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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이단 몸... 아직 따뜻해...
봉인이나 제대로 할것이지 머리에 박고 자빠졌어
근데 굳이 머리에 박아야 했을까?
그지, 구멍이 미리 뚫려있는 곳도 얼마든지 있는데...
디아블로 개빡치겠는데.
항문봉인했으면 디아블로도 자괴감에 소멸했을것
솔찍히 디아블로에게 조종당해서 박은게 아닌이상 말이 안됨..
그러면 아즈모단이 소환되니 안댐
이미 마지막에는 디아블로에 홀린 상태임 로그는 옛날에 도망가고 법사는 모랄빵나서 뒤졌고
엉덩이에 박았으면 볼만했을텐데
아이단 몸... 아직 따뜻해...
그거 아무래도 진짜 아드리아 대사잖아
봉인이나 제대로 할것이지 머리에 박고 자빠졌어
얘는 비젼이 될려다가 실패한거 같은ㄴ데..
근데 굳이 머리에 박아야 했을까?
그리프스76
그지, 구멍이 미리 뚫려있는 곳도 얼마든지 있는데...
갓킹곰
디아블로 개빡치겠는데.
그러게..
갓킹곰
항문봉인했으면 디아블로도 자괴감에 소멸했을것
아이단이 여자였음 히토미각 하나 나왔것네
공포의 군주조차 공포에 떨겠는데..
미리 뚫려 있는것도 부족 했나보지
디아블로는 미래의 장막을 들춰보고 인피니티 스톤이 타노스의 엉덩이에서 뽑혀나오는 푸른 젖꼭지의 만화에 경악한듯...
최소 콧구멍이여도 빡쳤을듯
근데 님들은 여자남자동물안따지잖음
응기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항문의 군주로 불림.
메피스토 : ㅋㅋㅋㅋ 항문의 동생 오셨네 ㅋㅋㅋㅋ 바알 : ㅋㅋㅋㅋ 딜도 동생 어서오고 ㅋㅋㅋㅋ
비전..??
비전은 쪼그만 돌 톡 붙여놓은 거고...ㅋㅋ
비전도 타노스가 구멍뚫으니 죽었잖아
이따시만한걸 머가리에 박았음
솔찍히 디아블로에게 조종당해서 박은게 아닌이상 말이 안됨..
엉덩이에 박았으면 볼만했을텐데
가평 두꺼비
그러면 아즈모단이 소환되니 안댐
디아블로 : "뭐임 ㅅㅂ 뭐임 왜 ㅈㅅ하고 그러냐"
그냥 소켓 구멍 뚫고 애니참 박았음. 부작용이 좀 있었나보지
그럼 투구에 소켓을 뚫어야지 왜 마빡에 뚫은거얔ㅋㅋ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다 당시 인류 최강의 인간이 할 수 있는 지혜를 다 짜내서 봉인했는데도 결과적으로 소용없었던 거잖아. 그냥 예고된 재해라서 인간으로선 어쩔수가 없었다고 생각함
아 후속작 내야한다고 ㅋ
셀프 전두엽절제술
전형적인 내가아니면 안되의 최후
원래는 나쁜놈들한테 영혼석이 악용당하지 않게 차라리 자기가 가지고 있자는 심정에서 박은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인간은 치트키 얻으면 신이 될려는 놈들이 많아서.....
걍 멘탈깨져서 자학하는거 아니었을까
이미 마지막에는 디아블로에 홀린 상태임 로그는 옛날에 도망가고 법사는 모랄빵나서 뒤졌고
법사는 생존해서 아케인 생츄어리에서 은둔생활 하는데
영혼석을 처리해야 한다 -> 대가리에 쑤셔넣는다 디아블로도 당황했을꺼다 그냥 절대반지마냥 가지고 있기만 했음됐는데 이렇게 떠먹여 주다니
마리우스 보면 가지고 있기만 했어도 좋은 꼴 못 봤을 듯
강력한 아이단이라 천천히 잠식할려 했는데 대가리에 쑤셔서 다이렉트로 먹여주니 디아블로 입장에서는 얼마나 당황했겠어
악마 군주가 담긴 영혼석을 방치하면 주위를 타락시킴. 그래서 바알의 영역에 있는 모루에 갖고 가서 부숴야 함.
영혼석을 대가리박치기로 깨부수려한게 아니었을까?
불쌍함 레오닉까지
디아블로 : ??? 뭐지 이 ㅅㄲ??
몸에다 봉인한건 둘째 치더라도 어디 산구석에다 있어야지 감옥같이 사람 많은곳에 박혀있던건 관리소홀 아닌가
디1에서 아이단이 디아블로를 잡으러 가는 과정 자체가 온갖 괴물을 다 해치고 가는데 그 중에는 해골이 되어 일어난 자기 아버지도 있음 이미 정신이 너덜너덜한 상태인데 얘만 죽이면 끝난다! 하고 디아블로를 쓰러뜨렸는데 그 디아블로의 숙주가 다름아닌 자기 동생이었음 게다가 영혼석이라는 장치 자체가 대악마들이 성역에 자기 영향력 퍼트리려고 만들어낸 속임수 같은 것임 즉, 영혼석으로 봉인한다는 것 자체가 대악마들의 계획이었고 아이단은 극도의 심신미약 상태에 디아블로의 꾀임에 속은 상태였음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영혼석으로 머리에 꽂아 봉인에 성공했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고 그 이후 행동은 디아블로의 수하나 된 거나 다름 없음
아예 봉인이라는 말 자체가 허상이였단 의미였네
엔딩 영상에서 그걸 왜 이마에 박나 싶었는데
디아블로 잡았을때 이미 소울스톤이 아이단에게 머리에 꽂아라라고 속삭였던거 아닌가
나도 스토리 정리한 유튜브 보면서 왜 저걸 대가리에 박지 이생각했는데
???: 하 시발 진짜
아니면 절대반지처럼 이르든 늦든 원래 소유주의 힘을 되찾게 하려는 성질이 있거나
대가리에 박아서 봉인한다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그럴거면 팔 다리 다 짜르고 강철로 옴 몸 구속하고 눈코입 다 막고 어디 깊숙한 던전 같은데 숨은 다음에 박던가 ㅋㅋ
2편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디아블로를 처치하고 자만해서 자신이 3대악마중 하나를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한 행동이지. 그런데 그보다 더 대단한 영웅이었던 탈라샤도 바알을 묶는데 실패했으니 허황된 꿈이었고. 사실 그런 행동을 디아블로가 부추긴거고. 여러모로 반지의 제왕에서 영향 받은 티가 남.
디아3에서도 검은 영혼석이 막 속삭이는 듯한 연출 나옴 반지의 제왕에서 영향 많이 받았지
디2에서 불안정한 봉인(부서진 영혼석+탈라샤의 희생)이었다 하지만 봉인된 상태에서도 탈라샤인 척하면서 마리우스를 현혹해 자신을 풀게끔 한 바알을 보면 디아블로 역시 자신이 무너질 때 아이단으로 하여금 제정신이 아니게 하여 판단을 흐리게 하는건 어렵지 않았을 것임 게다가 디아블로는 '공포의 군주'니까 더욱 인간의 마음을 뒤흔드는 법을 더 잘 알았겠지 아이단 역시 제 동생을 제 손으로 죽인샘이 되었으니 더 정신 나갔을테고
돌박이
진지하게 말하면 디아블로 잡는 과정에서 이미 타락한거라...
타락보다는... 아이단 왕자의 오만, 교만이라고 봐야 할 듯. 디아블로 같은 대악마를 잡은 나 정도 되면 봉인도 가능하겠지.라는...
그래서 로그는 블러드레이븐 되고 소서러는 미쳐버렸지
그런 교만과 오만이 타락의 단초니까 로그하고 소서러가 미치거나 타락했던 것처럼
근데 저거 박고 바로 죽은 게 아니고 박은 상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악마 뿌리고 다니지 않음? 저거 머리에 박은 상태로 그 마녀랑 에흐응 해가지고 리아 생긴 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그래서 네크로맨시나 다름 없는거 아니냐고 드립치는 듯
디아가 몸을 잠식한채니까 언데드 상태였을거임
당장 디아2 매뉴얼 끝자락에 짧은 회고록 형식으로 소울스톤을 사람 몸에 박는 글이 있음 그건 가슴에 박은 거지만. 리저렉트에서 머리로 바꿀라나
그거 탈라샤잖아 바알 들어간 소울스톤이 깨져서 용량 부족으로 봉인실패 될까봐 당시 호라드림 대빵이었던 탈라샤가 자기 몸 써서 디아2 시점까지 자기 몸에 봉인해서 몸 속에서 서로 싸우고 있었음
아 그렇군 이름이 기억은 안 나고 대충 "가슴에 소울스톤을 박았다"까지만 봐서 그런갑다 했는데 역시 달랐군 그래도 뭐 디아2 매뉴얼 내용을 대충 기억한 건 맞는듯 ㅇㅇ
그러고보니 대체 왜 머리에 박은거야. 걍 어디 숨겨놓던가.
빡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