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히로아카) 독자 : 아니?! 여기서 파워업을?

[이세계멈뭉이]

 솔직히 말해서 빌런이랑 싸울때말고

고딩이랑 투닥거릴때 튀어나오면 뭔가 깐지가 덜 나지 않나?

[하늘서리]

빌런이랑 싸울때 튀어나왔으면 조절못해서 뒤질수도 있어서?

[루리웹-8717206684]

주인공이 정신병자라는 설정을 살린건가싶더라

[난 틀렸어먼저가]

원포올은 여태 제어가힘들엇는데 빌런만나자마자 제어한다는 건 이상했나봄

간신히 빌런앞에서 목숨을 구한다 정도로 해도좋았을지모르는데

[타락초코푸딩]

필살기라고 생각한게 킥인거 보고 그냥 포기함

[나의커다란성검]

근데 검은채찍나오고 데쿠 캐릭터성이 박살난 느낌

[김흐켠]

라기보단 검은 채찍 나온뒤로 미도리야 묘사를 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혀안하다 시피하니까

[버터하임]

이게 핵심이라고 봄.
올마이트와 달리 다양한 스킬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전략적인 캐릭터가 되면 차별성이 생기니까 더 좋을수도 있음.
근데 묘사를 안하니까.
주인공이 비중이 쩌리임.

[노래빌런]

나도 동의
미도리야는 쉽게 부서지는 육체를 두뇌로 타파해나가는게 제일 베스트였다고 보는데(지형지물 등이나
동료들 개성 이용하거나) 그런데 편집부에선 이걸 소년만화느낌이 안나니까 컷 낸듯

그게 다른 개성이 튀어나와서 캐릭터성이 팍 죽은느낌

사실 제일 처음 설정인 무개성에 장비빨이 개인취향이지만

[주님]

별로 관계는 없지만 자기 별명을 아싸라 짓는거 보면 머리는 좀 박살난것 같기도 한데

[버터하임]

장비 활용 캐릭터성을 저런 방식으로 대체한거지

[노래빌런]

개인적으로 능력/장비 의 한계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능력은 장비보단 한계점이 더 넓다고 봐서 아무래도 김이 좀 식는 느낌임

[김흐켠]

히로아카의 가장 큰 문제가 주인공은 이미 개인 서사가 끝난거 마냥 자꾸 다른캐릭터의 서사를, 그것도 주역이라기엔 애매한 조연애들한테도 몰아준다는건데, 그러다보니 주인공을 이해못하는일이 너무 많아짐

[야생스튜]

사실 지금까지 상대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땐 별로 붙잡고 싶지 않았나봐

[Watch doge]

에리능력으로 100%나왔을때 우연히 채찍발현해서 오버홀 붙잡고 두들겨패는 연출보여주고 폭주하는모습 보여줬다면 자연스러웠을까

[루리웹-9340105919]

처음 선대의 의지를 느끼게 해준게 신소의 세뇌였고 데쿠가 이능의 특이점에 도달했을때 전처럼 세뇌가 트리거가 되었다는 점에서 개연성 문제는 없음ㅋㅋ 새능력인데 뽕이 부족한게 아쉬울뿐

[버터하임]

미리 나와야 나중에 실전에서 능숙하게 써먹는게 당위성이 있지

[발없는말이 슬퍼]

빌런이랑 싸우다가 간지나게 나오면서 사건 해결하고
다음에 다시 쓰려니까 폭주하고 해서 빌런 때의 간지 사용을 기준으로 훈련하고
나중에는 그 이상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는데

[케모나]

이작가는 뽕찰만한 요소들을 너무 많이 하찮게 소모하는거같아
오버홀때 멋지게 각성하고 제어 힘들었는데 근성으로 해냈고 몸에 돌아온 피드백은 에리로 복구했다 하면 그만이었음

[두근두근두근거려]

걍 폭주로도 멋있는 장면 나올수있는 기술같다고 생각하긴해

[504702]

저 대머리는 무야

[MomoGom]

빌런이랑 싸우고 어느정도 레벨업해서 저 모의전 때쯤 해금조건이 됐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