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이플)의 미래는 라테일일까?

[창공의소리]

예전 버디버디 시절에 라테일을 잠깐하고서

제나디아 스토리 조져버리고서 진절머리나서 그만뒀는데

근래 추억여행삼아 다시 보니까, 뭔가 많이 바뀌어져있는데, 뭔가 어마무시한 과금게임 느낌에다가 서버는 1개로 통합되고서 정말 할 사람만 하는 겉보기와 어울리지 않게 삭막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문득, 지금의 메이플의 이후를 생각해보면

횡스크롤 2D 게임이란 공통점 정도지만

꽤 비슷하게 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아냐는아냥]

그래도 라테일은 툭하면 점핑권에 최강장비라도 주지 메이플은 그딴것도 없자나

[창공의소리]

요즘은 점핑권을 주는구나, 마지막에 접속했을땐 그런거 없었는데.
근데 메이플도 버닝열고 렙찍으면 피도미나 피앱솔 주잖여ㅋㅋ 비슷허네

[창공의소리]

진짜 운영진 물갈이 되면서 스토리 조져진거까지 포함해서 원수가 따로 없네

[코미야 카호]

기본 유저풀의 차이가 압도적이라...

[창공의소리]

하긴 원래 라테일도 그렇게 잘 알려진게임은 아니었지. 그래도 라테일의 행보를 보면 메이플도 같은 수순일거 같은 기시감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