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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무리 그래도 인간관계가 일말고는 아예 없으면 숨막힐거같은데.... 하루 절반이상 보내는 장소인데
합리주의적 조직
제일 좋은건 모두가 적당한 선을 지키는건데 항상 그 선을 넘다못해 끊어버리는 놈들이 나와서 차라리 저게 덜 스트레스 받을지도 몰라
그렇다고저건또 너무 반대쪽으로 극인데. 극과 극은 통한다고 너무 극이면 오히려 독임. 적당히가 없어 무슨...
서로 친하면 분명 장점도 있음. 좀 무리한 부탁같은것도 서로 기분안상하고 좋게좋게 넘어갈수 있고 익숙해지면 중간과정같은것도 간략하게 일처리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있음. 힘들때 위로받고 즐거울때 같이 나눌 사람이 있다는건 분명 좋은점임. 문제는 그런 여러장점들을 모두 씹어먹을 정도로 단점이 너무 명확하고 많음.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의 99%는 업무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틀어져서임.
ㅇㅇ 쉴때만이라도 대화 좀 하고, 출퇴근때 인사정도는 있어야하시않나 싶은데...
그니까 선은 지켜야지 솔찌 웹발신 단체문자로 명절 잘보내세요나 임시공휴일 휴일 푹쉬세요 정도만 날아와도 충분한건데 그나마도 없다는거아녀
아침에 바로 카페가서 1시간 때운다고? 신의직장이냐?
음..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무시못해서.. 난 저런 분위기가 더 나은듯
걍 어디에도 끼지못한자의 비꼼같은데
합리주의적 조직
아무리 그래도 인간관계가 일말고는 아예 없으면 숨막힐거같은데.... 하루 절반이상 보내는 장소인데
루리웹-1452158824
제일 좋은건 모두가 적당한 선을 지키는건데 항상 그 선을 넘다못해 끊어버리는 놈들이 나와서 차라리 저게 덜 스트레스 받을지도 몰라
진짜 그렇게 생각함?ㅋㅋ 지들끼리 친하게 지내다가 삔토 상해서 개 ㅈㄹ나고 파벌 갈리는 꼬라지 한번 보면 그런 생각조차 못할껀데
루리웹-1452158824
ㅇㅇ 쉴때만이라도 대화 좀 하고, 출퇴근때 인사정도는 있어야하시않나 싶은데...
유기농슈크림
그니까 선은 지켜야지 솔찌 웹발신 단체문자로 명절 잘보내세요나 임시공휴일 휴일 푹쉬세요 정도만 날아와도 충분한건데 그나마도 없다는거아녀
유기농슈크림
그렇다고저건또 너무 반대쪽으로 극인데. 극과 극은 통한다고 너무 극이면 오히려 독임. 적당히가 없어 무슨...
루리웹-1452158824
음..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무시못해서.. 난 저런 분위기가 더 나은듯
나도 저런 곳은 숨 막혀 죽을 것 같아
그사람들이 잘못한거고 직장이라는게 적당한 인간관계도 필요해
저정도면 적당하지뭐
유기농슈크림
걍 어디에도 끼지못한자의 비꼼같은데
루리웹-1452158824
서로 친하면 분명 장점도 있음. 좀 무리한 부탁같은것도 서로 기분안상하고 좋게좋게 넘어갈수 있고 익숙해지면 중간과정같은것도 간략하게 일처리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있음. 힘들때 위로받고 즐거울때 같이 나눌 사람이 있다는건 분명 좋은점임. 문제는 그런 여러장점들을 모두 씹어먹을 정도로 단점이 너무 명확하고 많음.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의 99%는 업무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틀어져서임.
ㄹㅇ...친하게 지내게 된 인간이 술이랑 밥 몇번 사주길래 넙죽넙죽 먹었더니 알고보니 빚내서 술먹는 알콜중독자였고 일주일에 5일을 같이 술먹어 달라고 달라 붙어서 손절 할려 했더니 뒤로 소문내질 않나...
극과 극은 언제든 안좋은 결혼식 하는데 아무도 안와봐라 어떤 느낌인가
회사에서 갔으면 일을 합시다
일정 이상의 인간관계가 있긴해야 좀 어울리고 회사생활에 적응하기가 쉬움. 근데 그게 너무 과한 상황이라 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긴 하지.
사람때문에 피곤할 일 없으면 생각보다 오래다닐만 하지.
천국이네
상상만해봐도 답답하겠닼ㅋㅋ
범들
뭐든 과유불급이고 밸런스가 중요한거지. 제대로 된 곳이면 오피스안에선 사무적으로만 하고 잡담은 휴게실이나 밖에 나가서 하지
범들
저거라고 좋을 거라 생각하는 것도 오만이지.
암만봐도 잘난체하는 말이 아닌데 어디가 오만한거임?
오 그래? 그러면 독해능력을 키워봐라.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달라서 어느 것이 더 우위인지 모르는데 멋대로 단정짓고 상대 의견을 깎아내리는 게 오만이 아니면 뭐라고 말해?
내가 바라는 최고의 회사에 가깝네 우리는 참견이 너무 심해서 ㅈ같은데
파니칼
좀 벗어나는 이야기지만 반말 해도 괜찮다 해서 그게 싸가지없이 대해도 된다는게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파니칼
그러게여 자꾸 저보고 결혼하라길래 따님을주심시오 하니까 정색하고 그때부터 결혼얘기를 안 하드라
그건 네가...
파니칼
본문 회사나 님 회사나 둘다 과유불급인것 같구만 뭐...
팀워크가 필요한 업무면 어차피 싫어도 인간관계 쌓이게 되어있음...아마 서로 터치할 일이 거의 없을듯
이것도 직장 자랑 돌려 말하기 아냐?
K-오지랖을 덜 당해봤네 ㅋㅋㅋ
몇 년이나 다닌가보니 좋았나보네
이 글은 올라올때마다 치고박고 물고뜯고 난리였는데 오늘은 평온하네
배부른줄 모른다는 사람이 99퍼였는데 왜인지 취존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지금은 많네
위에 난리났음
답답해도 차라리 속편한게 나은거 가틈. 돈버는 자리에서 친함운운하는건 피곤함
꼰대들이 착각하는거 회사는 돈버는 곳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 곳이며 너에게 잔소리하는 장년층들은 널 위해 하는 인생 조언이라는거 지1랄 돈벌러 가는거야
비지니스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폐를 끼치지 않으면 그게 끝임
저 분위기 적응하기 힘드신 분도 계실텐데, 상급자 사적인 일에 끌려다니거나 내 개인일인데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인격 모독 하는 선넘는 사람들 없는것만 해도 천국같음
독일 정밀기계 만드는데 보니 일할땐 진짜 잡담 하나도 안하고 일만 하던데
걍 사람따라 다른거지 난 저러면 못 댕김. 지금 회사는 아침에 출근해서 카페가서 사람들이랑 커피 마시면서 1시간 떼우고 올라와서 일하다 오후에 세시쯤 커피 마시러 가서ㅠ한 시간 수다 떨고 그런 맛으로 댕기는데 어휴 풀로 일을 어찌함
오롤룰로랄룰로
아침에 바로 카페가서 1시간 때운다고? 신의직장이냐?
그냥 내 일만 끝내면 아무 신경 안씀. 가끔은 친란 사람들끼리만 카페 댕겨오면 부장급들이 커피 마시러가다 같이 한 잔 하지 그래서 한 번은 점심 시간까지 커피만 마시기도했음. 물론 일 바쁘면 일 해야한다하고 안가지만 ㅋㅋㅋ
부럽다
그런데 몇년이나 다닌거보면 좋았다는거 아니냐? ㅋㅋ
말 그대로 주작이죠 ㅋㅋ 판녀가 직장 댕겨보지도 않고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슥슥 쓴글임
그런데 나도 그런직장에서 말존나 많고 개인적인거 존나 물어보고 그런직장으로 옮겻는데 이게 1장 1단이 있음 말없이 선그어놓은 직장은 실수나 업무가 과다 적용되엇을때도 그냥 묵묵 부담임 너무많아서 야근해도 오늘못끝내는데요 말하면 야근하라고하고 그냥 지들끼리 할거하고 감 근데 말많은곳은 일을보고 너무많다 이건 니가 하고 실수해도 그냥 웃어넘김 근데 이런회사가 흔치않다는게 문제임 난 차라리 후자가 더좋던데
팀분위기는 중간급 몇명이 좌지우지 하는거같음 죄다 차가우면 이것도 꽤 짜증남 뭔가 자기선에서 처리할수있는일인데도 하기가싫어짐 뭐라고 ㅈㄹ 할까봐 어느정도 권한도 주면서 적당히 일시키면 알아서 이정도는 내가 컨택해도 되는구나 해서 움직임 너무 경직된 조직문화도 능율이 존나 떨어짐
근데 요새 대부분 경직성으로 가고있음 왜냐면 들어오는 애들이 전부 그런 자기직무외에 안건드리고 책임자체를 안지려는 애들이 다수라서 에초에 그런애들만 모이면 조직이 경직됨 얘는 시키면 어느정도 알아서 2~3가지도 센스잇게 판단하고 하는구나 상태가 되는 경우들이 적음 그런애들은 권한주고 실수해도 넘어가주고 함
근데 그게 안되니까 하나하나 직접 컨텍해서 잡일이나 존나 많은 정크푸드같은 일 시키고 버림 그걸 바라는 애들도 많고 정크같은일만 시켜달라 시간떼우기 좋게 나도 놀러온거아니다 식임 뭐 그러면 편하긴함 근데 오래안가더라고
뭐 세상이 점점 개인주의적이고 능율보단 기계적이고 객관화된 영역이 발달하다보니 생긴 상황이니 딱히 뭐라도 할건없지만.. 유연한 조직체계도 사실 편함 시간 더잘가는데
근데 잘봐야되는게 중간급이 자기사람만 챙기고 자기 파벌을 만드는 애들이있음 이게 되면 망함 그냥 처음오는애들도 과묵하고 내성적이더라도 계속 말걸고 호응해주는 중간급이있음 이새끼는 맘에안든다고 손절하는 새끼도있고 그냥 원래 중간급 그새낀 항상 친화적이라서 반자동으로 모든상황을 부드럽게 이끄는 사람이있음 이래서 얘가 이자리에 있는구나 싶은사람들이 있음 하나하나 다 이끌어가는것임 물론 중소기업처럼 조직체계가 몇사람안되니까 말붙일사람이 10명미만이면 다 들이대는게 자연스럽지 대기업처럼 수십 수백명 봐야되는곳이면 이게불가능하고 중소기업 중간급이 그런 사람이 거의없다는게 문제임 그런애들은 도리어 대기업에많음
지금까지 생각못했었는데 마치 커뮤니티에서 친목질 금지하는거랑 맥락이 비슷해보인다.....
밤에 업무카톡받고 일요일에 등산끌려가서 막걸리 처먹어야 정신을 차리지
나는 절대 저런 곳 못 다닌다. 숨 막혀 죽을 거야
지들끼리 ㅈ목질한다고 일 ㅈ같이 하다가 불똥좀쳐맞아 봐야 저딴 배부른 소리 안하지 ㅋㅋㅋ 그짓거리를 분기단위로 한번 겪어 봐야지 ㅋㅋ
아무리 기계적인 회사라고 해도 인간적인 대화가 조금은 오가기 마련인데 그런게 아예 없다고 느껴진다면 글쓴이에게 그런 대화를 나눌 만한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 건 아닌지 돌아보자
머든 적당해야 좋은거지
저 글쓴이는 부럽게도 ㅈ목질의 피해자가 되어본적은 없나보네
이게 직무 인수인계나 교육이 필요한 경우면 존나 힘든 캐이스..
ㄹㅇ 이게 문제인 경우인듯 들어갔는데 전임자는 없고 누구도 내 맡은 파트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해줌
업무얘기인데 그것까지 안할리가;
공사 구분을 해야하는거지 사를 제거해버리면 그것도 지내다 보면 정신 나갈거 같다
구분을 못하는 인간이 널려서 차라리 저게 나아보임
그 분위기를 잘 만드는게 팀장급들의 능력 중 하나인거지. 난 뭐든 극단은 별로라고 생각함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야.
외지 떨어져서 친구도 없는데 회사사람 이라도 친하게 지내야지 난 저런데 못다닌다
보송보손
진짜 대학원 댕기면서는 그냥 어차피 내 연구만 하면 그만이라 저런 분위기 좋아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팀으로 일하다 보니 사람간의 관계가 엄청 도움 되긴 하더라.
보송보손
ㅇㅇ이게마즘...
보송보손
정말 저럴 거면 각자 집에서 자택근무하고 회사는 날짜 정해서 회의가 필요한 경우만 나와도 될듯...
사무적이고 건조한게 낫지 정치질하고 일 안하고 시덥잖은 소리나 하고있으면 일할맛 퍽이나 나겠다 ㅋㅋ
우리 부장님이 사람이 진짜 좋으신데 정말 정말 좋으신데 말이 너무 재미없으셔 근데 많아
김대리 끝나고 소주 한잔 콜 아 이번에 내가 신형 아우디 뽑았거든 어쩌구 저쩌구 ㅈ 이런 회사 안 다녀 봐서 저딴 소리가 나오지
내 기준으로는 제일 좋은 회사인데. 모든 분쟁과 갈등은 사적인 대화에서 시작된다. 그냥 회사에서는 회사일만 묵묵히 하고 사적인 일, 정치적인 논쟁, 사회적인 가십거리는 그냥 뜻 맞는 사람들끼리 일 끝나고 하는게 맞지.
저정도 분위기면 뜻 맞는 사람을 찾을수 조차 없을거 같은데
좋나 좋은건데
쌀쌀맞게 대하는 사람 전 직장이나 전 직장 동료에게서 일하면서 안좋은 경험 있어서 그런가 보네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지.. 나는 절대 못다닐거같다.
군대에서도 꼭 사적인거 다 배제하고 공적으로만 하겠다는 사람들있음ㅋㅋㅋ 그래서 진짜 인간미배제하고 공적으로만 대해주니깐, 자기를 대우안해준다며 삔또상해서 꼬장피우더라ㅋㅋㅋ 어느곳이든 적절히 해주는게 좋은데 꼭 그 적정선을 못지켜서, 전 합리적인게좋아요ㅡㅡ 하면서 마이웨이로 살다가 자폭하는놈 + 우리가남이가!! 하면서 할말못할말 막하는며 지내다가 된통혼나는사람 꼭 두부류가 주기적으로나타나는거 보면, 극단적인건 결국 망하게되는걸 알아야해
좋겠다
저런 곳은 주4해도 잘돌아감
취업하고서는 삶의 상당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나이먹으면 회사 아니고는 친구 사귈 기회도 적어짐.. 저렇게 일 얘기만하고 일만하는 곳은 이직이 잦은 중소기업인한테는 좋지 않을 수 있어. 중소기업 직장인은 남는게 인맥인데 이직하면서 사람하나 못어서 나오는거는 솔직히 좀 손해임
저런 극단적 사무적인 환경에서 큰실수한번 해봐라 그 누구도 커버쳐주지 않고 무관심속에 오롯이 혼자 수습..감당 가능?
이게 정말 그럼.. 큰실수 아니어도 일하면서 누군가한테 손벌려야 할때가 분명 있는데 저러면 진짜 난감할듯
본인은 저게 딱 좋음. 할일만 하면 되니까. 근데 딱 하나 예외되는 상황이 있는데 쉬는시간,식사시간,퇴근시간때 말도 안해주고 자기네들 갈길 다 가는거 이거 자주 겪으니까 사람대접 해주기가 싫어짐. 특히 퇴근때 통근버스 놓치니까 개빡치더라 ㅋㅋㅋㅋㅋ
존나 좋은 회사인데?? ㅈ목질 안해도 되고, 아싸면 억지로 대화 안껴도되고 걍 일만잘하면되고
뉴스 가지고 얘기하면 목소리 큰 정치병환자들이나 보리수들이 분위기 초치지 않나
본문은 몇년 다녔는데도 사적인 얘기 안한다는 말 밖에 없는데 독박이나 비협조적인거 없는거 아니냐
능력만 있으면 아주 좋은 회사겠네
장단이 있다고 보는데. 사교성 강한 친구들은 좀 답답하긴 하겠네.
지금 시대에는 저게 맞는거임. 안그러면 인간관계 이용해서 이상한 짓 하는 인간들이 꼭나옴. 서로가 나름대로 신뢰할 수 있는 시대가 다시온다면 모를까...
휴식시간도 아니고 업무시간에 저거면 좋은데?
저런 회사 다녀봤는데 한두해나 좋지.. 가면 갈수록 지칩니다.
너무 호불호 갈려도 안조움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저런 회사인데... 하루종일 한 말이 점심시간에 중국집가서 "사장님 여기 짬뽕밥 하나요" "사장님 영수증 끊어주세요 잘먹었습니다" 이것만 있었을 때도 있었음.
부럽다 우리회사는 어떤 ㅁㅊㄴ이 일하면서 혼잣말 중얼거려서 돌아버리겠는데
저런 회사 vs 오지랖 미쳐버린 회사 굳이 선택하라면 전자지만 걍 적당히 하는게 최고지. 하루의 반을 지내는 곳인데 너무 저래도 다른 의미로 숨막힘
서로 합을 맞춰야하는 업무가 있고 혼자 밤을 새건 한시간에 끝내건 혼자서 모든 업무 컨트롤 되는 분야가 있고 저건 후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