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받은 환자중 40%가 완치된 꿈의 항암제
미국 치료 가격은 5억원....
암도 감기처럼 쉽게 치료받는 시대가 왔으면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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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기사뜨면 해당되는 바이오주 확 뜨고 엥 거품이여때 하고 죽고 그러더라
...저 약이 특정 상황에 일정 크기 이하의 암에만 투약 가능한 약이라 기사 제목처럼은 아닌데... 솔직히 기사 제목진짜 뭔 생각으로 지은건지 뚜껑따서 열어보고 싶다..
테마주는 먹는거 아니라고 배웠다. 낄끼빠빠 정확한 판단 가능한 트레이더 아니면 먹으면 큰일남
암이 면역체계를 속여서 정상세포인것처럼 행세하는걸 막는건가? 개쩔잖아!
진짜 건보없으면 병걸리면 죽어야지네ㄷㄷ
찾아보니 윗댓처럼 바이오주 올릴려는 과장기사같음.. 저 약이 나쁜건 전혀 아닌데 뭔 기사 제목을 말기암도 치료하는 희대의 명약처럼 소개하는게 괜히 주변에 암환자 있는 사람 입장에선 아니꼽게 볼수밖에 없는거 같음..
일단 제약 뉴스는 한번 거르는게 맞다고 봄 작전충 새끼들이 기레기 새끼들이랑 짜고 환자와 가족들의 절실함을 가지고 장난질 하는걸 너무 자주봐서
저런거 가격 때문에 건강보험 받기 힘들다. 항암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면 효과가 좋아도 건보 급여 못 받는 경우가 많음. 공단의 재정이란 건 기본적으로 국민 주머니에서 나온 거니까 암 걸린 몇몇 사람을 위해 수천만원에서 수억 원짜리, 그것도 한 번 써서 낫는 것도 아닌 약을 급여처리하는 건 재정뿐만 아니라 형평성의 문제도 있지. 일단 더 싸고 급여 되는 1차 항암제도 있으니까. 결론적으로 저건 그냥 주식을 노린 경제지 기사임. 낚이지 말 것.
뭔가 주식 장난 느낌이 나는 제목이다.
저런기사뜨면 해당되는 바이오주 확 뜨고 엥 거품이여때 하고 죽고 그러더라
일뽕미투한황달
테마주는 먹는거 아니라고 배웠다. 낄끼빠빠 정확한 판단 가능한 트레이더 아니면 먹으면 큰일남
암이 면역체계를 속여서 정상세포인것처럼 행세하는걸 막는건가? 개쩔잖아!
진짜 건보없으면 병걸리면 죽어야지네ㄷㄷ
와아... SF가 현실이네
죽음이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어. 후손을 남기지 않는 조건으로 계속 사는 시대같은거 말야. 죽기 싫어.
ㅅㅂ 어디서 받아오는거지 제약주 가즈아ㅏㅏㅏ떡상이다ㅏㅏ
저게 바로 엘릭서인가?
...저 약이 특정 상황에 일정 크기 이하의 암에만 투약 가능한 약이라 기사 제목처럼은 아닌데... 솔직히 기사 제목진짜 뭔 생각으로 지은건지 뚜껑따서 열어보고 싶다..
팃대신수건
세상에 혼돈을 가져오기 위해 지었지 뭘 새삼. 기자들 그러는거 원데이 투데이 봄?
그래도 그거라도 있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걸 이용한 희망고문 같은거네 시불롬들
으윽... 식질 개같이 하는 애들 너무 싫다
기자중에서 정보 먼저얻고 주식하는사람일수도
표적치료일지 암치료일지 그게 관건일거같다 일반치료제면 암세포고 백혈구고 뭐고 다 조져버려서 면역력 조져서 장기간 복용도 안되거든
뭔가 주식 장난 느낌이 나는 제목이다.
기자 센터까보면 의학주 잇을걸
찾아보니 윗댓처럼 바이오주 올릴려는 과장기사같음.. 저 약이 나쁜건 전혀 아닌데 뭔 기사 제목을 말기암도 치료하는 희대의 명약처럼 소개하는게 괜히 주변에 암환자 있는 사람 입장에선 아니꼽게 볼수밖에 없는거 같음..
줄기세포 때 생각남
이런 기사가 한 둘이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실제 환자들은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니까...에휴.
이게 암약단체다 의학적으로도, 금융적으로도
건보는 무슨;;
일단 제약 뉴스는 한번 거르는게 맞다고 봄 작전충 새끼들이 기레기 새끼들이랑 짜고 환자와 가족들의 절실함을 가지고 장난질 하는걸 너무 자주봐서
저런거 가격 때문에 건강보험 받기 힘들다. 항암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면 효과가 좋아도 건보 급여 못 받는 경우가 많음. 공단의 재정이란 건 기본적으로 국민 주머니에서 나온 거니까 암 걸린 몇몇 사람을 위해 수천만원에서 수억 원짜리, 그것도 한 번 써서 낫는 것도 아닌 약을 급여처리하는 건 재정뿐만 아니라 형평성의 문제도 있지. 일단 더 싸고 급여 되는 1차 항암제도 있으니까. 결론적으로 저건 그냥 주식을 노린 경제지 기사임. 낚이지 말 것.
표적면역 항암제도 운좋은 케이스에나 쓸수 있는게 유머긴하지 진짜 암검사받고 조직검사해도 암이 어디서 생긴건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 경우는 표적항암제도 못씀
기자가 좋은 뉴스를 쓴다니 이건 음모야
2000년대 초 이전 보다는 그래도 지금이 암에 관해서는 많이 나아짐... 옛날 드라마 보면 나 암환자에요! 이러면 무조건 몇 화 뒤에 죽는 장면 많이 나올 정도로 불치병의 대명사였지만 요즘은 그정도 까진 아님....특히 위암은 사망률이 엄청 많이 내려감... 그럼에도 일단 30대 이하 암 환자들은 전이가 너무 빨라서 훅 가는 것도 많고 췌장과 간암은 아직까지 옛날 불치병의 대명사 명맥을 이어갈 정도로 답없 암이 아직 몇 군데 남아있는게 좀 안타까움
건보적용은 너무 김치국아닌가
표적치료가 내성이라는 약점만 없다면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암도 만성질환마냥 치료 받으면서 계속 살아가는게 가능할텐데 내성이라는 약점이 있으니..면역 관문 억제제는 아직 갈길이 멀고..
건보 민영화 하자는 당은 진짜 때려죽여야한다.
킴리아는 혈액암 표적세포치료제다... 임상결과론 치료율 90퍼고... 크기가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