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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준호 영화를 한번도 안봤다 2.그냥 변호인에 나온 송강호가 싫다 저사람은 이 둘중 무엇있을까
봉준호가 기생충 이전에 이미 대중적 빅히트작만도 괴물 설국열차 살인의추억 세 편임. 내가 개인적으로 봉준호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마더 같은 경우에도 히트는 크게 못쳤지만 망한 건 아니고 평가면에선 최고 수준이고. 결국 영화를 좀 본다 싶은 인간이면 봉준호 영화를 한번도 안봤다라는 건 말이 안됨.
1. 사투리 -> 안 씀 2. 기생충은 송강호네 가족 쪽이었음 3. '가족의 사랑'의 편린도 없음 4. 똑같은 연기 아님 ㄹㅇ 하나하나 다 틀림 ㅋㅋㅋㅋ
관심법 존나 못하네 병.신 새끼 ㅋㅋㅋㅋㅋ
그게 봉준호 영화였단걸 몰랐을 가능성도 있음 영화는 좋아하는데 감독이나 누가 만들었는지엔 별 관심없고 나오는 배우나 그런데만 관심 갖는 사람도 더러 있음
ㅇㅂ 유저일 것으로 추측해봄. 단순히 정치 성향으로 송강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걔네는 기생충 처럼 화제가 되고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존재를 싫어함. 유재석이나 아이유처럼 안티가 거의 없는 연예인을 그들은 싫어함. 호감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주로 “빨아준다”라는 표현으로 폄하하길 좋아함. 지인중에 ㅇㅂ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만나게 되면 연예인 얘기를 항상 함. 눈치가 보이는지 정치 얘기는 안꺼냄. 근데 그 연예인 얘기라는게 항상 뭐.. “BTS 그만 빨아줄 때 되지 않았나..?” 라던가 아니면 뭐 “블랙핑크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던데..?” 아니면 뭐 “트와이스 완전 하락세 아니냐” 등등. 뭔가 대중적 사랑을 받는 존재에 대한 열등감 같은 게 있음. 그리고 연예인 학폭논란이나 마/약사건, 혹은 음주 사건 등등이 터지면 누구보다 즐거워함.
2번은 맞는건데?
그 정도로 영화에 관심도 없고 문외한인 사람이 저렇게 다 아는 척 꿰뚫고 있는척 하는거면 그건 더 웃긴건데.....
예전 연예기사 댓글 가능했을때 네이버에 존문가들 엄청 많았음. 아직도 생각나는게 기생충 칸에서 황금종려상 받은 기사에 ‘누가 구닥다리 유럽 작은 영화제 상 받은 거로 언플하냐? 아카데미를 받아야 인정을 받지’라는 댓글 달렸던 거. 그 사람 아카데미 상 받은 기사엔 댓글 뭐라고 썼을지....
https://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1&st=nickname&sword=4696358&nid=4696358 찾아보니 맛집이었네 댓글 1800개 ㅁㅊㅋㅋㅋㅋㅋㅋ
관심법 존나 못하네 병.신 새끼 ㅋㅋㅋㅋㅋ
전설의 엑스컴요원
1.봉준호 영화를 한번도 안봤다 2.그냥 변호인에 나온 송강호가 싫다 저사람은 이 둘중 무엇있을까
1번이겟지 정치적으로 가불기 쓰지말자고 ㅋㅋ
MonsterCat
봉준호가 기생충 이전에 이미 대중적 빅히트작만도 괴물 설국열차 살인의추억 세 편임. 내가 개인적으로 봉준호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마더 같은 경우에도 히트는 크게 못쳤지만 망한 건 아니고 평가면에선 최고 수준이고. 결국 영화를 좀 본다 싶은 인간이면 봉준호 영화를 한번도 안봤다라는 건 말이 안됨.
제뤼
그게 봉준호 영화였단걸 몰랐을 가능성도 있음 영화는 좋아하는데 감독이나 누가 만들었는지엔 별 관심없고 나오는 배우나 그런데만 관심 갖는 사람도 더러 있음
송뽕
그 정도로 영화에 관심도 없고 문외한인 사람이 저렇게 다 아는 척 꿰뚫고 있는척 하는거면 그건 더 웃긴건데.....
32167
예전 연예기사 댓글 가능했을때 네이버에 존문가들 엄청 많았음. 아직도 생각나는게 기생충 칸에서 황금종려상 받은 기사에 ‘누가 구닥다리 유럽 작은 영화제 상 받은 거로 언플하냐? 아카데미를 받아야 인정을 받지’라는 댓글 달렸던 거. 그 사람 아카데미 상 받은 기사엔 댓글 뭐라고 썼을지....
보지도 않고 썼는데 리뷰는 아니지..
1. 사투리 -> 안 씀 2. 기생충은 송강호네 가족 쪽이었음 3. '가족의 사랑'의 편린도 없음 4. 똑같은 연기 아님 ㄹㅇ 하나하나 다 틀림 ㅋㅋㅋㅋ
무리누리
2번은 맞는건데?
그러네?
근데 직접적으로 대사는 안나왔으니...
관심법 쓰던놈은 기생충이 부자가족이라했잖어 ㅋㅋㅋㅋㅋㅋㅋ궁예질 틀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부자가족한테 기생충이라고 치욕받는다니까 기생충으로 보이는건 가난한 가족이지
아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치욕받다가 라고 써놨구나 쏘리
쿨병 오진다 ㅋㅋㅋ
눈 먼 짝퉁사륜안이었구먼 ㅉㅉ
ROOOOOCK
https://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1&st=nickname&sword=4696358&nid=4696358 찾아보니 맛집이었네 댓글 1800개 ㅁㅊ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댓글이 달리네ㅋㅋ
예고편에 초반 전개 다 나오는데 그냥 예고편도 안 본듯.
생각해보니 송각호영화중에는 흔히말하는한국식신파극이 거의없네 ㅋㅋㅋㅋㅋ아예없지는않지만
윤제뮨 영화였으면 저랬다
진짜 하나하나 다틀림. 심지어 헐리우드까지 틀릴줄은 누가알았냐;;;
진짜 저게 다 틀리다는 것에 감탄한다 번외로 진짜 기생충 마지막 장면은 너무 먹먹함 ㄱ그게 불가능한 일인 것을 우리 모두는 알기에
루리웹-6688084037
닉까지 완벽하네 닉 퓨리가 아니라 눈 코 입에 머리털까지 다시 자란 닉 퍼펙트가 되겠어
ㅇㅂ 유저일 것으로 추측해봄. 단순히 정치 성향으로 송강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걔네는 기생충 처럼 화제가 되고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존재를 싫어함. 유재석이나 아이유처럼 안티가 거의 없는 연예인을 그들은 싫어함. 호감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주로 “빨아준다”라는 표현으로 폄하하길 좋아함. 지인중에 ㅇㅂ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만나게 되면 연예인 얘기를 항상 함. 눈치가 보이는지 정치 얘기는 안꺼냄. 근데 그 연예인 얘기라는게 항상 뭐.. “BTS 그만 빨아줄 때 되지 않았나..?” 라던가 아니면 뭐 “블랙핑크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던데..?” 아니면 뭐 “트와이스 완전 하락세 아니냐” 등등. 뭔가 대중적 사랑을 받는 존재에 대한 열등감 같은 게 있음. 그리고 연예인 학폭논란이나 마/약사건, 혹은 음주 사건 등등이 터지면 누구보다 즐거워함.
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빨갱이'식 죽창질을 누구보다도 사랑하시는 분들ㅋㅋㅋㅋ 그러면서 이재용 같은 대기업 회장님들 열심히 핥아주는거 보면 그 수준이 얼마나 얕고 편협한지 인생 자체가 역겨울 지경
저 정도면 미래에서 보고 온 거 아닌가 ㅋㅋㅋ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천재 감독이 만든 시나리오와 방구석에서 인정욕에 목말라 남까는 글을 쓰는 사람이 쓰는 시나리오가 같을 리가 없지..
마더보면 봉준호만큼 가족의 사랑의 비틀린면모를 잘 연출한 감독도 드물구나 싶었지
상황이 반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