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518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54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869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403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382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40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408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81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51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857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73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29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91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80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69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6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70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38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600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11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70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몇일동안 얼마나 고뇌하셨을까
몇살이었을까 ㅋ
내 아들이 카오스 컬티스트라니! 인퀴지터! 인퀴지터!
아들아, 저기 러시안이 도망가잖니
나랑 똑같네 ㅋㅋ 일본도로 목따고 전기톱으로 사람 죽이고 있으니깐 엄마가 뒤에서 그건 좀 아니지 않니 하고 갔음 ㅋㅋㅋ 그리고 내가 겜 지웠음
어떤 아빠가 라오어를 팔아야 했던 이유
애초에 GTA 제작사들 스스로도 애들이 즐기라고 만든 겜 아니라고 못 박았는데;
저게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보여준 순간 변명의 여지가 사라짐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모임하고 놀다가 오락실을 갔는데... 마침, 내가 하던게 KOF 94.... ...그리고 여성팀들 중 "유리"와 싸우고 있을 때... 한 여자애가 와서...게임 하는걸 보고 "와 너 잘한다." 라고 말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만...평소처럼....유리 옷을 찢으면서 이겼고... ...그걸 본 여자 동창생은 잠깐 멈춰있더니..."...잔인하네..."라고 말하고는 다른 친구들에게 가버렸다.... ...그날 이후...동창회 모임에서 한동안 여자 동창생들은....ㅠㅠ
아들.. 그렇게밖에 못하겠어? 이케, 이케 하라고-
몇일동안 얼마나 고뇌하셨을까
몇살이었을까 ㅋ
내 아들이 카오스 컬티스트라니! 인퀴지터! 인퀴지터!
아들아, 저기 러시안이 도망가잖니
아들.. 그렇게밖에 못하겠어? 이케, 이케 하라고-
이건 진짜 게임의 악영향 아니냐
나랑 똑같네 ㅋㅋ 일본도로 목따고 전기톱으로 사람 죽이고 있으니깐 엄마가 뒤에서 그건 좀 아니지 않니 하고 갔음 ㅋㅋㅋ 그리고 내가 겜 지웠음
저게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보여준 순간 변명의 여지가 사라짐
어떤 아빠가 라오어를 팔아야 했던 이유
내아들이 cccp 라니...
이상하게 어릴때 징그러운거 즐기는 시기가 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애초에 GTA 제작사들 스스로도 애들이 즐기라고 만든 겜 아니라고 못 박았는데;
아빠 현자타임 오셨겠다;
게임이 이렇게 위험하네 ㅋㅋㅋ
자꾸 산안이 신안으로 보여, 어떡하지? 술을 줄이는게 좋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다행이다 화염병 던져서 태워죽이고 둔기로 패죽이로 칼로 잘라죽여도 좀비라 엄마가 별 말 안하고 걍 간식만 두고 가신거네 ㅎㅎㅎㅎㅎㅎ
저건 금지당해도 할말없네;;;;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모임하고 놀다가 오락실을 갔는데... 마침, 내가 하던게 KOF 94.... ...그리고 여성팀들 중 "유리"와 싸우고 있을 때... 한 여자애가 와서...게임 하는걸 보고 "와 너 잘한다." 라고 말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만...평소처럼....유리 옷을 찢으면서 이겼고... ...그걸 본 여자 동창생은 잠깐 멈춰있더니..."...잔인하네..."라고 말하고는 다른 친구들에게 가버렸다.... ...그날 이후...동창회 모임에서 한동안 여자 동창생들은....ㅠㅠ
애가 성인이어도 부모님 앞에서 gta는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거 가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