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거 : 우리가 잘 알지못했던 사실감 넘치는 군함도의 잔혹한 인권유린 현장
실제로 나온거 : 캡틴 송중기의 좌충우돌 우당탕탕 군함도 탈출기 + 역사왜곡
욕먹으니까 감독이 아! 가상의 일이라구욧! 이럼
솔직히 놈놈놈처럼 가상의 공간과 가상의 사건으로 했으면 평작정도는 되었음
감독이 입을 너무 많이 털어서 망했음
BEST
|
라스피엘♡
추천 0
조회 3
날짜 12:02
|
|
하루하나
추천 0
조회 1
날짜 12:02
|
|
조커F
추천 0
조회 2
날짜 12:02
|
|
캬루배신자
추천 0
조회 14
날짜 12:02
|
|
흠....
추천 0
조회 52
날짜 12:02
|
|
오줌컵
추천 3
조회 94
날짜 12:01
|
|
Qualia.
추천 0
조회 41
날짜 12:01
|
|
Astaroth
추천 2
조회 57
날짜 12:01
|
|
RE: OL
추천 0
조회 25
날짜 12:01
|
|
Bull'sEye
추천 0
조회 18
날짜 12:01
|
|
테라진 군주
추천 0
조회 34
날짜 12:01
|
|
맙튀
추천 1
조회 81
날짜 12:01
|
|
잭슨대장쭈니
추천 1
조회 94
날짜 12:01
|
|
귤박하
추천 0
조회 51
날짜 12:00
|
|
섹자자
추천 0
조회 75
날짜 12:00
|
|
컴가테
추천 1
조회 110
날짜 12:00
|
|
Aragaki Ayase
추천 0
조회 104
날짜 12:00
|
|
루리웹-5666792631
추천 0
조회 144
날짜 12:00
|
|
큐어마린
추천 0
조회 87
날짜 12:00
|
|
따부랄
추천 2
조회 142
날짜 12:00
|
|
아오이 유우타
추천 3
조회 197
날짜 12:00
|
|
토네르
추천 1
조회 70
날짜 12:00
|
|
키타자와 시호
추천 1
조회 101
날짜 12:00
|
|
에이블
추천 0
조회 1
날짜 12:00
|
|
응ㄱ옷
추천 1
조회 13
날짜 11:59
|
|
rl2104832032
추천 0
조회 20
날짜 11:59
|
|
머스탱 330i
추천 0
조회 30
날짜 11:59
|
|
elder_king
추천 2
조회 32
날짜 11:59
|
그냥 액션영화 아니냐
진지하고 무겁게 다가가야할 소재를 너무 가볍게 다뤘음 그것도 가상이라고 심지어 당시 유네스코 문화재로 일본이 군함도 올리니 마니 할 떄였는데... 저거 하고 일본 극우인사인가 누군가가 영화보고 비웃었던 트윗 생각나네 뿅뿅
스토리구성도 안좋았음 송중기랑 황정민 소지섭이랑 이정현... 두사람씩 서로 엮여서 진행되는데 소지섭이랑 이정현은 커다란 스토리에서는 그다지 없어도 되는 캐릭터들...
당시 비슷한 시기 개봉영화가 덩케르크였는데 군함도는 덩케르크 처럼 찍어야 했다고 봄 불편할 수는 있어도 담담하고 현장에서 느끼고 분노 할 수있도록
솔직히 우리가 원하는 건 반왜국뽕이 아니라 왜국 전쟁범죄의 실상을 비판하는 것이었는데
그냥 액션영화 아니냐
ㅇㅇ 근데 액션영화로 소모하면 안되는 소재를 낭비했고, 액션도 병.신같고, 인물묘사는 씨.발같음.
다큐아니고 영화로만 보면 괜찮던데
스토리구성도 안좋았음 송중기랑 황정민 소지섭이랑 이정현... 두사람씩 서로 엮여서 진행되는데 소지섭이랑 이정현은 커다란 스토리에서는 그다지 없어도 되는 캐릭터들...
난 저거 허리 우다닥 꺾는거밖에 기억안남
반한일뽕
솔직히 우리가 원하는 건 반왜국뽕이 아니라 왜국 전쟁범죄의 실상을 비판하는 것이었는데
진지하고 무겁게 다가가야할 소재를 너무 가볍게 다뤘음 그것도 가상이라고 심지어 당시 유네스코 문화재로 일본이 군함도 올리니 마니 할 떄였는데... 저거 하고 일본 극우인사인가 누군가가 영화보고 비웃었던 트윗 생각나네 뿅뿅
黑牛
당시 비슷한 시기 개봉영화가 덩케르크였는데 군함도는 덩케르크 처럼 찍어야 했다고 봄 불편할 수는 있어도 담담하고 현장에서 느끼고 분노 할 수있도록
하지만 어림없지! 액션 팍팍, 러브라인 넣어주고! 또경영하는 또경영, 암튼 멋진 송중기 마무리는 애절한 신파!
자문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대체 누구에게 자문을 받았던건지
엔딩 크레딧에 의하면 '이동형'이란 인간임. 역사 전공자도 아닌 팟캐스터임.
나가사키평화자료관에 자문을 받았음. 실제로 배경요소나 세트는 제대로임. 나가사키평화자료관이 어떤곳인지 조금만 찾아보면 군함도가 완전히 구라라고말하긴어려움. 왜냐면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과 함께 만든게 그 자료관이니까.
갠적으론 첫 장면 5분이 제일 맘에 들었어... 경쾌한 음악과... 그물에 잡히는 사람들... 난 갠적으로 솔직히 이런 텐션을 기대햇었음.
웃긴건 국뽕마케팅 오지게 했다는 거
차라리 군함도가 아니라 유사한 가상의 장소로 하고 제목도 달랐으면 적어도 욕은 안먹었을거임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캡틴조선-
군함도 피해자 분도 모셔와서 대놓고 극장에서 능욕한 희대의 쓰레기 -_-
진짜 무슨 의도로 나온지 모르겠음 나중에 코멘트 한것도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흠
군함도라는 아픈 역사 가지고 장사한 제작사와 감독
애초에 가상스토리로 갈거면 가상의 공간, 세계관을 만들어서 할 것이지. 왜 민감한 역사 문제에 숟가락 얹듯이 만들어서 알아서 욕을 처먹을까.
그냥 CJ가 털리고 나서 박근혜 정권에게 진상할 요량으로 만들었다가 정권 바뀌고 세일즈를 이얏! 국뽕 국뽕~ 으로 전향 후에 욕 먹고 에잇, 이제사 가상이라능~ 현실 대입 ㄴㄴ해 해버린 걸로만 보임;;
송중기가 완전 캡틴코리아 슈퍼솔져였어. 걍 태후 프리퀄이야
태후 보고 송혜교 코스프레하던 503이었지 송중기나 소지섭 캐스팅한건 503의 덕질에 비위맞춰주기 위한거였겠지
이거 때문에 군함도 재조명 하고 마케팅 공격적으로 했는데 영화 망하는 꼬라지 보면서 참 한국 영화답다 싶더라. 아 물론 저는 안봤습니다.
엄복동: 기억하라 바닥에는 더욱 바닥에 있다는 것을
국뽕마케팅으로 위장한 군함도 미화 친일영화 아니었냐?
저 소재를 저렇게 낭비하다니 참... 훈민정음 다음으로 킹받는다.
저 소재를 그냥 액션영화로 써먹었지 ㅋㅋㅋㅋㅋ
미친...저 캐스팅으로 말아먹기도 어렵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개봉하기 전에 뭐 실제로 거기 계셨던분들한테 인터뷰하고 고증어쩌고 하면서 이빨털지 않았음?
일본극우 애들이 비웃었을듯... 망상 역사왜곡물
욱일기 찢는 장면은 대놓고 노린 느낌이라 오히려 별로더라 그냥 이거보고 좋아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었음
+스크린쿼터제 1인시위하던 감독의 스크린 80프로 독과점
으어아으아오우어
문제가 커졌던 부분은 홍보할 때는 감독이 역사의식을 강조하다가 역사왜곡에 대한 비판이 나오니까 창작물로 봐달라고 변명질했던 부분임. 그때그때 피해 안보려고 변명질하는 꼬라지가 더 불을 지폈지.
으어아으아오우어
그런 썰이 있었다니....
다른 나라에서 이런 식의 역사 왜곡하면 바로 업계에서 매장일 듯. 위안부 누드찍은 누구도 그렇고 참 이 나라는 아픈 역사 가지고 장사질한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 잘 사는 듯.
감독이 졸렬하게 대처한 게 가장 컸지. 처음 홍보할 땐 군함도의 역사적 사실을 강조하면서 마치 애국심으로 뭉치자는 식으로 국뽕자극하더니 역사왜곡 비판 나오니까 영화는 창작물일 뿐이라며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들을 교양없고 못배운 사람 취급함.
라오어 2 같군요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