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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뭐 마멀레이드 같은거니까 발라먹어도 문제는 없겠지 ㅋㅋ
뭐 발라먹는 것도 맞긴 함
뭐 유자차는 일종의 마멀레이드 같은 느낌이라
뭐 결국 설탕에 절인거니까...
저기 어디 추운 나라는 잼을 차로 타먹기도 하니 뭐
그거 물에 타면... 뭔가 공중 화장실에서 칸에 들어갔다 가끔 보는 끔찍한 광경이 재현될거 같은데
보통 청 하나 만들때 과일과 설탕비율이 1:1이라.. 심지어 거기에다 꿀추가하기도 하고.. 설탕+꿀+과일 칼로리 생각하면 어마어마함
거..좀 먹을줄 아시는구만 은근 저거 퍼먹으면 맛남
알맹이 없는 땅콩잼을 냉면 육수에 잘 섞으면, 중국식 냉면됨
나도 일본 살 때 지인들한테 겨울에 감기들 조심하라고 자몽차 잔뜩 만들어다가 작은 유리병에 다 담아서 하나씩 나눠줬는데, 분명 줄 때 이거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시면 된다고 말하면서 줬던 것 같은데, 나중에 들어보니깐 맥주에 타먹고 탄산수에 타먹고 소스 만들 때 쓰고 요리 할 때 쓰고 뭐 암튼 다들 제각각으로 썼다더라;;; 뭐 맛있게들 먹었으면 된 거긴 하다만은...
뭐 마멀레이드 같은거니까 발라먹어도 문제는 없겠지 ㅋㅋ
뭐 발라먹는 것도 맞긴 함
뭐 유자차는 일종의 마멀레이드 같은 느낌이라
거..좀 먹을줄 아시는구만 은근 저거 퍼먹으면 맛남
문화의 차이가 또
잼으로 먹어도 괜찮겠는걸
일곱설탕공주
저기 어디 추운 나라는 잼을 차로 타먹기도 하니 뭐
제품마다 다르긴 한데 어떤 병에는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으니 츄라이~ 츄라이~' 하는 내용이 적혀있기도 함.
발라먹어도 맛있긴 함
울집에서도 식빵에 자주 발라먹음 ㅋㅋ
근데 저 유자차 쨈으로 먹어도 맛있음.
먹을만함 ㅋ
귤이 너무 남아서 귤청 만들었는데 발라먹어도 타먹어도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
뭐 결국 설탕에 절인거니까...
요즘 잘 사실라나 모르겠네 한때 잘 봤는데
뭐 새댁 요코짱의 그거였지
예전에는 겨울에 유자차를 많이 마셨는데 유자차 칼로리 보고나서 잘 안마시게 됨...
워프레임하실분
보통 청 하나 만들때 과일과 설탕비율이 1:1이라.. 심지어 거기에다 꿀추가하기도 하고.. 설탕+꿀+과일 칼로리 생각하면 어마어마함
zeong345
설탕이 들어가니 손이가야죠 사카린 같이 맛없는거 넣는게 아니니. 잼도 설탕 폭탄임당
다만 설탕이 아닌 주재료인 유자를 부실하게 넣음 좀. ㅋ 오뚜기 딸기잼 같이 딸기향 함유수준이면 ㅜ
zeong345
공장안가도 적혀있잖아 절반이 설탕이라고 거기다 유자청의 절반도 설탕 즉 75% 설탕
뭐 발라먹어도 맛이야 있겠지만ㅋㅋ
잼으로 먹기에는 좀 많이 시큼하지 않나 ㅋㅋㅋㅋ
간만에 보네.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여성 얘기였을건데..
어렸을때 이거보고 빵에 한번 발라먹어봤는데 쨈마냥 잘 안발라져서 그냥대충발라서먹어봄 맛있더라
그럼 땅콩잼도 차로 만들면 먹을만 할까?
....... 어...? 꽤 괜찮을것 같기도...??
그게 물에 풀리긴 해?
닥추요정
그거 물에 타면... 뭔가 공중 화장실에서 칸에 들어갔다 가끔 보는 끔찍한 광경이 재현될거 같은데
닥추요정
알맹이 없는 땅콩잼을 냉면 육수에 잘 섞으면, 중국식 냉면됨
물말고 우유에타면 좀 괜찮을듯
탄탄멘
피넛버터라떼 라고 이미 존재하는 레시피
아아.....이건 유.자.차 라는 거란다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지
참외 선물 해준 것도 껍질까고 씨까지 제거한 후에 물로 씻어 먹고는... "한국인들은 이거 왜 먹지?" 그랬다는데..
어떤 사람은 반찬인줄 알고 무쳐먹었대
싱거운 참외로 김치도 담근다고 하긴하던데...
메론때문에 참외는 할머니들도 들어만 봤다수둔
빵에 버터발라서 구워서 올려먹으면 맛있긴 한데 너무 많이 올리면 너무 달고 유자 씹는게 싫은 사람은 유자는 걷어내면 됨
일본도 유자를 먹는데 저렇게는 안 먹는다는 말인가...
유일하게 '차'로 먹는건 우리나라 뿐이라 함. 그래서 외국에 팔아먹을때 한국회사임에도 제품에 한글인 유자라 안쓰고 '유즈티' 라고 팔아먹는게 너무 짜증남.
차도 결국 외래어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나는 만화에서 저렇게 사람들 모여서 ? 하고있는데 옆에 강아지도 같이 ? 하고있는 묘사가 좋더라.
맛있게 먹었으면 뭐 다행이네
유자차라고 써져있긴하지만 빵에 발라먹는다고 틀린방법은 아니긴 하지 맛있게 먹기만 했으면 된거 아닐까ㅋㅋ 나도 가끔 청담가먹는데 차도 끓이고 빵도바르기도하고 과일 꿀 설탕만 있으면 어렵지않으니 한번씩 담가보자
ㅋㅋㅋ 심심하면 나도 발라 먹는데 ㅋㅋㅋ
우리집도 빵에 발라먹음
그냥 먹는 방법중에 하나..
저긴 위키같은거 없나.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엔 모르면 인터넷 검색만해도 다 나오는 세상인데, 그것도 핸드폰으로
저 책 나온게 십몇년 전임..
존맛
나도 일본 살 때 지인들한테 겨울에 감기들 조심하라고 자몽차 잔뜩 만들어다가 작은 유리병에 다 담아서 하나씩 나눠줬는데, 분명 줄 때 이거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시면 된다고 말하면서 줬던 것 같은데, 나중에 들어보니깐 맥주에 타먹고 탄산수에 타먹고 소스 만들 때 쓰고 요리 할 때 쓰고 뭐 암튼 다들 제각각으로 썼다더라;;; 뭐 맛있게들 먹었으면 된 거긴 하다만은...
원례 청계열이 잼대용이나 이것저것 섞어먹기좋음.
그렇긴 한데 나는 홋카이도 겨울이 워낙 추우니깐 다들 집에서 자몽차 한 잔 씩 뜨끈하게 타서 마시면서 감기예방도 하고 그러면 좋겠다 해서 나 먹을 거 만드는 김에 아예 대량으로 만들어서 조금씩 나눠준 건데, ‘다들 집에서 따끈따끈하게 자몽티 잘들 타서 마셨겠지? 헤헤’ 했는데 다들 맥주에 타서 마시니깐 꿀맛이더라, 탄산수에 타서 잘 마시고 있다, 이걸로 소스 만드니까 맛나더라 이런 말만 하니까 좀 웃겼음 ㅋㅋㅋㅋ 한겨울에 자몽청 탄 시원한 맥주라니...
... 맛나겠는데?
맛잘알들이네
볶음고추장 선물해줬더니 식빵에 발라먹고선 데스소스라고 이름붙였던 동인게임 제작팀 일본인 친구들...
얼마전에 가래떡 그릴에 구워서 발라먹었더니 엄청 맛있었음
실제로 서양에서 코스트코같은데 파는데 잼이나 스프레드라고 붙여서 팔기도 함. 서양사람들은 이걸 물에 타서 차로 마신다는 개념이 상소할테니까.
나도 얼마전에 알게되었는데 유자차 빵에 발라먹어도된다는걸
일본에도 유자는 사방팔방 엄청나게 흔한 음식인데 ㅋㅋㅋㅋ 저걸 저렇게 먹네
이젠 아에 빵에 발라 먹으라고 써있던데.
특유의 달달씁쓸한게 중독적임
저거 맛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