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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 개새1끼들이 쌍으로 지랄이야
박아서 봉인하자는 아이디어는 졸툰 쿨레가 냈다. 탈라샤가 후보로 지원한거고.
"시이발 뭣도 모르고 간신히 메피스토 있는곳까지 가줬는데도 티리엘 꼰머새끼는 왜 자꾸 지랄이야"
영혼석 박으면된다고 옆에서 아가리턴 쿨레도 잊지말라고!
아이단 : 후후 내가 1등?
그리고 후대 사람들한텐 탈라샤가 너무 자만했다고 까였지만 정작 졸툰 쿨레 기록보면 아무도 안나서는거 이꽉물고 총대 맨 숭고한 희생이었지
설정변경 피해자지 2편 설정때만 하더라도 바알 봉인해야하는데 영혼석이 박살나서 조각밖에 없네. 어카지...하다가 탈라샤가 그렇다면 내가 영혼석 역할을 해서 바알을 봉인하겠소.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무덤 만들어서 거기에 영원히 봉인시켜주시오. 했던 인간인데 3편와서는 ㅉㅉ 대마법사라지만 인간따위가 오만하게 대악마를 봉인하려 들다니... 하고 욕이나 얻어먹음 탈라샤가 저 얘기 들었으면 "ㅅㅂ놈들아 그러면 그대로 냅두고 바알 부활하게 둘꺼냐?" 하고 쌍욕 박았을듯
그냥 팬티에 넣고 다녔으면 악마들도 자괴감으로 포기하고 고추도 커보이고 좋지 않을까
그럼 인간보다 타락저항 낮은 물고기가 물고와서 뭍에 올라오고 그거 줏은 인간이 타락함.
공포 그 자체인 악마라서 핵폭탄으로 인해 생겨난 세계적인 공포에 미친듯이 강해질걸
???: 개새1끼들이 쌍으로 지랄이야
Shinky
"시이발 뭣도 모르고 간신히 메피스토 있는곳까지 가줬는데도 티리엘 꼰머새끼는 왜 자꾸 지랄이야"
바알 : "ㅎㅇ" ???: 씨...
누가 바알 풀어주랬냐고 ㅋㅋ
??? : 헬프미 헬프미 하길래 어쩔수 없었다구요.
근데 재가 보석 안뺏으면 끝나는거 아님 ㅋㅋ?
아이단 : 후후 내가 1등?
영혼석 박으면된다고 옆에서 아가리턴 쿨레도 잊지말라고!
박아서 봉인하자는 아이디어는 졸툰 쿨레가 냈다. 탈라샤가 후보로 지원한거고.
정확히는 싸우다가 영혼석이 박살나서 부족한 용량 채운다고 사람이 필요했던거
maLignant
그리고 후대 사람들한텐 탈라샤가 너무 자만했다고 까였지만 정작 졸툰 쿨레 기록보면 아무도 안나서는거 이꽉물고 총대 맨 숭고한 희생이었지
그럼 그당시에 깨지는 일 없었으면 디아블로 봉인! 끝! 이거로 디아시리즈 안 나왔던거임?
응기잇
ㄴㄴ 그래봤자 바알만 좀더 안전하게 봉인됬을거고 메피스토와 디아블로에 의해 풀려났을거임 결국 상황 자체가 노답이었던거
ㄴㄴ 멀쩡한 메피, 디아 봉인석 써도 스믈스믈 인간 타락시켰음 오히려 탈라샤가 자신의 몸에 봉인한 후 사막 저 깊은곳에 묻혀서 더 탈출하기 힘들었음
탈라샤 몸에 갇혀있던 바알을 해방시킨게 그 봉인되어있던 디아블로 였으니 결국은 조금 다른형태로 해방되긴 했을듯
저 세계관에선 핵폭탄이 있엇어야되 핵폭탄으로 날려버리면 없애버릴수 없는게 없는데
죄수번호6742
공포 그 자체인 악마라서 핵폭탄으로 인해 생겨난 세계적인 공포에 미친듯이 강해질걸
그럼 더 강력한 핵폭탄을 만들면되는데 폭발은 모든걸 해결함
그럼 결국 인간이 사라지고 악마는 지옥에서 다시 살아남.
악마도 산소가 없으면 뒤지지않을까
악마라도 아무리 강해봐야 핵 맞으면 육신이고 머고 다 증발할텐데
그쯤되면 그냥 인간도 악마도 천사도 다 사라져서 어쨋든 해결은 됐겠네
왜 자꾸 박는데 환장한 거지? 어디 보관해 두는건 답이 없어서 그런가?
탈라샤의 경우엔 싸우다가 생긴 손상으로 바알 봉인하기에 영혼석 용량이 부족해져서 본인 몸을쓴거
그 보관해 둘 소울스톤이 바알과 전투중에 조각나버렸거든. 그래서 용량이 부족해서 나머지 용량을 인간으로 대체하겠다는거.
나름 이유가 있구나..알려줘서 고마워~
디아블로 같은 경우도 지하에 잘 쳐박아 놨는데 바깥으로 스멀스멀 기어나와서 사람 몇 조종하는 정도는 가능했음. 그래서 라자루스 꼭두각시로 부리면서 알브레히트 왕자를 자기 육신으로 만들었고 아이단 왕자도 소울스톤이 남아있는 한 이런 비극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군 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자기 이마에 박아넣고 통제하려고 한거. 메피스토도 소울스톤에 넣어서 쿠라스트에 쳐박아 놨지만 자카룸 교황 빼고 교단 전체를 타락시켰음ㅋ
디아블로 1 마지막 묘사를 보면 기사분이 동생 잃은 충격과 공포로 미쳣을수도 있어 ㅋㅋ
난 지금껏 왕국과 동생을 구하기위해 이 지옥까지 왔는데 아버지와 신하들은 모조리 죽었고 나는 마지막 희망이던 동생을 내손으로 죽이고 말았다. ㅎㅎㅎ ㅋㅋㅋ 아아악!
아 맞다 아버지도 기사님 손으로 한번더 죽여드림
디아블로2에서 "엌ㅋㅋㅋㅋ 뭐여 너도 박았냐?" "ㅋㅋㅋㅋ ㅇㅇ" 근데 알고보면 메피스토도 소울 스톤을 떨군다. 즉 소울 스톤 박은 놈이 세명임 ㅋㅋㅋ
그건 설정 보니까 메피 광신도들 대빵이 사람들한테 환호 받으면서 지 몸에 박은거더라
마리우스 : 제가 해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저 영혼석을 대양으로 나가서 심해에 던져버리면 안되나? 해양생물이 주워다가 타락해서 "나는 대악마다"라고 떠들진 않을텐데;
디아2에서 액트4 헬포지 퀘스트 보면 아무리 소울스톤 안가지려고 버리고 해도 다음판에 들어가보면 케인이 부숴라고 줌.
심해에 갈 기술력도 없고 영혼석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절대반지처럼 위험함;;
아 그러네;
굳이 심해까지 안가도 대양까지 나가서 풍덩 던져버리면 되는거 아님? 헬포지 아니면 깨질일도 없고 수중 지성체도 없을텐데;
알고보면 케인이 골룸 역할이었네
자자자잡았다요놈
그럼 인간보다 타락저항 낮은 물고기가 물고와서 뭍에 올라오고 그거 줏은 인간이 타락함.
사후관리 하청에만 맡기는 천상. 천상 똑바로 일 안하냐.
설정변경 피해자지 2편 설정때만 하더라도 바알 봉인해야하는데 영혼석이 박살나서 조각밖에 없네. 어카지...하다가 탈라샤가 그렇다면 내가 영혼석 역할을 해서 바알을 봉인하겠소.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무덤 만들어서 거기에 영원히 봉인시켜주시오. 했던 인간인데 3편와서는 ㅉㅉ 대마법사라지만 인간따위가 오만하게 대악마를 봉인하려 들다니... 하고 욕이나 얻어먹음 탈라샤가 저 얘기 들었으면 "ㅅㅂ놈들아 그러면 그대로 냅두고 바알 부활하게 둘꺼냐?" 하고 쌍욕 박았을듯
2편에서도 인간이 대악마를 상대한다는 건 무모하다는 이야기가 케인 대사에서 나옴. 결과적으로 3악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던 거임. 티리엘이 세계석 부수는 것도 3악마가 의도한 거니까.
디아2 패키지사면 동봉된 설정집에 나오는 설화들이 진짜 재미있었음 나중에 결국 바알의 봉인이 풀리면서 인간계 최강의 마법사의 몸을 얻게되었다는것도 참 아이러니함
무모하되 최선의 방법이었지. 당장 거기서 탈라샤 비롯한 호라드림이랑 티리엘이 "아 조졌네 ㅋㅋㅋ 영혼석 없으니까 무리. 그냥 여기서 파합시다."하고 돌아갔으면 대사막에서 바알 그대로 부활하고 루트골레인이고 뭐고 끝장날 상황이었음
뭐 영혼석이 봉인 기능도 있긴 하지만 대악마들 부활할 락앤락이라는거는 액트4에서 이주알 통해서나 알게되니까...티리엘도 그전까진 몰랐고 호라드림들도 다들 희생했다고만 생각했겠지 근데 진상 다 알게된 놈이 3편에서 검은영혼석 좋다고 쫄레쫄레 아드리아 따라가는게 말이되냐고~~~
세계관에서도 숭고한 희생과는 별개로 저쉑 존나 오만하내 ㅋㅋㅋ 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는다고 하지 ㅋㅋㅋ
근데 이거 어디서 읽기로는 삼형제가 지옥에서 쫓겨나서 인간 몸에 봉인된것까지가 다 지들이 계획한거라고 했던것 같은데. 네팔렘의 힘을 원해서.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
정확히는 메피스토가 처음에 천상계랑 법률 조정해서 인간계에는 간섭하지 말자했는데 사실 진짜 이유는 자기네들은 편법으로 육신 버리고 올려는 큰 그림이였음. 그래서 밑에 네명이 세명 추방하고
그냥 팬티에 넣고 다녔으면 악마들도 자괴감으로 포기하고 고추도 커보이고 좋지 않을까
니가 호라드림에 일원이었어야 했는데
↗에 깃든 대악마 타이틀이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막사이로막가
ㄹㅇ 탈라샤는 자기가 산채로 대악마한테 잠식되가고 죽지도 못하는거 다 알고 있고 티리엘도 그거에 대해서 고결한 희생이라며 축복해줬음. 게다가 걍 봉인만하고 끝이 아니라 혹시나 다른 악마들이 자기 무덤 찾을까봐 아케인 생츄어리 거치지 않으면 못가고 호라드림 스태프 없으면 입구 못여는 이중 삼중 대비까지 하면서 악영향 최소화했고 근데 티리엘이 20년동안 치매가 왔는지 영혼석으로 대악마들 부활할 수 있다는거 알고도 3편에선 갑자기 "검은 영혼석이라는게 있는데 거기에 7악마 모두 넣어서 봉인하면 됩니다." 라는 아드리아 따라가는게 더 말이 안되는 븅신 스토리임
미국 래퍼도 이마에 영혼석 박앗다더라
근데 결국 세계석 박살내고 네팔렘들이 악마 두들겨 패면 다 해결되는걸로 끝났지...
난 이래서 3 스토리가 너무 싫음 시발 플레이어를 세계관 최강자로 만들었어. 이제 이 세계관에 무슨 긴장감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