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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눈물이라도 흘리면서 먹으면 몰라 ㅅㅂ 존나 개꿀맛 허겁지겁 쳐먹으니 애도하는걸로 안보이잖아 ㅋㅋㅋ
아마도 오다는 이런 상황을 생각한거 같은데... 그냥 티배깅으로만 보임.
그 약속도 오뎅 같이 먹자 정도였지 내가 뒤지면 내 시체 화장해서 그걸로 끓여먹으란게 아니었음
화장 중인 시신 앞에서 눈물을 삼키며 밀어넣는 오뎅탕이면 좋은 장면이었을텐데 저건 그냥 시체로 먹방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짤로 보니까 더 정신나간거같아
작가는 뭘 표현하고 싶었던걸까 연재 그만하고 싶다는 간접신호인가?
ㄹㅇ 슬프게 먹으면 이해라도 가는데 하흐하흐거리면서 게걸스럽게 먹으니 ㅋㅋㅋㅋ
오다 본인은 저게 감동적인 연출인가봄..
도대체 어느세계에서 시체위요리가 용인되는지 모르겠네 봐도봐도 이해안됨 아무리 봐줘도 그 앞자리나 옆자리아닌가
진짜로 이런걸 바랬다고해도 실제로 이런거라고 보이지도않아서 싸이코패쓰로밖에 보이지않았던건 진짜 오다가 이때 감이 존나 죽었구나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먹으면서 펑펑 울면서 뭐라고 말하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츠루기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로 보니까 더 정신나간거같아
눈물이라도 흘리던가 막방 잘찍네
눈물이라도 흘리면서 먹으면 몰라 ㅅㅂ 존나 개꿀맛 허겁지겁 쳐먹으니 애도하는걸로 안보이잖아 ㅋㅋㅋ
마지막에 콧물나오는거 보고 진짜 경악햇다
동식이
ㄹㅇ 슬프게 먹으면 이해라도 가는데 하흐하흐거리면서 게걸스럽게 먹으니 ㅋㅋㅋㅋ
ㄹㅇ 눈물흘리는 효과만 넣었어도 이렇게 욕안먹었을듯
결국 애니에서도 저렇게 나옴? 진짜 생각이없나
만화 나왔을때도 그렇게 욕먹은 장면인데 왜 그대로 냈는지 모르겠다
루리웹-7861165483
오다 본인은 저게 감동적인 연출인가봄..
먼상황이냐?
딴에 죽은 친구와의 약속이라고 친구 시체 위에 오뎅탕 끓여먹는 장면
루리웹-7861165483
그 약속도 오뎅 같이 먹자 정도였지 내가 뒤지면 내 시체 화장해서 그걸로 끓여먹으란게 아니었음
루리웹-7861165483
아마도 오다는 이런 상황을 생각한거 같은데... 그냥 티배깅으로만 보임.
기끟이
진짜로 이런걸 바랬다고해도 실제로 이런거라고 보이지도않아서 싸이코패쓰로밖에 보이지않았던건 진짜 오다가 이때 감이 존나 죽었구나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먹으면서 펑펑 울면서 뭐라고 말하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래 짤처럼 울면서 저러면 이해하겠다
오열하면서 먹던가, 아니면 술만 마시면서 처량하게 바라보던가 둘 중 하나로 하지.
아니면 불판 위에 앉아서 술마시던지
애초에 굳이 친구 유골 위에 저럴 필요가 없었지ㅋㅋㅋ 그냥 앞에 상 차리고 먹어도 되는 건데ㅋㅋㅋ
추노 장혁씬 보고 배워라
이게 그 하흐하흐인가 하는 그거냐
도대체 어느세계에서 시체위요리가 용인되는지 모르겠네 봐도봐도 이해안됨 아무리 봐줘도 그 앞자리나 옆자리아닌가
작가는 뭘 표현하고 싶었던걸까 연재 그만하고 싶다는 간접신호인가?
일단 노부나가 이야기 중 하나라고 하던데... 모르겠어, 저 감성을.
오다 노부나가 해골로 술받아 먹었다고 하잖아
화장 중인 시신 앞에서 눈물을 삼키며 밀어넣는 오뎅탕이면 좋은 장면이었을텐데 저건 그냥 시체로 먹방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一베생각나네
오다 작업 스케줄 보면 저런거 나올만 하더라 아마 다 심한것도 나올거 같다
오다는 그리면서 무언가 잘못되어간다는걸 인지하지 못한건가?
이장면 일본에선 반응좋음? ㄹㅇ 막장인거같은데
좋을리가 없짘ㅋㅋ
와노쿠니 실드치던 팬도 저거보고 실드로 후드려치러 옴
야이씨 하다못해 해골 입에다라도 한그릇이라도 부어주든가 너 혼자 다 먹냐 같이먹자했는데 배위에 올려서 끓여놓고 한입을 안주냐
뭐 근엄한 식사도 아니고 뭔가 눈물을 뚝뚝흘리는것도 아니고 분식집 온 파오후마냥 게걸스럽게 호후호후 허겁지겁 먹어서 전혀 애도하는 느낌이 안나
저거 보고 감격한 애들은 오뎅 삶아졌을 때 국물이라도 한사바리해야 되는 거 아님?
인디언들인가? 죽은사람 머리를 사막에 묻어서 수분기빼고 쭈그러뜨려서 걸고다닌다는거 생각나네....친구의 뼈로끓인 오댕을 저리 맛있게 먹는거 보면 친구의 뼈로 끓인오댕을 먹음으로서 친구의 모든것을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저짓거리를 했다 라는 미친생각으로밖에 안보임......
아무리 일본이랑 우리랑 문화차이가 있다해도 이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