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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직히 박격포만큼 꿀보직 없음 -훈련 쉬움 -박격포 사격범위 덕분에 행군 길이 짧음 -지적이고 섹시해 보임
보병의 척추를 쏘는 무기지
단점 : 81mm까지는 사람이 들고다닌다
포판 죽어욧!
뭐야 왜케 쩔어보이지
장점 - 탱크를 잡는다는게 멋져보임 단점 - 그 외 모든 것
지적인건 맞음 하지만 섹시하진 않음
왜 박격포는 있는데 김격포 이격포 정격포 서격포는 없는거죠?엌
길없고 가파른 곳이라도 갈 수 있어서, 보병부대를 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이 가능함 물론 포반 부대원은 죽을맛
박격포 쥰내 크다
4.2 기준 포판 120kg
보병의 척추를 쏘는 무기지
내 친구가 일병때 포판들고 행군하다가 허리디스크로 의가사로 전역행..
의병전역
사랑하기전에
???
ㅇㅇ
유사시 사용법...
훈련소때 4.2인치였는데 전역하고 훈련소 동기 야비군에서 만남 자기 전방가서 포판 혼자 들다 6개월동안 병원 신세 졌다고.... ㅠㅠ
87kg짜리를 들고 다녔으면 역기선수였나배 우린 굴렸는데
왜 박격포는 있는데 김격포 이격포 정격포 서격포는 없는거죠?엌
최저입찰된게 박격포라서 그래요
??? : 박씨.. 헛소리 그만하고 포판들고와!!!
포판 죽어욧!
군장대신 저거들고다님 ^^
먼지튀는거보소;;;
솔직히 박격포만큼 꿀보직 없음 -훈련 쉬움 -박격포 사격범위 덕분에 행군 길이 짧음 -지적이고 섹시해 보임
지적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박격포 출신인데 진짜임
이거마따
+공군 상사임
AJ
지적인건 맞음 하지만 섹시하진 않음
4.2인치면 남들 걸을때 절대안걸음
+ 허벅지가 단단해짐 + 계산을 잘 하게됨 + 후임을 잘 갈구게 됨 + 화기중대라서 일반 보병들에게 가오를 쪼금 잡을 수 있음 + 하지만 진짜 포병들 앞에선 쭈구리 됨
화기중대잘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인데 꿀보직 넘겨줄테니까 내 척추 좀 다시 갖다줬으면 ㅋㅋㅋㅋㅋ
120mm쯤 되나? 사람키만한걸 보니 무겁다는 것이 느껴진다...
저정도 큰 박격포 쓸바에 105밀 견인포 쓰는게 더 낫지 않나? 저거나 105밀이나 방열 시간 또이또이 할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저 박격포가 훨씬 가벼울껄?
박격포는 고각사격이라 파편확산 등에서 야포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더라.
105밀 견인포가 못가는곳에 들고가서.설치 가능하니 저런거 쓰는거임
세계NTR협회본부장
길없고 가파른 곳이라도 갈 수 있어서, 보병부대를 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이 가능함 물론 포반 부대원은 죽을맛
보병이 들고 다닐수 있음 막말로 105미리는 산 꼭대기에 못올리지만 저건 가능함 2차세계대전 일보면 온갖 기상천외한 장소에서 포격해댐
보병이 들고 움직일수있는거에 의의가 있음
아냐 본문의 저건 못들고다녀...아마 이스라엘제 M120같은데 120kg쯤 될거임
내가 60미리였는데, 군대 행사 때 참전용사분들 앞에서 박격포 설명하는 역할 맡았었음.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다들 옆에 있는 81미리나 견인포 같은거 놔두고 60미리 가르키면서 요놈이 쏘길 시작하면 어디서 쏘는지 알 턱이 없어서 가장 무섭다그러시더라
생각해보면 60m는 방열도 그냥 펼치고 조금 조정하면 끝이라 쏘고 바로 이동하면 발사지점 파악하는게 의미가 없겠지... (1명이서 방열 가능, 2명이면 문제없이 발사가능.) 4.2는 애초에 무게때문에 차량이 수반되거나 진지 발사고, 81m는 방열시간에다가 정상적 사격하려면 무조건 3명은 필히 있어야해서.........
저걸 들고 고지점령 하려면 디스크와 연골이 먼저 사망하겠군
뭐야 왜케 쩔어보이지
흙으로 세수당하네
주위에 저 병과인 애들 보면 대부분 디스크 달고 살더라
망할 놈들이 행군할 때 분해해서라도 들라고 하거든. ㅅㅂ 포군장이고 나발이고 차량으로 실어 보내라고!
단점 : 81mm까지는 사람이 들고다닌다
아주 ㅈ같았지
딥다크한형
제가 입대할 때 81mm 소대로 들어 갔었는데, 저희는 90mm는 보~통 차량 지원이 됐었네요..
일단 한국군에선 박격포병은 보병이지 않냐
ㅇㅇ 보병중대 소속 박격포반 내지는 보병대대 화기중대 박격포반이라 보병임
105mm 똥포부터 131 특기라. 그 105mm도 이제 거의 이상하게 개조한거같다만은.
저거 발사추진도 화약으로 하는거고 착탄해서 폭발하는것도 화약으로 하는거야? 재수없어서 발사 충격으로 그자리에서 터질수도 있나?
늦게 놓으면 손가락 짤린다고 포반장이 ㅈㄹㅈㄹ하긴 함
탄자체에 장약으로 날아가서 터지는거 그자리에서 터지는건 잘 모르겠는데 재수 없으면 뿅! 하고 탄이 안날아가고 바로앞에 떨어짐 루리웹에서도 짤로 본적있고 81mm 같은경우 실제로 탄이 안날아가는 불발 본적있는데 그땐 저거 그대로 거꾸로 뒤집어서 손으로 받는식으로 빼냄
당연히 서로 분리돼있지 발사 충격만으론 안 터져
장약으로 날아가고 날아가서 포탄 앞쪽 뇌관이 부딫히면 터지는거임 내가배울땐 사고 방지하기위해서 일정거리 이상 안날아가면 안터진다고 배웠음
09년인가 08년인가 72사 공용화기 81m 실가격 떄 사단장이 그렇게 손으로 받음.
81mm인 나는....
얼굴 아프겠다 ㄷㄷ
120mm면 4.2보다 더 화력 클텐데 4.2인치도 지상포 설치 아니면 안들도 다녀서 뭐 ㅋㅋㅋㅋ
장점 - 탱크를 잡는다는게 멋져보임 단점 - 그 외 모든 것
90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반동'총'
무반동총 이젠 전차에 이빨도 안들어가지 않나...? 천마호 초기형 정도면 몰라도 천마호 개량형이나 폭풍호, 선군호면 힘들것 같은데
구형 전차면 모를까 신형 전차 못뚫는건 맞음. 근데 가성비가 압도적이라 아직도 쓰이는거지. 탄도 ㅈㄴ게 남아있고. 일단 교육받을땐 적 전차 궤도를 조준해서 끊어버리는걸 목표로 하라고 배웠음. 근데 최적 유효사거리 들어가면 쏘고 죽어야 되는게 함정.
관측병 부족하다고 엉겁결에 괸측 무전병으로 보병 훈련에 끌려가봤는데 일반 육군 보직중에 81mm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더라..
박격포도 장약 넣음? 항상 궁금했는데. 일체형인가. 일체형이면 사거리는 어떻게 조정하는거지..
장약넣음 사거리에 따라 다르게
기본장약이있고 사거리가 기본장약으로 안되면 장약을 추가함
참고로 위 설명대로 장약으로 조절하는데, 구형 81의 경우 장약을 허용치보다 많이 넣으면 포신 균열 및 폭발의 위험이 있음.........
이건 진짜 겨냥대 박을때가 얼차려 느낌임 특히 겨울에 ㅅㅂ 언땅에 졸라 돌려 후벼파도 안박힘 ㅋㅋㅋ
우욲쓉................
그래서 우린 일단 철주로 땅에 구멍낸다음에 박았음
ㅅㅂ 내 선임들은 겨울에도 도구없이 박아야된다고 엄처 갈궜는데........ (정작 겨울에 진짜로 박은 사람은 딱 한명 있었음)
우린 간부들이 말렸음 혹한기때 겨냥대 박다가 겨냥대 박살낸 놈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근데 나중에 선임들 다 전역하고 창고 뒤져보니 나로 겨냥대 고정하는 도구도 막 나오더라고. 안쓰고 뭐한거지.......
관측 계산 하면됨 같은소대 포잽이들이 차뤠포~ 하고있을때 그늘에서 맥스한잔 조지고있는 꿀보직임
FDC는 짬찬 사람들만 하는거 아니었어? 보면 거의 고참들이 독점하던데 ㅋㅋ
부바부인데 우리부대는 안경 쓴 신병들어오면 fdc후임 후보가됐음 이유는 똘똘해보인다고...
우린 가장 학력 높은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인치도 보병편제네 ㅗㅜㅑ... 국방부님들 빨리 120밀 자주박격포로 전환좀...
그래도 박격포인데 보병편제일걸
외골격같은거 상용화되면 최우선적으로 입을 병과
만약 안드로이드 보병 로봇이 투입된다면 포반에 제일 먼저 갈듯 ㅋㅋ
왜 귀 안막음? 귀 막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음?
당연 귀마개 했겠지. 미군은 귀마개 안하면 사격장 입장도 못함.
귀마개가 있는데 왜?
귀마개 있는듯
옼 귀마개가 있군요. 소총소리만 해도 귀터지던데 왜 안막나 했음 ㅎㅎㅎ
와 순신간에 댓글이 두개 생겼네 미군은 건전지 넣는거 말고도 그냥 귀마개도 좋다 들어서
저거 원리가 뭐여...? 포에 포탄 넣으면 무게로 떨어져서 뇌관 치는 방식?
박격포가 모두 그런 방식임.
맞음. 포구장전식임. 탄이 중간에 걸리면 개공포 시작임. 막 내려가라고 발로 포신 차고 해서 나가면 다행. 안나가면 포신 들어서 입구로 빼야 하는데 실탄이 걸리면 개난감ㅋㅋ
포탄 자체 무게도 꽤 무거워서 미끄러져 내려가면 아래에 공이가 있어서 뇌관을 푹 찍음 그리고 첫번째 움짤에서 포구에 넣는장면 보면 포탄 아래쪽에 뭔가 감싸져 있는거 그게 장약임
참고로 박격포 고폭단 살상반경은 34m였던걸로 기억. 그래서 공용화기 때 불발소리 나자마자 간부고 나발이고 미친듯이 도망갔지. 불발낸 놈들이 가장 빨랐음. 아니씹, 불발이라 외치고 튀던지 반쯤 튀고 외치는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격장에 실사격 나갔는데 옆분대 포 불발나서 걸린거 나가라고 포신 아래쪽 찬거 기억나네 ㅋㅋㅋptsd 돋네
우리는 간부고 나발이고 불발난거 아무도 안건드리려 해서 시찰하던 사단장이 발로 차고 손수 탄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게 딴 연대라 다행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미리 개꿀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81미리는 개같음 직접 매고 다녀야 해서
60미리도 그래 ㅋ
그건 가볍기라도 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