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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도 오랫만에 보니 고딩때 차라리 저때 점령됬으면 김씨의 세습아래 살 지언정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햇던 사회선생이 기억나는구먼.
그 사회선생 혹시 전교조 소속 아니었냐?
북한 븅신들이 전차를 제대로 운용할줄 몰라서 성공한 낙동강 방어선
학교에 그런선생들 꽤 많았음
분명 개량 한복 입은 전교조였겠네ㅋㅋㅋ
사회선생이 사회주의선생이었다니!
개량한복은 입었었음 단소+개량한복 국룰아니냐
'주한미군은 물러나야하며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을 해야한다' 이러면서 북한 ㅁㅁ과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는 선생들 꽤 있었음ㅋㅋㅋ
8월 15일에 서울에서 통일 연설을 할 생각에 행복회로가 불타 녹아버린 초대 돼지의 실책
전차 운용이 개 똥망이었음 평양에서 부산까지 쌩으로 몰고오면서 보급도 제대로 못해서 낙동강에 제대로 오지 못함 당시 선발인 미군보다 압도적인 수와 강력함으로 밀고 내려왔는데 운용 실패로 싹 말아먹음
북한 븅신들이 전차를 제대로 운용할줄 몰라서 성공한 낙동강 방어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네일튜나
전차 운용이 개 똥망이었음 평양에서 부산까지 쌩으로 몰고오면서 보급도 제대로 못해서 낙동강에 제대로 오지 못함 당시 선발인 미군보다 압도적인 수와 강력함으로 밀고 내려왔는데 운용 실패로 싹 말아먹음
네일튜나
정비도 할줄모르고, 보병이랑 연계할줄 몰라서 국군 육탄돌격등으로 소모되서 낙동강에 근접할 시점에는 남은 전차가 없었음
프레스턴 가비
8월 15일에 서울에서 통일 연설을 할 생각에 행복회로가 불타 녹아버린 초대 돼지의 실책
철도를 이용해서 전차운송을 생각 안한 북한.
뭐 그럴법한게 소련이 군사고문단을 보내준 것도 아니고 사령관이나 병사들이 독소전에 참전한 것도 아니여서
네일튜나
6.25초반에 국군이 졸전 벌여서 묻히기 일쑤이지만 그당시 북괴군도 국군보다 나은 수준이지 오합지졸이었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제대로된 장교교육이나 전통이 없는 곳에서 군대를 5년만에 찍어내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 사진이네…
저 지도 오랫만에 보니 고딩때 차라리 저때 점령됬으면 김씨의 세습아래 살 지언정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햇던 사회선생이 기억나는구먼.
김 정상인
그 사회선생 혹시 전교조 소속 아니었냐?
김 정상인
분명 개량 한복 입은 전교조였겠네ㅋㅋㅋ
몰러 넘오래되서 얼굴도 기억도 안난다
보로로로롱
개량한복은 입었었음 단소+개량한복 국룰아니냐
김 정상인
학교에 그런선생들 꽤 많았음
김 정상인
사회선생이 사회주의선생이었다니!
줄임말이었어?
하필이면 사회선생이라는 인간이 그런말을.. ㅉ
전교조 소속 바보들도 많긴한데 걔는 심각한 놈이네
빨갱이네
김 정상인
'주한미군은 물러나야하며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을 해야한다' 이러면서 북한 ㅁㅁ과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는 선생들 꽤 있었음ㅋㅋㅋ
나도 그런 개소리하는 선생들 꽤 많이 봤지; 어릴때야 몰랐다만 공통적으로 전교조였음
그런 선생이 있었다는것도 놀라운데 많았다고? 흠... 나랑 다른 지구에서 살았나?
zzzz 확실히 도덕, 윤리 or 사회 교과선생들중에 개량한복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 요즘 같은 시대면 종북 발언으로 이슈 만들수 있었을텐데
네일튜나
보통 빨간맛 물든분들이 그런얘기 많이 하셨지
뭔 개소리야 시진핑 아래서 살앗겠지
국정원에 신고하지 그러냐...
갈색 개량한복에 단소들고 (심지어 단소 잘붐. 열받으면 마음의 평온 찾는다고 수업중에 단소 콘서트했음.) 맨날 탈모 걱정하면서 아침에 머리감고 + 탈모샴푸로 점심시간때마다 머리 감고+ 야자전에 감고 머리 개 열심히 감아서 항상 머리가 젖어 있어서 물강아지가 별명이었는데, 어느날 친구들과 물강아지 물강아지 하면서 지나가다가 물리선생이 자기 얘기인줄 알고 교무실로 불러서 엎드려 뻣쳐 시켰었지. 과연 사회선생은 탈모가 됬을까. 시간이 넘 오래 지나서 살아있는지도 몰겠지만 탈모가 왔는지 안왔는지는 궁금해지는 밤이다.
가장 듣고싶었던 말이 우린 사회주의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라던가
김씨부자 찬양하는 나라 비스무리한 독제 사이비 종교단체 아래서 뱃가죽 붙을 정도로 굶어봐야 지가 잘못 생각했다고 후회하겠지. 아주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헛소리만 삑삑 해대고 말이야.
지금도 많음 디시새끼들 맨날 루리웹 좌빨이라고 씹던데 즈그들 로자갤이나 좀 어떻게 해보지 ㅋㅋㅋ
참고로 로자갤 완장 수준 ㅋㅋㅋ
적화통일 당하는데 나라 이름이 '대한민국'이란게 가능함? 조선..닌민공화국 어쩌구 하는거지. 저렇게 무식하면서 선생질 한다고? 인재도 없었구나
미선이 효순이 탱그사건 계속 보여주지 않음?
아 슈발 생각났다. 사회선생이 저 지도 보여주면서 그말 했던게 세월이 오래 지났는데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은게 내가 뭔 대단한 정치적 성향이 있어서가 아니었음. 저 북한이 부산까지 내려온걸로 사회 선생이 저 설명할 때, 반에 누군가가 '근데 쌤 이마라인은 더 올라가는거같은데요 ' 했다가 반 전체가 15분 가량 빵터져서 수업 진행을 못하고 마친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 사회선생 이름도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탈모 걱정 맨날 했던거랑 물개1새끼 가 별명인것도 기억이 났던거구나... 인간의 뇌는 대단해 이런 기억까지 저장해놨었다니.
사실 한반도 통일을 했으면 오히려 소중이 더 간섭하기 쉬워서 김씨일가가 저렇게 세습체제를 못 만들거라는게 정설이라. 남한이 턱밑까지 있으니깐 정권 교체중 리스크 때문에 중,소가 냅둔거지 통일했으면 주체사상 들고나온 시점에 평양에 소련군이 싹 쓸어버리겠지.
미친.....그딴 게 교사라니
사회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
저 때 점령됐으면 런승만은 일본에서 임시정부 차리고 영원한 국부돼고 남은 한국 사람들은 사이좋게 나무껍질 벗겨 먹었겠네요 전 국토의 민둥산 화에다 지금쯤 중국한테 먹혔을듯
댓글 보니까 무섭다 걍, 그런 사람도 있나하면되지 2분간증오를 몸소 실천하고 있네
그런 선생이 존재하는게 불가능하단 소리가 아님. 여기서도 다들 놀라는 반응 보면 알겠지만, 절대 다수는 보기 힘든 부류라고. 근데 그런 선생이 많았다? 거기다 굳이 전교조다? 글쎄.
진짜 있었지 ㄷㄷㄷㄷㄷㄷㄷ
한파도 못뚫는 부산을 니네가 뚫겠다고 ?
저렇게 밀린거 자체가 너무 신기해... 저렇게 된 상황에서도 산골은 전쟁 났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던데...
전차때문에 압도적으로밀렷지 그래도 미군이랑 방어선 펼쳐서 다행이엿지 안그랫음 빨갱이 나라됫을뻔
무슨 스타크래프트 맵 밝히면서 전투능력없거나 상실된것까지 쓸데없이 다 죽이고 다닐필요 가 없으니 그런거겠지. 상대방 본진이나 중요 멀티들 중요 시서들만 뿌시면서 내려오면서 끝낸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게다가 주요역근처들 빼면 무엇보다 울나라 ktx나 차타고 내려가보면 알겠지만 거의 보이는거 죄다 산임.. 양옆으로.. 그런거보면 충분히 모를수도 있을듯..
당시 대통령이 "북벌통일!" 존나 주장해서 미국이 "아, 한반도에서 전쟁터지면 무조건 남한에서 북침하는거겠구나."해서 주한미군 대폭 감축하고 미군 무기들 다빼버리고 지원도 안하게됨.
일본군 출신이던 모 사단장이 명령도 안내리고 헬기타고 도망가서 명령 기다리던 사단이 통채로 전멸 했다더군요. 덕분에 우리나라는 전시작전권이 없죠.... 어떤 놈은 한국말을 못해서 일어통역가 영어통역가 거쳐서 미군이랑 이야기했다고 하고... 현충원에 묻혀있는 일본군 출신 장성들 상태가...
2차세계대전 끝나고 나서 얼마 안된 탓이 큼 미국을 비롯한 당시 강대국들은 전쟁 복구하는데 많은 힘을 쏟았고 두번째는 어차피 일본이 있으니 먹혀도 상관 없지 않나 이런 인식들이 있었음 근데 알다시피 일본도 사회주의자들이 있었기에 잘못하면 아시아가 다 넘어간다고 해서 그때부터 엄청나게 군 들 투입했지
기병사단??? 6.25때?
밀덕력이 부족하시군
내!
말이야 기병사단이지 저 시절에는 대부분 기계화 부대로 전환했음 참고로 저 짤에 나온 1기병사단은 월남전에는 헬기타고 날아다니는 헬리본 부대였고 지금은 기계화 부대로 재편됨
지금도 있는데
국군이 북한 탱크소리 처음 들었을때 기병대 말발굽 소리로 착각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저 시절은 생각보다 자동차라는게 흔하지 않았고 자동차를 몰고다닌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기술자로 취급받던 시절임 생각보다 軍馬에 의존을 많이했음 당장 전차군단으로 유명한 독일군도 軍馬 의존도가 매우 높았음 그리고 한반도 지형성격상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도로가 흔하지 않다보니 의외로 기병대가 활약했음 문제는 그 기병대가 북괴군 기병대라는게 문제지만
생각보다 군마 운영 오래했음 차량 보급이 그렇게 많이 된 시절도 아니였고
그 기병이 그 기병이 아니여
국군 기병대도 상당했어 미군이 일본군 중장비를 죄다 파기하고 미군이 쓰다버린 장비랑 장갑차 같지도 않은 장갑차만 쥐여주거나 병력수송하는데 알제가 놓은 철도로 실어나르면 된다며 트럭도 몇 대 안줘서 군마가 필수였다함 하지만 그 군마조차 일제가 도망가면서 대부분 도살하거나 일본으로 가져가버렸고 남은 군마조차 이승만이 부산으로 도망가면서 국군도 뒤늦게 후퇴하느라 축차소모되다가 삼팔선 이북으로 밀어붙일적에는 전방보다 후방에서 가끔 보이는 수준이었지
저때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북진통일!!! 때문에 미국이 지원 거의 안해주고, 주한미군&장갑차&전차&대포등도 다 빼버림.
저것도 6사단이 초반에 하드캐리해서 그나마 버틴거지 동부전선도 서부마냥 고속도로 났으면 낙동강 방어선도 못 만들었음
맥아더 ㅅㅂ아 하면서 워커 장군이 이악물고 막았지
저기서 더 밀렸으면 어쩌면 우리도 대만처럼 되지 않았을까
대한민국 위치 : 제주도 (or 사모아)
이승만 기밀문서중에 부산 임시수도 함락시에 일본이나 괌으로 임시정부 세울 계획까지 했었다고 하더라
참고로 한국전쟁 당시에 제주도는 4.3사태가 현재진행형이던 상황이라 그야말로 생지옥이었음 임시수도할 상황이 아님
중꿔들만 아니었어도ㅠ
저기서 점령당했을경우 남태평양 어디 섬으로 피난민들 이주시킨다는 계획도 있었다던데
부산이 제2의 도시인게 저때 영향이 크긴할 듯.
원래컸고 일제때 ㅈㄴ 커진것도 있긴함
전국에 사람이 엄청나게 몰려서 거처짓느라 무덤까지 헐어버릴 정도로 피난민들이 왔었다지
일제시대때부터 평양하고 제2도시 경쟁했음
원래 컸어용
산악이라 기동로가 제한됐던게 신의 한수였음 평지였어봐 독소전쟁때 처럼 우회기동 쌈싸먹기 들어갔을거임
쌈싸먹기 시도했는데 초반에 막힌거임
자유를 위해 스러져간 수많은 호국영령과 해외 참전용사분들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미국 정부에서 아 게임 끝났네요 발 뺍시다(2차대전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또 일 키우기는 부담되니까) 했다가 맥아더가 총대메고 중국 포기하고 한국도 포기하고 일본도 포기하실? 하니까 그제서야 무거운 엉덩이를 움직여 본격적으로 참전했지만 덕분에 맥아더는 워싱턴 높으신 분들에게 찍혀버렸다나?
그거보다, 중국군 오니까 압록&두만강에 핵폭탄 뿌린다는거때문에 트루먼에게 "시발, 제3차세계대전 찍을 일 있어!?"하고 경질당한거.
전쟁발발하자마자 당시 미대사였던 장면 선생님이 국무부부터 국방부까지 온곳을 찾아다니셨습니다
진짜 황당하네 뭔 군통수권이 맥아더한테 있는것도 아니고 그놈의 패장놈 신격화좀 그만해
짱꺠만 없었어도 진작에 통일 했을텐데
저기서 북한 6사단이랑 그 사단장이 겁나 무서웠음
ㅎㄷㄷ ...미국센세 감사합니다.
ㄹㅇ로 재조지은이지
6.25 전쟁에 대해서는 10번 욕할 때 3번 정도는 김일성 욕을 하고싶고. 모텔똥과 짱깨 짱꼴라 짱퀴벌레를 7번 정도 욕하고 싶다. ㅆㅂ
저거 밀리면 핵쏴버릴지도 모르겠네 ㅋㅋ
모택동 그놈만 아니었어도 그냥 북한 다 밀어버리고 끝나는건데...
맥아더 그놈만 아니었어도 대한민국은 제2의 만동묘가 세워졌을탠데 아쉽지
몇몇 댓글 읽어 보니 설명하기 복잡한 면이 좀 있네요. 김일성 강아지 백번 맞고 거기에 이승만도 만만치 않은 강아지인데... 그런데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하나... 지금 기준에서야 대한민국이 동북아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하지만 일제 패망 시점 기준으로는 그냥 일본 옆에 있는 어떤 땅, 일본의 속국 정도 수준으로 밖에 취급 받지 못했습니다. 당당히 독립한 한 국가로 존중된게 아니었습니다. 일본 점렴 후에 남한에 미군정이 들어서는 과정도 그렇고 애치슨 라인이 형성되는 것도 그랬고요. 그야말로 별볼일 없는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신탁통치에서 있어서 찬탁/반탁 논쟁이 있을때의 상황이 미국(자본주의)은 정의, 소련(공산주의)은 악당으로 이분법적으로 단순히 나누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 상황에서는 뭐가 정의고 뭐가 악당인지 알수가 없었죠. 미,소의 다툼 속에 김일성과 이승만의 환장의 콜라보. 우리야 결과를 아니까 공산주의를 욕하지만... 오히려 당시 소련은 분단 이전의 한국을 주체국가로서의 지위를 인정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물론 북쪽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김일성이 소련에 충실한 인물임을 알고 그랬을 테지만 말입니다. 황당하겠지만 미영소 삼상회의 당시 소련은 한국의 즉각 독립을 제안했고 미국은 10년간의 신탁통치를 제안했었습니다. (찬탁/반탁으로 검색해보세요. 어떤게 정의인지도 어떤게 결과적으로 혹은 과정상으로 맞았을지 지금 봐도 정말 헷갈립니다.) 참고로 6.25의 결과가 된 38선은 이미 전쟁 발발 훨씬 전인 1943년 카이로 선언으로 결정됩니다. 그러니 6.25는 이미 어느정도 예정된 전쟁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이거 써놓고 보니 핀트가 약간 어긋나는것 같긴 한데 위에 빨갱이니 종북이니 하는것을 보고 안타까워서 적었습니다. 미국 짱짱 맞고 소련, 중국, 북한 강아지 맞음. 근데 당시 기준으로 일본 몰아내고 미국, 소련이 들어오는데 누가 짱짱인지 정말 헷갈릴수 밖에 없음. 공산주의가 쓰레기인지 당시 기준으로는 알기 힘듬. 참고로 독립운동에 중국의 지원이 상당했음. 현재 기준으로 사상이 문제라고 하지만 당시에 좌우는 중요한게 아니었음. 결국 독립 운동가 상당수가 북쪽 인물이라 조명 받지 못하는 면이 있음. 결국 독립군 자원 상당수가 북한군으로 변해 침략군이 되어버린 상황. 북한군들 개개인은 자신들이 믿는 정의에 충실했을 뿐이다. 독립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민족의 비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