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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건 진짜 개쩌는 NG란 말이지 방금 전 장면에서 사랑하는 삼촌이자 왕이 노망나서 골골거리고, 국가의 운명은 걍 조져지고 가망없어서 보다못한 공주가 뛰쳐나오는데 그 타이밍에 땋 깃발이 꺾여 날아감.
록키에서도 오랜지인지 사과인지 던져주는 장면이 원래 각본에는 없던 장면이었다며? 록키가 뛰는것을 보고 진짜 복서인줄 알고 시장상인이 힘내라고 과일던져 주는 장면
아예 기획단계부터 3부작으로 작정한 원작부터 될 영화 그리고 되었다
역시 뭘 하려면 멀리보고 시작해야하는구나 일단 내놓고 인기에 따라서 2 내놓고 3내놓고 하는 작품들이랑 그림부터가 다름
원래 의도가....아니였다고?
말이 갑자기 앞발을 처들어서 NG장면이지만 역동감과 비장함이 잘 느껴저서 그대로 촬영
내 위에 탄 사람이 뭐라고 소리치네? 어 근데 앞에 애들 갑자기 칼 뽑잖아? ㅅㅂ 이거 돌격 각이다
돈어 없어서 시장측과 제대로 협의 없이 스탤론과 최소의 스탭만 가서 찍었다함. 록키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인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 뛰어올라가는 훈련 장면도 허가 못받아서 도둑 촬영했는데, 지금은 덕분에 유명한 관광지가 됨.
아라곤이 헬멧 걷어찼는데 꼬발로차서 발가락 부러져서 아파서 오열하는 장면도 스스로 자책하는 명장면으로 재탄생
록키1은 아예 전부 우연의 산물인게 많더라 방잡은거도 잘못잡은거였고 나중에 돈없어서 실내에서 찍는데 바퀴투성이인거도 대사치다 정말로 열받아서 화냈고
와
록키에서도 오랜지인지 사과인지 던져주는 장면이 원래 각본에는 없던 장면이었다며? 록키가 뛰는것을 보고 진짜 복서인줄 알고 시장상인이 힘내라고 과일던져 주는 장면
오렌지 맞아
세상에 ㅋㅋ 아니 근데 협의에 없이 그렇게 나올 수 있나? 꽤 많이 나올텐데 장면에.
https://www.youtube.com/watch?v=K-YSlyhSues&ab_channel=Godside 새삼 다시보고 오는데 리즈시절 참 남자답게 생기긴 했다 실베스타 스텔론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신기하고만 ㅋㅋㅋ
오렌지 받을때 어? 뭐지? 하면서 어영부영 받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ㄹㅇ 명장면인듯
루리웹-7200470775
록키1은 아예 전부 우연의 산물인게 많더라 방잡은거도 잘못잡은거였고 나중에 돈없어서 실내에서 찍는데 바퀴투성이인거도 대사치다 정말로 열받아서 화냈고
Mark.7
돈어 없어서 시장측과 제대로 협의 없이 스탤론과 최소의 스탭만 가서 찍었다함. 록키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인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 뛰어올라가는 훈련 장면도 허가 못받아서 도둑 촬영했는데, 지금은 덕분에 유명한 관광지가 됨.
여러모로 진짜 대단한 영화였지
그냥 스텔론이랑 딱 한명이 저러고 뛴거라고 함
원래 의도가....아니였다고?
간달프가 바람까지 조종하지는 못했기때문에 의도한게 아니래
아예 기획단계부터 3부작으로 작정한 원작부터 될 영화 그리고 되었다
달밤에미친 XXX갸루
역시 뭘 하려면 멀리보고 시작해야하는구나 일단 내놓고 인기에 따라서 2 내놓고 3내놓고 하는 작품들이랑 그림부터가 다름
원작부터가 확실하니 가능한 영화였지 뭐.. 고질라 몬스터버스가 1년단위로 3부작 냈어봐 ㄷㄷ
근데 요즘영화들 보면 원작부터 될영화라는건 없는거같어, 원작 개쩔어도 말아먹는것들 한두개가 아닌지라.
Taurine powered
잘 안알려진 반지의 제왕 옛날 애니에서 골룸이 우리나라에서는 딸꾹이였다는 ㅋㅋ
돈이 궁해서 돈 아끼려고 3부작을 한꺼번에 찍고 자원봉사자 받고 그걸로도 부족하고 엉성하게 되니까 영화 수익 들어오면 그 돈으로 추가 촬영하고... 심지어 감독판 분량 (망자들의 동굴) 씬은 영화상받는 전날에 찍었음 될 영화는 아니였는데 반지덕후들의 미친듯한 열정이 모이고 모여서 되버린 영화임
이건 진짜 개쩌는 NG란 말이지 방금 전 장면에서 사랑하는 삼촌이자 왕이 노망나서 골골거리고, 국가의 운명은 걍 조져지고 가망없어서 보다못한 공주가 뛰쳐나오는데 그 타이밍에 땋 깃발이 꺾여 날아감.
상징성 개쩌는데 NG라고? 미친ㅋㅋㅋㅋㅋㅋ
저걸 노릴려면 CG가 더 쉬웠을거같을정도로 절묘한데 자연이 도운거라니...ㄷ 노리고 아날로그식으로 할려했다해도 바람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불게 하기도 힘들었을테니 진짜 이건 무언가 점지해준 장면아닐까 싶기도하고...ㄷㄷㄷ
자연스러운데?
촬영 썰 들어보면 제작 과정에 신도 참여한 영화인 거 같음
빡쳐서 돌차는 장면있었는데 레알 부러졌다거나 돌격장면에서 말이 놀라서 두발로 일어서는등
소품용 단검을 던졌어야 하는데 레알 단검을 던졌다는 썰도 있더군
돌이아니고 투구 쓴 채로 잘려있던 우르크하이의 목 아라고른이 분노해서 걷어차는 장면이었는데 발가락이 부러져서 그 직후 장면이 더 잘나왔다고 함.
톨킨 영혼 : 좀 거들어주지
마지막 전투 직전에 아라곤 말이 앞발 드는 장면도 의도한게 아니었는데 그대로 대사랑 상황이 너무 어울려서 그대로 간거라고 하던데 말이 알고 한걸까?
놀라서 그런거라는데 촬영장 말들은 지능높고 눈치빠른 애들이 많어서 다른 촬영에서 햇던 동작 그대로 한거 아닐까
말: (이쯤되면 로데오 시키던데)
cg처리한줄 알았지 ng일거라곤 생각도못함
아라곤이 헬멧 걷어찼는데 꼬발로차서 발가락 부러져서 아파서 오열하는 장면도 스스로 자책하는 명장면으로 재탄생
비하인드 영상 보면 확실히 다른 촬영분들보다 최종본 비명소리가 가장 처절함ㅋㅋ
말이 갑자기 앞발을 처들어서 NG장면이지만 역동감과 비장함이 잘 느껴저서 그대로 촬영
페오니즈
내 위에 탄 사람이 뭐라고 소리치네? 어 근데 앞에 애들 갑자기 칼 뽑잖아? ㅅㅂ 이거 돌격 각이다
그러고보니 이상한게 마지막 돌격 장면에서 아라곤 갑자기 달려서 돌진하더라 분명 여기선 말타고 있었는데
난 여기서 아라고른이 외치는 대사가 너무 좋았음
저거 2,30년은 전무후무 타이틀 가져갈수있지 않을까
벌써 20년은 거의 채웠지
벌써 그리됬나..반백년 가려는가
난 21세기 타이틀은 가져갈수 있다고 조심스레 생각한다
저게 좋은 의미로 판타지 영화계의 적폐거늘
바람 : 엑스트라 알바 개꿀이네
카메라 자체도 깃발이 날라가는 걸 가정하고 구도를 잡은 느낌이라서 더 위화감이 없음.
대자연: 아 이건 못참짘ㅋㅋㅋㅋ
예상못한 것인데 카메라는 순발력있게 잘잡았네
아라곤하고 오크하고 싸우는 장면에서 오크 연기한 배우가 실수로 던지는 척만 한다는걸 진짜 던졌는데 그걸 아라곤 배우가 진짜로 쳐내서 영화에 그대로 쓴거도 유명하지 영화에 NG인데 개쩔게 된 장면이 이렇게 많은거 보면 진짜 이건 되라고 하늘이 밀어준 수준이네
심지어 저렇게 날라간 깃발이 딱 도착하던 주인공양반들 앞에 떨어진 것도 생 우연이라매?
반지원정대에서 우르크하이랑 아라고른 싸우는 장면에서 우르크하이가 던진 칼이 맞아도 괜찮은 소품이 아니었다는 것도 있지 ㄷㄷ 근데 그걸 한번에 완벽하게 받아내면서 멋진장면이 나왔다고.... ㄷㄷ
될 영화는 우연조차도 명장면인건가 ㅎㄷㄷ
깃발 타이밍이 너무 쩔어서 영화관서 첨 봤을땐 CG인줄 알았음ㅎㅎ
3 마지막에 모르도르앞에서 아라곤부대가 공격할때즈음에 말이 갑자기 앞다리 올리는 연출도 의도한게 아니라고함ㅋㅋㅋㅋ 저영화는 진짜 될 운명이었나봄
재개봉... 보러갈게요 ㅠ
아니 저거조차도 원래 NG였다니............장면의 로한 상황을 표현한 연출인줄 알았는데;;;;
ng는 맞고 영화에서 쓰인 장면은 재촬영한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