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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하인즈 좋아하는 입장에선 맥날은 하인즈 사장이 버거킹으로 가서 그렇다고 쳐도 왜 버거킹까지 하인즈에서 오뚜기로 바꿨는지 이해 불가...
단가지 뭐겠어. 오뚜기 식재료들 가격이 넘사벽으로 싸
고추장 개념일테니
오뚜기케찹이 어릴때부터 먹어서 다른건 좀 맛이그래
예~전 버거킹은 하인즈 썻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죄다 오뚜기 통일
케찹갖고 주접떨고 있네 싶었는데 고추장 소리를 들으니 단박에 이해되는군.
미국본토 비빔밥집 유명하다 해서 한번 가봤는데 이런 ㅅㅂ 칠리소스비슷한걸 고추장이라고 주고있네? 하면 이건 고추장이 아니야! 하긴하겠다
진짜 토마토 케찹은 오히려 오뚜기쪽임 하인즈는 양파가 많이 들어가 오뚜기가 토마토 함량이 훨씬 높음 이 사대주의야 ㅇㅅㅇ
우리로치면 비빔밥에 고추장 비슷한걸로 스리라챠 넣어준 기분이려나?
나도 케찹은 당연히 오뚜기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인즈를 맛본 이후엔 그만...
고추장 개념일테니
브륭브륭
미국본토 비빔밥집 유명하다 해서 한번 가봤는데 이런 ㅅㅂ 칠리소스비슷한걸 고추장이라고 주고있네? 하면 이건 고추장이 아니야! 하긴하겠다
브륭브륭
케찹갖고 주접떨고 있네 싶었는데 고추장 소리를 들으니 단박에 이해되는군.
우리나라 고추장이 쟤넨 케칩이라.그러면 납득;
브륭브륭
우리로치면 비빔밥에 고추장 비슷한걸로 스리라챠 넣어준 기분이려나?
ㅋㅋㅋㅋ 동남아에서는 실제 저거 쓰는 비빔밥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
오 단박에 이해함 굿굿
다는 아니겠지만 뉴욕에 있는 한식당 중에 비빔밥시키면 스리라차 주는데가 있음 문화충격이였다
옛날에는 하인즈 아니었나
예~전 버거킹은 하인즈 썻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죄다 오뚜기 통일
맥도날드랑 하인즈랑 원수지간임
아하 그래서 맛이 변한 느낌이 들었던건가
그 오뚜기도 제품이 살짝씩 다름.
오뚜기케찹이 어릴때부터 먹어서 다른건 좀 맛이그래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나도 케찹은 당연히 오뚜기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인즈를 맛본 이후엔 그만...
하인즈 몇번 먹어봤는데 결국엔 오뚜기로 돌아옴 내 입맛은 갓뚜기다
하인즈는 케찹보다 돈까스소스 같더라 영 아니었어ㅡㅡ 무엇보다 감튀를 찍으면 안맞았어
오뚜기 케찹은 오리지널의 그 케찹이 아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바꾼 변종 케찹임.
옛날엔 하인즈였는데 이젠 다 오뚜기임
롯데리아는 오뚜기아니고 롯데푸드.
하인즈 좋아하는 입장에선 맥날은 하인즈 사장이 버거킹으로 가서 그렇다고 쳐도 왜 버거킹까지 하인즈에서 오뚜기로 바꿨는지 이해 불가...
에루디토
단가지 뭐겠어. 오뚜기 식재료들 가격이 넘사벽으로 싸
단가문제라더군요.
유통비, 단가, 바뀌어도 모르는 소비자들
소비자가 그것까지 알 필욘 없지. 그냥 내가 이 돈을 내고 먹을만 하면 먹고, 지랄같으면 안 먹으면 되지.
하인즈를 먹어봐야 몇사람이나 먹어봤겟나.. 우리나라 한정으로 오뚜기는 깡패야.. 입맛을 잡아버렸으니까.. 근데 가격도 싸네.. 그럼 한국에선 오뚜기인거야... 하인즈가 아무리 더 맛있다고 해도 그래봐야 우리입맛에 맞는 양념수준이라 바꿔도 다들 말안하는거지.
그건 한국 버거킹이 사모펀드에 팔리면서 비용절감 방안으로 납품처를 바꾼거. 맥도날드랑은 이유가 다름.
그예기가 아니고 서비자가 모르니까 바꿨디는 얘기
하인즈 보자 오뚜기가 토마토 함량이 높다는건 힘정인가
토마토 함량보단 맛이 다른 문제
내용물이 다름. 하인즈는 양파랑 향신료 들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듣기로는 오래전 하인즈 본사 근처였나 거기 있는 암염광산에서 나오는 암염만 쓴다고 함 소금쓸때 그 암염 특유의 성분때문이라고 들음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하인즈 케찹을 먹어보면 국내 케찹들은 케찹을 따라한 무언가에 불과하다는걸 알게됨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좀 묵직한 맛임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한번 먹어보면 오뚜기 절대 안먹어
Anthon
진짜 토마토 케찹은 오히려 오뚜기쪽임 하인즈는 양파가 많이 들어가 오뚜기가 토마토 함량이 훨씬 높음 이 사대주의야 ㅇㅅㅇ
그럼 오뚜기도 양파 함량을 늘려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케찹 호불호가 꽤 심한듯..
그건 타바스코 아니었냐?
타바스코임? 존나 내가 햇갈렸나 보냌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토를 더 넣고도 맛이 없다 그럼 토마토 문제군. 하긴 한국 토마토가 대체적으로 맛이 없긴 함.
토마토고 뭐고 하인즈가 훨씬 더 묵직하게 맛있음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먹어봤는데 그냥 케찹맛임;; 별 다른걸 모르겠음 막입이라 그런가봄
당연히 하인즈가 훨씬 맛있음
취향 차이임
볶음밥에 비벼먹을땐 오뚜기가 맛있고 감튀랑 먹을땐 하인즈가 좋더라
하인즈도 먹고 오뚜기도 먹는데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난 둘 다 맛있음
전에 브리또 먹을때 하인즈 가져다놨길레 뿌려먹어봤는데 특별한건지 모르겠더라 나같이 관심없는 사람이 많으니까 오뚜기 쓴게 아닐까
특별히 민감한게 없는게 축복받은거임
그런것도 있지만 우리야 대부분 오뚜기 먹고 자라서 다들 케찹맛의 디폴트는 오뚜기일거임 굳이 비교하자면 된장찌개라고 먹었는데 된장이 일본된장 느낌? 친숙하거나 찌개용 아니니 어 이건 내가 원한 맛이 아닌데 같은거지
비싼거랑 싼거랑 맛 차이가 안나면 축복 받은거다
일본된장으로 찌개 끊여본적은 없지만 납득간다 일본 된장국 먹어보면 우리꺼같은 구수한 맛은 안나더라고
하인즈가 맛있는 이유는 양파가 들어가서...
케첩에 종류가 있는걸 이 글보고 처음알았네
종류라기 보단 회사가 다른거 런닝화라고 나이키만 만드는게 아니듯이
사람들이 외제 찾는건 이유가 있는거 같다. 국산품 애용 운운도 틀딱들이나 하는 소리고
보송보손
서양마요네즈는 하인즈와 헬맨 리얼 마요네즈정도만 먹어봤는데 사실 맛차이는 오뚜기나 청정원 마요네즈와 큰차이 모르겠는데. 진미채볶음에 물엿으로 단맛내면 식은뒤에 딱딱해지는데 그거 막기위해서 양념에 마요네즈 넣으라는데 국산 마요네즈 넣으면 양념이 핑크빛되면서 골고루 섞이면서 양념에 녹아들어가는데 하인즈와 헬맨 마요네즈는 양념에 넣어서 섞어도 스며들지 않고 마요네즈끼리 잘게 뭉쳐서 엉겨있어서 양념에 안녹아 드는 차이가 있던
오뚜기랑 청정원은 차이 많이 남 우선 청정원은 옥수수 녹말이 들어가서 질감부터 다름 마카로니 샐러드 같은거 할땐 청정원이 낫고 다른거 찍어 먹을땐 오뚜기가 낫던 하인즈나 다른 서양 꺼도 질감과 감칠맛 차이가 꽤남 어디쓰냐 따라 각각 다르긴 하지만 일본 큐비 꺼도 독특하고
음 뭐지? 난 케찹 시큼한 맛 때문에 먹는데
애네 요새 어떻게됨? 코로나파티 이후로 채널 폭파된거아니었음??
폭파까지는 아니고 지금 업로드 자체를 안 한 지 꽤 됐지
하인즈케찹 첨 먹어본 후로 띄용햇엇던 기억나네ㅋㅋㅋ 확실히 오뚜기보다 달고 맛이 좀 더 풍부한 느낌임. 이건 감튀를 찍어먹어봐야 체감이 잘돼
오뚜기보다 하인츠 맛있다고 히니 비추달리는 거봐 ㅋㅋ
다르지만 둘다 맛있는뎅...
하인즈 먹어봐야겠네 궁금해지네
내입맛엔 둘다 별차이 없던데
나도 하인즈를 자주사긴 하는데 오뚜기 케챱이랑 블라인드하면 솔직히 구분 못할거 같음 ㅋ 근데 할라피뇨 케챱(매운맛)은 오뚜기 보다 하인즈가 확실히 고추향이 더 난다고 해야하나 더 맛있음. 오뚜기 할라피뇨 케챱은 할라피뇨를 넣었다기 보다 타바스코를 섞은거 같은 맛에 가까운거 같음
케첩은 필요없어 짭쪼름한 감튀가 좋아
케찹은 당연히 오뚜기였는데 하인즈 먹어보고 싶어지잖아 ㅋㅋㅋ 모르고 살고있얼는데...
맛이 좀 연하고 덜시고 많이 달아
돈까스소스맛임 기대하지마 얘네들 오버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공
그냥 맛알못들이 WA! 본고장!! 케찹도 분명 개쩔겠지? 라며 주접떠는거임
? 맛이 더 진하지 않음????
뭐가 맛이 연해ㅋㅋ 더 눅진한 맛인데. 오뚜기가 덜 달고 토마토 신맛? 같은게 좀 더 느껴지고.
하인즈가 맛있는 케찹인건 알지만 압도적으로 저렴한 오뚜기
같은 자리에서 둘 다 놓고 먹어보면 하인즈가 좀 쓰고 텁텁한 끝맛이 있어서 난 별론데. 자니로켓 지점중에 둘 다 있는데 좀 있음
그래도 저건 이해할만한게 우리도 백반 한상 시켰는데 일본식 밍밍 싱거운 김치 갖다밀면 한두입 먹고 버릴테니..
뭐지 오뚜기 맛있다는 글엔 추천 하인즈가 낫다는 글엔 비추 달리네 에라 모르겠다 하인즈가 뭔지 모르니 난 오뚜기가 맛있다
일단... 토마토도 차이가 나서 오뚜기는 국내산을 쓰는데 수분함량도 많고 당도도 떨어짐... 하인즈는 일단 미국의 지중해성 기후에서 나는 존나 덜쩍찌근하고 쫀쫀한 토메이러를 쓰고 이차이가 클꺼임
오뚜기도 케찹 토마토 수입산 쓰요
저긴 하인즈=케첩, 우리가 통조림 햄을 스팸이라고 말하는것 처럼
하인즈 먹고 오뚜기 먹어보면 하인즈에서 나는 오묘한 단맛이랑 신맛에 약간 감도는 향? 그게 덜나는거 같음
청정원 진한토마토케찹 이 그나마 하인즈 비스므리하게 따라감. 오뚜기가 이것저것 여러케찹 내놓고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너무 연함.
이런거 올라오는거 보니까 영국남자 슬슬 복귀각 시동걸리겠네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던데...?'하고 잠시 의아해 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그 차이를 알 정도로 케찹을 많이 먹진 않는군...
차이를 모르는 게 신기한데 하인즈는 그 감칠맛이 압도적임
미국 음식들이 극단적으로 짜고,달고 하듯이. 외국 먹거리들 모든 것들이 한국에서 나오는 것에 비해 맛이 강함. 그래서 외국거 먹고 나면 한국제품들은 맛이 없음.
한국맥도날드만 하인즈를 안쓰는거 아니고 전세계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하인즈케첩을 안쓰기로 했음. https://www.yna.co.kr/view/AKR20131026030700009
그냥 취향 차이인 걸 하인즈 좋아하는 자신은 맛잘알이라도 된 것 마냥 댓글 다네ㅋㅋㅋㅋㅋ 영국 살 때 하인즈 먹다 다른 거 먹으면 다시 하인즈로 돌아가긴 했는데 코로나로 한국 돌아와서 오뚜기나 대충 아무 것이나 사먹어도 별 느낌없음. 하인즈 먹으면 다른 걸로 못 넘어가긴 무슨... 케첩 하나에 부심들이 무슨
루리웹-6315476156
ㅇㅇ 엄청 웃김 ㅋㅋㅋ 하인즈가 뭐 고오오급 케찹도 라니고. 오뚜기는 신맛이 좀 거 강하고 하인즈는 단 맛이 좀 더 강함. 한마디로 취향차이로 갈릴 수 있다는 거. 개인적으론 둘 다 좋아하는데 몇 개 찍어먹을때는 하인즈가 낫고 계속 찍어먹기는 오뚜기가 나은 것 같음. 산미가 더 강해서 느끼함을 잡아줌. 패스트푸드가 거의 느끼하고 소스도 단맛이 강해서 산미가 강항 오뚜기가 좋았음.
나도 헤인즈를 더 좋아하지만 케첩이 그냥 케첩이지 뭔 부심들 부리는지 노이해.
하인즈 캐첩 쿠팡에서도 팔아.하인즈 캐첩에는 액상과당(콘 시럽)이 많이 들어가.그래서 더 달아. 좀더 묵직하달까?
반면 오뚜기는 액상과당을 안씀
뭔 차이지 잘 모르겠는데
오뚜기는 토마토 맛이 약하고 식초맛이 강하고 당도 부족하구나
그냥먹지 뭘 따져 호불호가 다른거지 개인적으로 어릴때 먹었던 핫도그에 케챱뿌려먹던 그맛느낌이 그리우면 오뚜기 케챱이고 좀 웨지감자같은거에 찍어먹거나 뿌려먹을때 이것저것 토핑올리고할때는 하인즈 뿌려먹으면 맛있지뭘 ㅋㅋ
내가 버거킹 덕에 하인즈를 알겠됐지
유럽에서 하인즈케찹 점유율이 우리나라 현기차급일걸
갠적으론 튀김찍어먹는덴 하인즈 오무라이스밥 볶을땐 오뚜기
맞아 오무라이스엔 전혀 안어울리더라 너무 달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