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공포) 엄마한테 급소를 차였어요 

일시 추천 조회 23486 댓글수 27


1

댓글 27
BEST
저런 부모도 커서 부모 홀대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소리 하려나?
네코카오스 | (IP보기클릭)222.114.***.*** | 21.03.06 17:24
BEST
근데 주작 아닐 거 같다.. 나 어릴 때 수능치기 전인 형 응원할려고 나무도끼에 금칠한 거 그거 사가지고 왔더니 엄마가 나 공부못한다고 그걸로 내 머릴 패더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25
BEST
저런 부모라서 할거같은데?
쮸오아압 | (IP보기클릭)220.119.***.*** | 21.03.06 17:25
BEST
시발 요즘은 아부지 바람 피우지도 않았는데 있지도 않은 바람 피운다고 집안 분위기 개씹/창 내고 있다 시발 그래서 아예 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안그래도 외갓집도 이게 사람이 할짓거리인가 싶을 정도로 씹/창 났는데 그 꼬라지 유전으로 온 건가 싶을 정도로 우리 집안 분위기 꼭 불법 매춘부 거리 치안 꼴이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34
BEST
엄마가 나한테 아부지 있지도 않은 바람 피웠다고 아빠욕을 할 때 내가 그 얘기 꺼내니까 교육의 일환이라고 ㅈ같은 소리 하더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35
BEST
더 기가 막힌 건 내가 사온 거 기념한다고 장식장에 놔둔 거였는데 그걸 굳이 꺼내와서 내 머릴 몇번이나 후려팼어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41
BEST
그나마 다행이라면 형 부부가 아들 낳고 돌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큰 싸움은 안나고 있음 뭐 이전에도 부엌칼 엄마가 뽑아 가지고 나와서 아부지 위협할 뻔 하고 그 칼 내려놓자마자 내가 내 방으로 칼 가져오고 그 다음에 경찰 불렀던 일 생각하면 엄마도 '내가 또 그 난리치면 내 아들놈이 경찰 또 불러서 격리시키겠구나' 이런 생각 가지신 듯 경찰오면 겁 안나냐고 아부지가 나한테 물어보긴하는데 나야 겁 안나지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겁이 나겠어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52
BEST
그리고 그 나무도끼 머리부분이 안 부러졌더라면 나 진짜 죽었을지도 몰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38
BEST
더 무서운 거 하나 더 알려줄게 사람이 화내다가 갑자기 전화오면 감정을 주체 못해서 전화기에도 화를 내고 그러잖아? 근데 울 엄마는 안그래 오히려 감정을 순식간에 가라앉히고 전화기에 되게 고상한 목소리로 전화하고 그럼 진심 그거 보는 순간마다 소름 돋을 정도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48
BEST
내가 어릴적에야 엄마들은 손에 잡히는건 다 무기라는 인식이 강했다지만 형 응원하겠다고 사온걸로 그러는건 좀 심한데
트레인 머스탱 | (IP보기클릭)125.137.***.*** | 21.03.06 17:38
BEST

저런 부모도 커서 부모 홀대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소리 하려나?

네코카오스 | (IP보기클릭)222.114.***.*** | 21.03.06 17:24
BEST
네코카오스

저런 부모라서 할거같은데?

쮸오아압 | (IP보기클릭)220.119.***.*** | 21.03.06 17:25
네코카오스

자식을 곶아로 키우셨군요

불렀음? | (IP보기클릭)112.154.***.*** | 21.03.06 17:25
네코카오스

ㅇㅇ 하드라

Chitose | (IP보기클릭)121.165.***.*** | 21.03.06 17:56

삭제된 댓글입니다.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근데 주작 아닐 거 같다.. 나 어릴 때 수능치기 전인 형 응원할려고 나무도끼에 금칠한 거 그거 사가지고 왔더니 엄마가 나 공부못한다고 그걸로 내 머릴 패더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25
다크고냥이

워메

귤박하 | (IP보기클릭)175.223.***.*** | 21.03.06 17:32
다크고냥이

지금도 어머님이랑 연 이어가고있어?

쁠랙빤서 | (IP보기클릭)106.101.***.*** | 21.03.06 17:32
다크고냥이

ㅁㅊ 암만 나무도끼여도 도끼처럼 쪼개는데 최적화된 형태인 도구로 사람 머리를 팬다고?? 진짜 머리 쪼갤 일 있나...

어니언헤이즐넛 | (IP보기클릭)125.136.***.*** | 21.03.06 17:33
BEST
쁠랙빤서

시발 요즘은 아부지 바람 피우지도 않았는데 있지도 않은 바람 피운다고 집안 분위기 개씹/창 내고 있다 시발 그래서 아예 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안그래도 외갓집도 이게 사람이 할짓거리인가 싶을 정도로 씹/창 났는데 그 꼬라지 유전으로 온 건가 싶을 정도로 우리 집안 분위기 꼭 불법 매춘부 거리 치안 꼴이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34
BEST
어니언헤이즐넛

엄마가 나한테 아부지 있지도 않은 바람 피웠다고 아빠욕을 할 때 내가 그 얘기 꺼내니까 교육의 일환이라고 ㅈ같은 소리 하더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35
BEST
다크고냥이

내가 어릴적에야 엄마들은 손에 잡히는건 다 무기라는 인식이 강했다지만 형 응원하겠다고 사온걸로 그러는건 좀 심한데

트레인 머스탱 | (IP보기클릭)125.137.***.*** | 21.03.06 17:38
BEST
어니언헤이즐넛

그리고 그 나무도끼 머리부분이 안 부러졌더라면 나 진짜 죽었을지도 몰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38
BEST
트레인 머스탱

더 기가 막힌 건 내가 사온 거 기념한다고 장식장에 놔둔 거였는데 그걸 굳이 꺼내와서 내 머릴 몇번이나 후려팼어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41
다크고냥이

와씨... 할말이없다

Mystic_blue | (IP보기클릭)223.62.***.*** | 21.03.06 17:46
BEST
Mystic_blue

더 무서운 거 하나 더 알려줄게 사람이 화내다가 갑자기 전화오면 감정을 주체 못해서 전화기에도 화를 내고 그러잖아? 근데 울 엄마는 안그래 오히려 감정을 순식간에 가라앉히고 전화기에 되게 고상한 목소리로 전화하고 그럼 진심 그거 보는 순간마다 소름 돋을 정도야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48
다크고냥이

힘내 ㅠㅠ

로하 | (IP보기클릭)118.40.***.*** | 21.03.06 17:49
BEST
로하

그나마 다행이라면 형 부부가 아들 낳고 돌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큰 싸움은 안나고 있음 뭐 이전에도 부엌칼 엄마가 뽑아 가지고 나와서 아부지 위협할 뻔 하고 그 칼 내려놓자마자 내가 내 방으로 칼 가져오고 그 다음에 경찰 불렀던 일 생각하면 엄마도 '내가 또 그 난리치면 내 아들놈이 경찰 또 불러서 격리시키겠구나' 이런 생각 가지신 듯 경찰오면 겁 안나냐고 아부지가 나한테 물어보긴하는데 나야 겁 안나지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겁이 나겠어

다크고냥이 | (IP보기클릭)182.161.***.*** | 21.03.06 17:52

제정신인가 이거

루리웹-4209371694 | (IP보기클릭)120.142.***.*** | 21.03.06 17:32

남매끼리 싸울 때 거길 쥐거나 걷어차는 건 실제로 본 적 있음

줄무늬팬티 | (IP보기클릭)114.203.***.*** | 21.03.06 17:33

자식 군대 안보내려고 하는거겠지 고자는 군면제임

토나우도 | (IP보기클릭)222.108.***.*** | 21.03.06 17:39

아주 심영이 만들려고 작정했나 이 짤처럼

Amatsu Kanata | (IP보기클릭)220.123.***.*** | 21.03.06 17:40

사실 딸이 가지고싶었는데! 이 달걀이 왜 달려서나온거야!

다이죠부냥 | (IP보기클릭)119.195.***.*** | 21.03.06 17:42

씨불년이 남편한테 간간당해서 강제로 낳은 자식인가, 아빠가 딸 보지때리는게 상상이 되냐?

나정이 | (IP보기클릭)58.233.***.*** | 21.03.06 17:43

진짜 인터넷보면 그래도 부모님인데 라는 얘기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애들 많은데 진짜 부모 같지도 않은 부모들 많더라

오롤룰로랄룰로 | (IP보기클릭)125.230.***.*** | 21.03.06 17:44

난 뭐 아이돌 포스터 넣어놓은 통으로 맞다가 산산조각 나서 포스터도 갈기갈기 찢긴 적 있다. 그러고 나서 옆에 있던 우산으로 부러질 때까지 맞고 잠깐 엄마가 나갔는데 만약 거기서 계속되었으면 다음은 그 옆에 있는 2단 독서대였다는 거 생각하면 아찔함. 그건 정말 사단날 수 있으니까.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 (IP보기클릭)180.68.***.*** | 21.03.06 17:47

사실이면 미 친년이군

뭐씨뭐 | (IP보기클릭)175.125.***.*** | 21.03.06 18:02
댓글 27
1
위로가기
그냥남자사람 | 추천 176 | 조회 263530 | 날짜 2021.09.24
그을음 | 추천 59 | 조회 75363 | 날짜 2021.09.24
허무주의 | 추천 223 | 조회 191212 | 날짜 2021.09.24
되팔렘꼴통절단기 | 추천 20 | 조회 51946 | 날짜 2021.09.24
S.A.T.8 | 추천 8 | 조회 12964 | 날짜 2021.09.24
핵인싸 | 추천 920 | 조회 415074 | 날짜 2021.09.24
별빛 단풍잎 | 추천 5 | 조회 16779 | 날짜 2021.09.24
찐쿠아 | 추천 19 | 조회 28279 | 날짜 2021.09.24
Jade_2 | 추천 41 | 조회 180907 | 날짜 2021.09.24
닭도리탕 비싸 | 추천 26 | 조회 59069 | 날짜 2021.09.24
유우타군 | 추천 22 | 조회 63494 | 날짜 2021.09.24
가챠하느라밥이없어 | 추천 3 | 조회 5936 | 날짜 2021.09.24
니미핸드릭스 | 추천 28 | 조회 38071 | 날짜 2021.09.24
길가에e름없는꽃 | 추천 2 | 조회 8698 | 날짜 2021.09.24
루리웹-2122312666 | 추천 145 | 조회 70002 | 날짜 2021.09.24
긴박락 | 추천 3 | 조회 9135 | 날짜 2021.09.24
타카가키 카에데 | 추천 13 | 조회 17661 | 날짜 2021.09.24
꼬르륵꾸르륵 | 추천 3 | 조회 14313 | 날짜 2021.09.24
등대지기 공대생 | 추천 0 | 조회 9524 | 날짜 2021.09.24
no.777 | 추천 6 | 조회 14094 | 날짜 2021.09.24
루리웹-7309663092 | 추천 68 | 조회 61607 | 날짜 2021.09.24
이사령 | 추천 15 | 조회 20221 | 날짜 2021.09.24
달걀조아 | 추천 4 | 조회 7626 | 날짜 2021.09.24
| 추천 3 | 조회 6016 | 날짜 2021.09.24
MK.II | 추천 7 | 조회 12540 | 날짜 2021.09.24
고수달. | 추천 3 | 조회 12071 | 날짜 2021.09.24
『EDEN』 | 추천 3 | 조회 5188 | 날짜 2021.09.24
Julia Chang | 추천 77 | 조회 35835 | 날짜 2021.09.24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