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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래도 이뻣나보네
처음 보는 여자가 사달라고 한거면 걸러야지 한잔 하실래요? 도 아니고
원래 미끼로 다니는애들 개말끔함. 저런 호구 낚으려고.
냅다 줬던 커피뺏고 마셨어야지
이미 죽어서 백골이 진토가 된 조상이 죄가 많은거랑 후손인 나랑 뭔 상관이야 이년아
쟤네 요즘 가난(특히 말단 모집원들)해서 뭐 사주면서 활동 못하더라 ㅋㅋㅋㅋㅋ
쟤네도 하루이틀 저짓거리 한게 아니라서 의상, 생김새 등등으로 지들 경험에 따라서 관상 비스므리한 데이터가 있음 될만한놈한테 꼬드긴거지
커피 사준 사람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못할 망정 패드립부터 치고 앉아있음 진짜 요즘 포교하는 종교쟁이 놈들은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없어
왠 여자가 조상님 이야기 하면서 내 팔에 팔짱껴줬는데 좋아서 가만있었음...그때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더라면...ㅠ
그래도 이뻣나보네
너왜그러니?
원래 미끼로 다니는애들 개말끔함. 저런 호구 낚으려고.
처음 보는 여자가 사달라고 한거면 걸러야지 한잔 하실래요? 도 아니고
흔한 미쿠신도
커피 한 잔
냅다 줬던 커피뺏고 마셨어야지
와! 타액 교환!
간접키스오예
그럴땐 고백하면됨
ㅈ같은 얘기 들어서 빡치니까 술사주세요
이미 죽어서 백골이 진토가 된 조상이 죄가 많은거랑 후손인 나랑 뭔 상관이야 이년아
???: 조상님이 물려줄 재산이 없었던게 니 꼬라지보니 알겠네요
쟤네 요즘 가난(특히 말단 모집원들)해서 뭐 사주면서 활동 못하더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거지같이 뭐 사달라 했슴
길 물어봐서 알려주는데 저러더라 ㅅㅂ
상대가 길을 물어본 이유가 뭐지;;
신도림역 이었는데 영등포역 어떻게 가야 하냐고 물어보더라 대답해 주는데 조상님의 기운에 이끌려 나에게 물어보았다고 해서 도망감
헐 근데 빼먹는 것도 아니고... 고맙다고 하면 되지 조상님 얘기는 뭐하러 했을까;
다른 사람이기는 했는데 그 때도 길 물어 봤었지...머라 하는지 끝까지 들어 봄 조상님의 은덕이 높은데 지금 불행한거는 제대로 공양하지 않아서 어쩌고 저쩌고 함 그리고 이런 풀이는 뭘 받아야 한다고 자기한테 뭔가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머 이런게 있어 하고 가는데 10분정도 뒤따라 와서 편의점에 우유 하나 사주고 보냄
피곤한데 모텔가서 쉬면서 이야기 하자고 하면 같이 가줄까? 섹1스로 유인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쟤네도 하루이틀 저짓거리 한게 아니라서 의상, 생김새 등등으로 지들 경험에 따라서 관상 비스므리한 데이터가 있음 될만한놈한테 꼬드긴거지
루리웹 사이비종교 포교자들의 표적 게시판
커피 사준 사람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못할 망정 패드립부터 치고 앉아있음 진짜 요즘 포교하는 종교쟁이 놈들은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없어
일부로 운안띄우고 커피부터 얻어먹는거보면 고단수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몰비용이 발생했네 ㅋㅋㅋ 이제 넌 저 여자가 뭔말을 할까 경청할수밖에 없어 걍 꺼지라고 하기엔 돈이 아까우니까
전도하는 아줌마 꼬셔서 결혼했다는 썰있지 않았나?
ㅇㅇ 있었음
저런 전도하는 애들 특징이 옷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중충함. 옷알못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걔들만의 분위기가 있음
저게 전도임? 조상 얘기하는 거 보니 개신교도 아닌 것 같은데.
아 포교
어디로 포교하는 거임? 커피 사마시고 가는 거 보면... 포교라고 하기엔 어 음 내 생각이 못 따라가는 것 같네
그...도를 아십니다 애들 포교 방식임. 자기는 공부하는 사람이라 돈이 없어서 그러니 잠깐 시간 내서 자기한테 커피 한 잔 베풀 수 있냐며 접근함
여러 가지 방식이 있구나... 저 본문 커피 마시고 가버린 여자도 이쪽에 해당됨?
매우 높은 확률로. 문제는 본문처럼 진짜 커피면 다행이지, 커피 마시자면서 막상 패스트푸드점(버거킹, 맥날 등)로 데려가서 자기들 식사 해결하는 경우가 태반임.
유튜브에 도를 아십니까 검색하면 많이 나옴. 역으로 놀리는것도 많고
와 무섭다... 그쪽 다단계라서 돈없이 포교하는 건가.
실체 알게 되면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막말로 다단계는 돈이라도 벌자고 시작하는거지 저건...
불법 조직에 잡혀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
커피 사면서 아들딸 장성해서 손주까지 상상 했을텐데...
나는 진지충에 설명충이라, 저런 사람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있어도 곧 사람이 바뀌거나 없어져버린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다 디진거 아닌가? 작년 이후로 만난적이 없네
그래서 벌받았나보네
왠 여자가 조상님 이야기 하면서 내 팔에 팔짱껴줬는데 좋아서 가만있었음...그때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더라면...ㅠ
조상님: 아~~~ 센터링 이렇게 올려줬는데 이걸 못 넣는다고?? 하아...
십년전쯤 출퇴근하느라 강남 교보타워쪽을 매일 지나다녔는데 도를아십니까 하는 여자를 만났음 매일 야근에 박봉에 인생 너무 힘든데 '인상이 참 좋으세요. 조상님의 은혜를 보답하셔야되요' 이 지랄하길래 한번 야려보고 갈 길 갔음 근데 가만보니까 맨날 거기서 그짓을 하고있는거여 점마도 먹고 살기 힘들구나 싶어서 동질감 비슷한게 생기더라 그러던 어느날 나한테 또 말을 걸었음 인상이 어쩌고 하길래 '저녁 안 먹었어요?' 물어보니까 '네? 니오' 하면서 가버렸고 그 뒤로 구역 담당자 바꼈더라
영업 못하면 바꾸는 건가 ㄷㄷ
지가 바꿔달라고 했겠지 거기 이상한 놈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