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무적투혼 커프스 강스포)
고등학생 범죄그룹이 마리화나도 제조, 판매하고
사람도 죽어나가고
미성년 범죄로 ㅂㅅ지랄 다 터져가는 세계관에
스케일이 점점 커지더니 아예 다른 지역에서 모인 꼴통들이 커다란 배 타고 원정와서
단지리 축제라며 전쟁놀이도 하고
이래저래 미성년범죄 ㅈ같음이 대폭발해서
광란의 전쟁터로 진압하러 온 경찰들이 더이상 분노를 숨기지 않는 만화.
작품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지리 축제는
미성년자 범죄로 가족을 잃은 미성년자가
이 나라의 청소년범죄 관련 처벌은 썩었다는 것을 알리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 사건을 벌린 것.
이정도면 알아들으라고 일부러 스케일을 대폭 키운 청소년범죄를 터트린 것이었다.
미성년자라서 성인보다 죄질이 가볍다면
인권도 평균 이하라는 명대사를 남긴 만화.
커프스좌 잊지 않겠습니다...
저거 재밌어서 끝까지 봤었는데 엔딩이 어땠는지 기억 안 나네....다시 리플레이 엔딩이었든가?
엄마는 좋은 사람이랑 재혼하고 자기는 엄마 편하게 다시 가정 차리시라고 독립하고 해외로 감.
간만에 만나러 온 친구랑 재회하고 레스토랑에서 외국인이랑 싸움 붙으면서 엔딩.
점감을 적용하면 안되나 1차 촉법100%적용 또 걸림 불기소 구류 몇일 또 걸림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