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는 저런 김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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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라도 음식이라고 해서 기괴하게 올라오는건 같은 전라도 지역에서도 특출난 하드코어 난이도인 경우가 많다 전남 해안가식 김치의 보편적인 모습은 예능에서 쓰는 까나리액젓이나 더 강한 비주얼의 멸치액젓을 때려넣음
비린내=염기성 김치=산성 중화됨
굴은 노로바이러스때문이고 저건 오히려 별일 안생길껄
ㄹㅇ 경남도 볼락김치있음 남부해안지방끼리 통하는게 있는듯
이게 뭐지...
놀랍게도 저거 맛있음. 근데 저걸 맛있게 담그는 거 자첸 존나게 빡셈.
ㅇㅇ 서양 쪽에서 생선에 레몬즙 뿌리는 것도 같은 원리일걸
식해 같은건가?
김장준비 힘든데... 거기에 생선까지 준비하라니 뭔가 빡친다;
오징어 들어가는곳도 잇고 특히 강원도 식해처럼 생선들어간 김치가 잘담그면 기가막히게 시원함 생선내 제로고
와 굴김치 먹어도 난 배탈나서 설사싸는데 저거 먹음 피똥쌀듯
클라크 켄트
굴은 노로바이러스때문이고 저건 오히려 별일 안생길껄
내가 굴은 싫어하는데 굴김치는 존맛임 돼지 수육만 있으면 자동 삼합이라서 존나 맛있음
비린내 안날려나?
잘 익으면 냄새없음 개 존맛
에릭 카트맨
비린내=염기성 김치=산성 중화됨
김치의 과학?
엥 그거 염기성이었어? 산패한게 아니고?
루리웹-719126279
ㅇㅇ 서양 쪽에서 생선에 레몬즙 뿌리는 것도 같은 원리일걸
저거 잘 삭히면 흔적도 없이 사라짐
저건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강화도에서 순무김치 할때 밴댕이 넣음 그건 별 비린내 안나더라
아민이 비린내 원인인데 그걸 산으로 중화 가능함 레몬, 식초, 오렌지, 귤 상관없이 신맛나는건 전부 중화 가능
이게 뭐지...
황석어 같은데
음... 뭐 입에 맞는 사람은 좋아하겠지
전라도 말고도 생선 통으로 들어가는 경우 많음
Aoi Ibuki
ㄹㅇ 경남도 볼락김치있음 남부해안지방끼리 통하는게 있는듯
보기만해도 토쏠리네
ㄹㅇ 내륙 지역 빼고는 전부 생 생선이 들어가던가 생선 모양이 살아있는 생선 젓갈 넣은 김치들 하나는 다 있음 저짤은 덜 삭혀서 생선이 대놓고 보이니까 비주얼이 문제인거지.. 진짜 하드코어 한거는 파주 김치중에서 이북식으로 고수 왕창 때려박은 김치가 갑인듯 고수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서 못 먹는데 못 먹는 사람은 죽으려고 그러고 평균치 되는 사람도 향이 역할 정도로 심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큰큰
엄태웅이간거 경남이었움 뽈락김치
삭제된 댓글입니다.
위키페디아
명태 김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9377982
나도 집에서 해먹은건 국민학교때 어머니께서 담궈준게 마지막. 이모님께서 하시긴 하는데 그마저도 많이 안하시더라고.
식해 같은건가?
오징어 들어가는곳도 잇고 특히 강원도 식해처럼 생선들어간 김치가 잘담그면 기가막히게 시원함 생선내 제로고
보통 전라도 음식이라고 해서 기괴하게 올라오는건 같은 전라도 지역에서도 특출난 하드코어 난이도인 경우가 많다 전남 해안가식 김치의 보편적인 모습은 예능에서 쓰는 까나리액젓이나 더 강한 비주얼의 멸치액젓을 때려넣음
우리는 새우젓+멸치젓임
DebuDebuLove
우리집은 이제 걍 액젓 쓰시더라고
까나리액젓 멸치액젓이 비쥬얼차이가 있나 그냥 까만물인데.. 액젓말고 그냥 젓이겠지 윗지방은 새우젓이나 액젓쓰는데 아랫지방은 건더기있는거 많이 쓰지 멸치젓이나 황석어젓같은것들
멸치액젓 전라도도 쓰는구나 경상권만 쓰는줄 알았는데
우리 외가는 오징어 쓰시는데... 오징어 너무 작게 넣어서 아쉬움...
저게 그 헤비메탈이구나...
퀸은 헤비메탈이 아님
그렇긴 함 ㅋㅋㅋ
생선이면 그래도 낫지 돼지고기나 쇠고기 넣으면 진짜 내취향 아닌 꾸릿꾸릿한 냄새남...
식객에 나온 평양식 김치 말하는거야? 거기에 돼지고기 넣는다고 하는것 같던데
그건 모르겠음 우리 외가가 나주인데 한 5년쯤 전부터 갑자기 이모께서 돼지고긴지 쇠고긴지를 넣으시더라고...
검색해보니까 이북식 김치라고는 하는데 그 내용은 식객에서밖에 안 나오네 뭐지
아마 이모께서 어디서 건너건너 들으시고 넣으신 거겠지 원래부터 먹던 식이 아니고 5년인가 쫌 더 전인가부터 갑자기 넣으신 거니깐
조기 김친가? 조기 김치 진짜 개쩔게 맛있는데
인간의파편같은거
김치찜 인정
예전에 먹어봤을때 생선은 못먹었는데 김치부분은 매우 시원하고 맛있었음 근데 비주얼적으로 쇼크가 심해서 많이는 못먹겠더라
토종 전라도사람인데 처음보는 비주얼이다...
우린 넣어도 굴이나 황석어였는데 ㄷㄷ
저거 은근 존맛임!
돼지고기 김치도 있는데....
놀랍게도 저거 맛있음. 근데 저걸 맛있게 담그는 거 자첸 존나게 빡셈.
파킨
김장준비 힘든데... 거기에 생선까지 준비하라니 뭔가 빡친다;
그냥 대충 양념 비벼서 넣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보기보다 손이 좀 간다고 하시더라. 나도 국민학교때 이후로는 귀찮아서 안담구시겠데.
음식물 쓰레기인줄
음쓰맞음
굴김치나 이북의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는 들어봤는데...
김치라 봤자 백김치,깍두기,총각김치,보쌈김치 뭐 이것만 봤지 저런 김치는 웬지 처음봐서 그런지 좀 이질감 들긴하다.
감칠맛 쩔긴하겠다.
언제부터 전라도가 한국속의 영국이 된거야...?
황세기인지 전어인진 모르겠는데 식객처럼 찾아도 먹을수 없는 김치인건 확실한지라 기회닿았을땐 무조건 한번 먹어봐야할 김치같네
생선 통으로 넣는건 경남권에선 종종 볼 수있음 김치 내놓을때 생선도 작게 잘라서 줌
저런데 들어가는 생선은 어떡하늧거 그냥 먹나?
젓갈 용도라고 해야 하나?? 그냥 깊은맛 내는 용도로 넣는 생선도 있고 조기처럼 고급 생선은 먹기도 하는데 익고 나면 맛이 장난 아님
전남살면서 저런김치 난생처음보는데. 종갓집에서나 볼수있는 특색돌파요리 아니냐
전라도가 아니라 남해안지방에 저런게 있음 동해안지방은 토막치고 서해안은 모르겠다
우리집도 전라도 김치 담그는데 젓갈같은거 쓰고 끝나는디 ㅋㅋㅋ
볼락김치라고 원래 비슷한거 있지 않음?
굴김치먹고싶다...저거는 친가광주 외가 목포여도 무리야..본적이없엌ㅋㅋㅋ
애초에 홍어만 해도 못먹는 전라도 사람 많지 섬이 워낙 많다보니 특이한 음식 문화가 더 발달한 것도 있는듯
통에 담았을때만이지, 그릇에 맛깔나게 플레이팅하면 그만임
생각의 전환을 해보자 저렇게해서 우리가 아는 김치맛에 감칠맛을 더한 수준을 만든거면 졸라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김치제작 방법이잖아
무슨맛이야 넘궁금해
1박 2일에서 엄태웅이 통영가서 볼락 들어간 김치 만들어서 가져오던데
.
남해쪽에 젖볼락 김치는 맛있어 보이던데 실제로 맛있기도했구 저건 좀 비주얼이 좀 그렇다
마리s
맞음 익어야먹지 금방 담군건 먹는거 아님.
전라도라기보다는 남도식 전남 경남 남해안 지방방식이라는거
해안가에는 다 하나씩 있더라. 강화도에서 먹은 김치가 아짓도 생각남
액젓을 쓰면 안될까요 아니 적어도 한 번 뭉게서 넣어주시던가.....
액젓 씀 저건 저대로 김치랑 같이 익히는거 잘 익어서 뼈까지 씹어도 이물감없을 때 세꼬시 썰듯이 썰어서 김치랑 같이 먹음 어른들은 통으로 씹기도 하고
잘 버무리기만 한다면 꽤 맛있는 조합이 될 거 같음. 색다른 재료를 첨가했다는 점만 보면 굴김치와 다를 게 없자너. 김치맛에 굴 맛을 더한 것처럼, 김치에 생선... 회(?) 비슷한 걸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와 전라도에서 한평생을 살았는데 먹은적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김치네 ㅎㄸ
생선이랑 김치를 같은 그릇안에 넣는건 범죄야...
부산 토박이 인데 예전 어머니가 김장할때 항상 굴이랑 조기 넣었음..
바닷가 근처인 지역은 대부분 저런 김치 하나씩은 있던데 북한에도 명태김치인가 있고
통으로 넣어서 글치 어차피 김치엔 젓갈이 필수야 저런거 갈아 넣으면 걍 모르는 맛난 김치임
식혜비슷한맛 아닐까? 한국사람들이 비린맛을 즐기는문화가 많지도 않고.. 울 집안이 강릉이라 어쩌다 잘담그는분이 명태넣고담그는 김치 얻어먹곤하는데,초딩입맛에 입짧은 마눌도 시원한맛 난다고 잘먹엉.
바로 먹는 김치가 아니고 좀 익혀야 되는데 익히면 뼈와 살이 제대로 분리되고 비린맛도 없음. 파는거면 모를까 직접 해주신 거라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할걸.
강릉에서도 제대로 담그는분 몇분없어서 얻어먹더라궁. 우리도 얻어와서 아껴아껴먹음 별미로 ㅎㅎ 명태살 정말맛있음
귀뚤개미
맞네. 맨날 햇갈림 ㅎㅎ담에 또 틀릴듯
우리 어머니는 국민학교때 까지만 해주시고 안해주셔서 이모님댁에 갈때 가끔 먹는데 그나마도 한번에 한팩 정도만 하셔서 이젠 구경도 힘듬 ㅋ
동태인가 대구인가 잘라서 넣는건 봤는데 저렇게 통째로 들어가는건 첨봤네 ㄷ
보고 싶긴 하다.
사진 잘못찍은거 같은데 색감이 이상하네. 볼락?김치 같은데 손도 좀 가고 귀찮다고 안해주심. 잘 익으면 생선 잘 바스라지고 보기보다 굉장히 맛있음. 이모님께서 손님오시면 꺼내주시는데 굳이 다른 반찬 없어도 될 정도고 저렇게 만들어 주실 정도면 신경 써주신듯. 요즘 저렇게 김치담궈서 누가 해주지도 않을걸. 하는 집만 해먹고 비주얼 때문에 못먹는 사람들 많기도하고 잔득 만들어서 먹지도 않음.
저 정도사이즈까진 아니어도 멸치좀 덩치있는놈으로 김치담근것도 있죠...부산임...
흥 내륙촌놈들은 모르는건가...
김치 속재료로 저런 거 많이 들어감. 들어가는 이유는 사실 간단하지 않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실 생선은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지만, 김치에 넣으면 더 오래 저장해서 먹을 수 있음. 이 기사에서 소개된 것만 해도, 돼지고기/명태/준치로 만든 김치인데… 전에 보니 전복도 넣은 것도 TV에 나오긴 하던데… 별걸 다넣긴 하더라. 온갖 것으로 김치 만든다고 맘도 있긴 하지만, 김치라는 게 기본적으로 채소 등을 오래 두고 먹기 위험인데, 그냥 두면 채소든 뭐든 썩기 마련인데 이렇게 하면 썩지도 않고 맛만 좋고 훨씬 오래 먹을 수 있으니깐. https://news.joins.com/article/23258018
맛은 둘째치고 비주얼이 너무 충격적이다
전라도라도 퉁처서 그렇지, 정확히는 해안가 지역이 젖갈이나 생선류를 많이 넣음.
생굴도 호불호 있는데 저건 어케 먹음??
저것이 바로 밴댕이소갈딱지 의 밴댕이다
굴김치 갈치김치 존맛 근데 가끔 비린거 씹으면 삼일간 입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