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주 한잔 걸치고 오신 아버지

[간나새기]

[오나니여신님]

아드을 뭐해 잠자?
아빠 수염 따가워

[。. ﾟ。ඞ 。 ﾟ 。.]

ㄹㅇㅋㅋㅋㅋ
아빠 수염 따가워는 공통인듯ㅋㅋㅋ

[일뽕미투한황달]

새벽일찍 밀고가셨으니 돌아오실때면 한참 따가울만치 자라있...

[형이야형]

오구오구 똥강아지 쉐키덜

[루리웹-5776265531]

냥이지

[제이다이트]

저때가 아버지가 제일 힘들 때 라는걸

나이가 들어서야 알았지...

[야베스의기도]

그러게 이제는 볼수 없으니 더 그립네.

[Ü_사나찡]

난 내방에
똥 싸러 들어 오던데..
그 후로
방문 잠그고 자는 버릇생김

[kf94마스크히어로]

어우... 고생 많겠다

[리얼북]

........................
????????????

[케이아츠누리]

아버지가?

[이루마군]

거실에서 배변 못가리는 골든리트리버새끼 앉혀놓고 배변판에 똥지리는 남편썰 생각났어

[트롤츄럴]

작성자가 미웠나보당ㅋㅋㅋㅋ

[어법에 맞지않는한글]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 된다는걸 늦게 깨달은 1인...

[야베스의기도]

동감

[루리웹-1291257689]

술냄새 난다고~

[퍼리부랄]

우리는 반대로 동생이 꽐라되서
들어와서 아부지가 동생 멱잡고 물에다가 몇번 담궜음 깨라고

[루리웹-4917362822]

물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롹다운]

물은 만능인게, 시끄러운 사람은 조용해지고 조용한 사람은 이야기가 술술 나오게 함

[퍼리부랄]

그러고 ㄹㅇ 술 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로말하는고양이아저씨]

[하얄레트]

딱 한번만이라도 우리 왕자님~ 하시면서 턱 부비부비 해주시던 그 경험 다시 느껴보고 싶다.

[밀피유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신 사람들이 많네... 부럽당... 왜 눌렀을까 생각했지만 고양이가 귀엽고 사람들이 행복해보이니 그걸로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