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도우마는 이노스케의 엄마가 진심으로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잡아먹지 않고 늙어죽을 때까지 옆에 둘 생각이었음
게다가 코토하가 자기 정체를 알았을 때도 자기 편 들어달라 자기 사정을 설명했을 정도.
그 말을 들은 코토하가 이노스케를 안고 도망치자 바로 죽이지 않고 멀리 갈 정도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죽임.
물론 평소 성격이면 사냥감 가지고 장난치는거지만, 바로 전만 해도 이례적으로 자기 편들어 달라했다는 점에서 그런 것만은 아닐 듯.
아무튼 도우마가 인간미를 그나마 보여준 유일한 캐릭터고, 정체 들키지만 않았으면 서로 행복하게 살았을거라 커플링이 좀 있고
당연히 이노스케는 개빡칠만하고
조금 더 진심을 담은 저돌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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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섞인건 아닐껄 그냥 걔가 특이한거
그러니까 도우마x시노부물은 그만두도록하자
이노스케 팔 관절 빼는게 오니 피가 섞여서인가봐
하지만 개연성이 있댔지 인정한다고는 안했다 저돌맹진
도우시노보단 더 개연성있는 커플링이지
도우마 아기 아님 임신했을때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 도망쳐나왔다고함
이노스케 팔 관절 빼는게 오니 피가 섞여서인가봐
황녀
피가 섞인건 아닐껄 그냥 걔가 특이한거
도우마 만나기전부터 임신해 있었던걸로 아는데?
황녀
도우마 아기 아님 임신했을때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 도망쳐나왔다고함
아버지 따로 있고 출산후에 도우마 만남 ㅋㅋㅋ 아버지는 도우마가 친히 죽여다가 먹지도 않고 산에다 버렸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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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짴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도우마x시노부물은 그만두도록하자
가오갤2?
친아빠는 아니고 양아빠이긴 하지만
네 엄마는 죽을 때까지 나를 이해하지 못해서 정말 슬펐단다. 하지만 이제 하나가 되었으니 이래해주겠지? 저돌맹진
도우시노보단 더 개연성있는 커플링이지
키쥬
하지만 개연성이 있댔지 인정한다고는 안했다 저돌맹진
저 이야길 본편에서 좀더 풀었어야 했는데 저 사이비교주라는 설정 때문에 좀 얼럴뚱땅 넘어간 느낌이 있음
이게 오피셜이란 말임?
어느정도는 오피샬에 기반한 얘기잖아. 본편에 나온 바로는 도우마가 쟤 엄마 맘에 들어했고 쟤 엄마도 도우마 정체 알기 전까지는 매우 고마워하면서 잘 지냈음. 단지 회상으로 짧게 지나가서 그렇지. 이외론 귀살대가 첨엔 상현 정체 모른다고 나오다가 갑자기 도우마가 어디 교주고 여자를 먹을 확률이 높다라는 얘기가 나옴. 시노부도 이걸 토대로 작전을 짰고. 중간에 전개가 바뀐 느낌이 강하지.
도우마가 핫한 캐릭이긴하다 느낀다 ㅋㅋ
솔직히 도우마 관련해선 작중에서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거같음. 비중이 큰거같으면서도 없어보여
추측 중에는 극락만세교 편도 따로 다루려했는데, 연재하기 직전에 일본쪽 사이비교 사형 소식 때문에 생략했단 썰이 있음.
역시 빙주님이야 마음까지 여리다니까
귀멸 파생작들 특징. 원작보다 작화가 훨씬 좋음
원작보다 좋다기보단 원작이 워낙 작화가 개차반이라..
그런데도 재밌는게 대단ㅎㅎ 액션 표현이랑 연출이 좋아서 몰입하게 됨
이런것도 스톡홀름 신드롬인가
근데 저때는 그런 맘이었다고 해도 도우마가 변덕으로 언제 죽여서 잡아먹어도 이상한게 아님 도우마라서 뭘해도 개연성이 생기는 ㅁㅊ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