 옆집에서 지릴수도 있는거지
저래서 요즘 집지을때 투입구 없음
어릴때 부모님이 일하러 가실때 저가에 집열쇠 나뒀었는데ㅋㅋㅋㅋㅋ
실제로 시도했으니까 저렇게 리얼하게 표현하나?
대털 1부는 지금봐도 재밌음. 2부였나 중후반부부터 깡패물이 되서 망했지만
김성모는 신이야!
실제로 저렇게 털린 집 있지 않았나?
많음 뉴스에도 자주뜨고함
있는 수준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저런 범죄 많이나서 한동안 뉴스에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곤 했음.
굳이 저런 장비 없어도 되었음 왜냐면 저 구멍아래에 열쇠 놔두는 집이 흔했거든
우리집도...
저 투입구 대책도 만화 나오기 전에 이미 나왔던 거일껄 대부분의 집이 저 수법으로 털리고 나서 막거나 구멍 없애긴 했닌데 일부 저런 식으로 방비한 집들도 있었음 아무튼 저런 도둑질 성행한 이후로 구멍들 다 없어졌지만
한국 만화가중에 직접 발로 뛰어서 자료수집한 작가는 손에꼽음 대표적으로 허영만화백하고 몇명 빼고는 거의 없는걸로 암
카메라는 몰라도 우유투입구로 넣는 도구는 진짜로 뉴스에 나온 적 있던걸로 앎
우유구멍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법원경매 집행관이랑 같이 일하시는 열쇠공 분들 못따는 자물쇠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