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KTX 햄버거녀 근황

[루리웹-7460935021]

모욕받은 분과의 개인간의 해결은 마무리가 되는것 같음

 2차전 시작ㅋ

작가야? ㅋㅋㅋ

어이쿠~~~~~

그치만 아버지 직업은 궁금한걸?

아버지 송하나임.

근?

ktx에서 햄버거 먹엇다고 고소햇다고..? 왜..?

코로나 방역수칙

현재 음식물 취식 금지임

먹지말라고 경고 줬는데 난리침

우리 아빠가 누군지알아! 이러면서 깽판쳤는데 그냥 일반가정자식 ㅋㅋ

햄버거 전에도 취식 -> 먹지 말라 경고 -> 알았다 하더니 좀 있다 햄버거 쳐묵 -> 근처에 있던 사람(이슈 터트린 사람)이 먹지 말라고 했자나여. -> 내 아빠 알아!

아빠 알아 소리 들은 사람이랑 어떻게 잘 해결했다 쳐도, 코레일이랑은 해결 안했자너 ㅋ

ㅋㅋㅋ 우리아빠 누군지 알아! 한것 치곤 일반적인 가정ㅋㅋㅋ

아니 그래도 아버지는 누군지 알고싶어ㅋㅋ

ㄹㅇ루ㅋㅋ 누구길래 저러는거지

기사보니 그냥 흔한 일반인이래

건담임.

맥거핀

왠지 일반인 아닐거 같은데 ㅋㅋㅋ
저런 미친 반응 킹반인이면 허세로라도 나올수가 없지않나

이거 snl에서 봤을때 엄청 웃었는데 ㅋㅋ

전에 다른 글에서는 ↗소 사장이라던 것 같던데. 뭐 그래봤자 중견기업도 아니고 일반인 맞지만.

애초에 잘난집안이면 ktx탈일이 얼마나 있나 싶음

부자들도 ktx는 많이타는데

이동속도 때문에 어쩔수없음. 전용헬기 있는 수준 아니면 지역공항가서 비행기 타는거보다 KTX나 SRT가 압도적으로 빠르니까.. SRT 회원제도도 수서-부산 기준으로 월 10회씩 타야 VIP 찍어줌..

우리아빠 내 아빠야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사는곳이 그렇게 퍽퍽하지 않아서 양해구하고 통로칸에서 먹으면 곱게 넘어갈 사안이었지. 사람이 바쁘면 밥을 못먹어서 햄버거나 김밥좀 먹을수 있지.
근데 그걸 저따구로 하니까 일이 커지지

링크점

넌 영상보고 쳐말해라 ㅋㅋㅋㅋㅋ 덩치는 니기미 ㅋㅋㅋㅋ
그냥 욕하고싶어서 대충 햄버거니까 욕하는거같은데 사람 외모 체형같은 겉모습으로 비하하는게 제일 병1신같은건 알지?

아침부터 ㅂㅅ

어, 내가 딴거 봤나.
대각선 뒷 방향으로 찍은 그 영상 아님?

손하고 팔이 가늘던데.
보다가 빡쳐서 초중반 밖에 안봤지만

혹시 몰라 다시 보고 왔는데 덩치 아님 ㅋㅋ 평균 몸매임.

뭔소리야 보긴했어?

얼굴만 본듯 얼굴이 좀 후덕한 스타일이던데 팔은 가늘더라

타이트한 니트 입고있었는데 팔 가늘고 의자에 파묻힌 몸이 안보일정도면 평균체중이 아니라 평균보다 더 말라보이던데

뭐 사람 사이즈가 어떻건간에 햄최몇이라는단어 안썻으면 좋겟음 햄최몇 유래된 본인이 힘들어하던디

ㅇㅇ 나도 마르다곤 생각했는데 확신이 안가서 걍 평균이라 말함.

아버님이 누구~니 너를 어떻게 이렇게 키우셨~니

그래도 아부지 므하는 양반인지 알아야 되겠다

잘못했으면 마음을 담아 사과를 했으면 고소까지 안갈수있을텐데..

조만간 알러주겠네 아버시가 누군지 뉴스에서

볍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버지 누구냐고ㅋㅋㅋ

솔직히 처벌이나 다른 거 안 궁금해 아버지가 누구인가 궁금할 뿐

아니 아버지가 그래서 뭐하냐고 ㅋㅋㅋ

진짜 아버지 누구신지 개궁금하네 ㅋㅋ

혼자만 알고 존나 치사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뉴규?

느그 아부지 뭐하시느오

이걸 궁금하게 만들어???

아버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 쉑쉑버거 머거 머거

혹시나 정말 대단한 아빠라서
피해자한테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며
사과 잘 받았다는 엔딩으로 갑시다 라고 해서
그렇게 끝나는거 아닌가 라는 상상도 해 봤는데

코레일이 고소 하는거 보면 진짜로 평범한 집안이었나?
아닌가 반댄가?
코레일은 무조건 이기는쌈 제대로 물었다 싶어서 크게 터뜨릴려고 하는건가?
점점더 궁금해지네 ㅋㅋ

나는 용서하마

하지만 코레일이 널 용서할까?

혹시 아버님이 시진핑이신가
개꿀

아무리 생각해 봐도 평범한 집안은 아닐꺼 같은데

와... 근데 진짜 자기 아버지 아무것도 아닌데 저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구나...
실제로 아버지가 뭐 되는 사람이라 해도 상황해결에 마이너스만 되는 멘트인데;;;

느그애비가 누군데 그래서 !!!!

평범하진 않을거 같다

아 그래서 느그아비 누구

아니 그래서 대체 걔 아버지가 누구래?

일반인이래도 뭔가 끗발이 있으니까 저랬겠지..뭐 하시는지는 까도 되는거 아닌가?
저 여자 머리카락 뒷좌석으로 넘기는 것만 봐도 거만이 평소부터 몸에 베어있더구만

전편 젤다점

솔직히 궁금하긴함. 아버지가 누구길래 ㅋㅋㅋ

경찰 서장 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가끔 감정조절이 안돼시는분들 있으신데 저정도까지 안돼면 정신과에가서 상담받는것도 나쁘지 않아
정신과에관한 인식이 워낙 나쁘고 정신적인 일은 극복해야하는 일이지만 시대가 바뀌고 약들이 워낙 좋아서 큰 도움 받읓수 있을거야

성씨가 조씨 아닐까? 땅콩..거기쪽 사람일것 같은데

과거에 만났던 여성분 중에 "우리 아빠가 이런 대접 받으라고 나 곱게 키운지 알아??"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 아.... 여성분들은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단 편견이 조금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