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코짜리 추종자, 섀도우 이그니스 드래곤 전용 스펠.
내 필드의 섀도우 이그니스 드래곤을 10/10으로 만들고
필살/수호/흡수를 부여한다.
또한 섀도우 이그니스 드래곤의 공격시 능력(모든 추종자에 5데미지)이
내 턴 종료시에도 발동한다.
.. 필살 필요없지 않아?
아니 근데 애니 제작진들은 그냥 너무 생각없이 카드를 너무 막찍는거 아니냐.
아무리 오리카라고 해도 진짜 상황에 딱딱맞는 카드를 쳐 뽑아쓰게 하고 있네.
실제로는 저딴게 나온다 그래도 누가쓰냐 ㅋㅋㅋ.
난 섀버 안하지만 저거 쓸 사람 없지?
3쿨 마지막에, 필드의 7코짜리 드래곤과 10코짜리 드래곤 지정해서 융합하는 10코짜리 전용융합마법이라고
나왔을때도 얼탱이가 터졌는데(솔직히 이거 정규소환성공하면 그냥 '게임에서 승리한다' 해줘도 되지않을까)
이 카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똥카드네.
그래도 여전히 몬스터 작화는 좋더라 ㅋㅋㅋㅋ 그 맛에 보는거지, 이 애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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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근데 섀버의 "필살"은 하스스톤의 독성이랑은 메커니즘이 좀 다른가봐? 저게 독성이었으면 전체5데미지 줄때도 능력이 발동되서 모두모두 한방컷인데, 섀버의 필살은 직접 박아야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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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전체 데미지 주는 능력 가진놈에 독성 부여하면 필드클리어 ㅆㄱㄴ함. 물론 하스 제작진도 생각이라는게 있어서 그걸 실제로할 방법은 극히 제한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