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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출퇴근 길의 지하철은 지옥 그 자체이고 1호선은 언제나 마계다.
서울 이상한 사람은 1호선에 다 모여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들이 배차를 잡아먹어서
도와줘 체인서브웨이맨
정확한건아닌대 철길? 을 같이쓰는 열차들이많은대 경의중앙이 우선순위가 제일낮아서 뭐만하면 열차대기해서 그런다거하던대
1호선 타면 유튜브 볼 필요 없음 싸움구경하면 됨 ㅋㅋㅋㅋㅋ
착하긴한데 가끔 이상한사람 보이긴하더라ㅋㅋㅋㅋㅋ
대신 가격이 악마야ㅠ
어휴 우리 7호선쟝은 착해서 다행이야
진짜, 경의중앙선은 왜 배차간격이 그 따위고, 그나마 지켜지지도 않는거지?
출퇴근 길의 지하철은 지옥 그 자체이고 1호선은 언제나 마계다.
https://youtu.be/ye6_p3ycPrU
사실 2000년 대 초반까지 1호선 종점역인 인천역에는 ㅁㅇ주사기가 널부러져 있었다 누구하나 놀라는 사람이 없을 정도 그냥 일상적으로 주사기가 철로 옆에 나뒹굴 정도로 많이 발견 되엏던 동네 지금은 차이나 타운과 동화마을이 존재하는 구역
어휴 우리 7호선쟝은 착해서 다행이야
스사노오
착하긴한데 가끔 이상한사람 보이긴하더라ㅋㅋㅋㅋㅋ
ㄹㅇ그렇긴함ㅋㅋ
7호선 일정 구간에서는 대화가 안될정도로 시끄러울때가 있어서 착하긴 좀 그렇다.
대신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단.
지금 계획에서 더가면 서울 왼쪽은 그냥 1호선임 ㅋㅋㅋ
진짜, 경의중앙선은 왜 배차간격이 그 따위고, 그나마 지켜지지도 않는거지?
인민배우 심영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들이 배차를 잡아먹어서
인민배우 심영
정확한건아닌대 철길? 을 같이쓰는 열차들이많은대 경의중앙이 우선순위가 제일낮아서 뭐만하면 열차대기해서 그런다거하던대
중앙선 진짜 개같은 노선임
용산 이후 구간의 수많은 수요를 고작 복선으로 커버치느라 순위가 낮은 경의중앙선 전철은 뒤로 밀릴수밖에 없지
구리역에서 타는데 평일 오전 7시정도까지는 그래도 시간표대로 얼추 맞더군요. 물론 그 이후는 랜덤.... 저는 그래서 그냥 일찍 나옵니다;
철길 하나를 일반기차, 지하철, 고속전철 다 같이 써서 그런걸로 압니다.
청량리 쯤 부터 망우? 정도 까지의 기차길 두개를 중앙선 경춘선 ITX KTX 화물기차 등이 다 나눠 쓰지요. 망우에서 경춘선이랑 ITX는 신내쪽으로 빠진다고 해도 KTX는 여전히 구리 방향으로 가서 무조건 기다려야되요. 평창 올림픽때 KTX경강선 신설하고 부터 진짜 배차시간 그지같아 졌어요
1호선 막걸리에 쩔은 노숙자가 있는 칸에 탔다가 죽는줄 알았음
그걸 참아야 앉아서 갈 수 있는 생존의 현장ㅋㅋ
도와줘 체인서브웨이맨
뎃?
서울 이상한 사람은 1호선에 다 모여있다
서울 올라와서 1호선 처음 탔을때 정말 혼돈이었지...
신분당선은 천사야
수지구 지역의 구세주... 여기는 그거 말고 강남 가는 직통이 아예 없음 ㅋ
부오나로티
대신 가격이 악마야ㅠ
과연 운임도 천사일까!? 했지만 광역버스비 생각하면 천사가 맞다
1호선 타다가 신분당선 타는데 다른 나라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탐욕의신 분당선
운임 관련해서는 악마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8201버스 살아있던 시절 한성,현대apt->강남역이 400원 더 저렴했으니까
서울 살았을때 출퇴근길 지하철은 ㄹㅇ ㅋㅋㅋㅋ
1호선 타면 유튜브 볼 필요 없음 싸움구경하면 됨 ㅋㅋㅋㅋㅋ
5호선 엔진부스트 올라가는 소리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5호선 다니는 곳에 사는데 진짜 탈 때마다 죽을 맛임ㅋㅋㅋ 끼이잉우이이이잉 뭔 쇳소리가..
스크린 도어 설치전엔 역안도 시끄러웠음. 그나마 역은 이제 조용한 편.
3호선이라... 행복해요...^^
자가용이 생긴 뒤로 지하철을 안탄지가 꽤 되었네.... 원래 지하철 타는걸 별로 안좋아했고...
1호선 시청-종각 구간은 원조 굉음의 악마임.
동아일보가 만든 지옥의 드리프트
딴건몰라도 9호선 급행은 그 라인에 여의도-노량진 라인이 있어서 지옥그자체
1호선이 진짜 혼돈 그 자체임. 위에 써있는 다른 라인들의 불편한 요소는 별로 없는데 대신 살면서 범접하기 힘든 온갖 진상들을 꽤 높은확률로 접할수 있음
2,5호선을 매일탄다 ㅅㅂ...
영등포구청 환승맨이신가?
이그젝틀리!!
영구 환승맨 특) 2-3 오지게 붐빔ㅋㅋ
지하철에 이상한사람이있다고할때 1호선이라고하면 납득한다
2호선 편안함
1호선 ㄹㅇ ㅋㅋㅋ 진상도 많고 노숙자도 많고 별 ㅂㅅ들 많음 ㅋㅋㅋ
지금 5호선 헬소음구간 지나는중인데
2호선은 8시 이전에 타면 생각보다 널널함
사당역쪽은 안그래. 7시 반이면 이미 지옥이야.
어째서인지 내선순환과 외선순환은 온도차가 있는 것 같더라고.
ㅇㅇ 그렇지 내가 말한건 외선순환. 내선은 그나마 편한데 외선은 7시부터 혼잡도 만땅 찍고 8시에 피크.
퇴근길 1호선타면1주일에 한번은 소리치면서 시비걸고 싸우는거 보더라
9호선은 어지간히 급한거 아님 완행타라 급행은 사람 타는게 아니야 진짜...
출근시간엔 일반열차도 꽉꽉들어참
퇴근 여의도에서 보훈병원 쪽은 완행 타고 좀 가다가 급행 갈아타는 게 제일인듯.
한시간에 1호선이 6번 오면 ㅁㅊㄴ이 7명 있어서 비둘기집의 원리에 의해 무조건 ㅁㅊㄴ이 전철에 있음
1호선은 스펙타클하지 ㅋㅋㅋ
그럼 5호선이 서큐버스야? ㅗㅜㅑ
원도심 지나고 제일 길어서 흔히 말하는 틀딱들이 하루를 보내는 용도로 제일 많이 쓰는게 1호선이고 슬럼화된 지역도 제일 많이 지나가는데다가 차량이나 역들도 제일 낡아서 노숙자들도 제일 많음. 그러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기피하게 됨. 제일 기피하다보니 악순환이 반복됨. 낡은 환기 시스템 때문에 기차 안에서 냄새도 많이남.
양평에서 군생활해서 경의중앙선은 좀 타봤는데 그때 느낀건 '서울지하철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구나 부산지하철보다 못하네' 였었음.
양평은 전철보단 무궁화호나 ktx 타고 청량리나 서울역으로 바로 나르는게 훨 좋아ㅋㅋ
서울 여행을 처음할때 2호선을 탔을때가 여름인데 사람이 붙어있어서 불쾌감이 올라오는 상태였는데 그것때문인지 한분이 토를 하고 그분이 도망치듯 내려서 객실이 초토화된게 아직도 생각남...
4호선도 만만찮음 1호선의 똘끼와 2호선의 가축수송을 반반씩 섞어놓은 느낌
아는 사람 만난다고 1호선 탓는데 지하철 진상 3총사 다봄
불신지옥 잡상인 구걸
내가 대학생 때 1호선 타고 학교 다녔지만 그 곳은 언제나 지옥과 판데모니엄 어딘가에 걸쳐 있는 아수라장이었지. 잡상인과 태극기부대와 뇌 미보유자의 아름다운 향연이었지.
1호선은 ㄹㅇ이다
예전에 대학 다닐때는 1호선에 구걸하는 사람이나 정신병자 자주 본거같은데 회사다니면서 주로 출퇴근만 타다보니 거의 안보이긴하더라구요. 요즘도 출퇴근 이외 시간에 타면 종종 있는건지...
뚜껑열린물티슈
난 설사 싸는거 봄 더 웃긴건 싸는놈이 술취해서인지 존나 당당하게 똥싸는거 첨봐 하는거 있지 ㅋㅋㅋㅋ
저기 언급안된 열차들은 정상이냐하면 그건 또 아님. 서술해놓은 악랄한점을 적절히 섞어놓은 수준.
작년에 이사해서 매일 1호선을 타고있는데, 매일 한명씩 이상한 사람을 봄... ㅋㅋ
예전에 뚜벅이로 다닐 때, 아침 2호선 사당역 환승플렛폼에서 사람들 사이에 꾸겨져 밀려가고 있는데, 어떤 외국인이 사자후를 터트리더라. 퍼킹 이디엇!!!! 그래.. 나도 힘든데 쌩판 외국인인 너는 오죽하겠냐 싶었음.
김포 골드라인 타고 9호선 급행으로 출근하면 아침부터 기운이 빠짐 김포는 타고 싶은데 탈 수가 없어.
김포는 그래도 시작점이니깐 탈수있지않음? 염창역부턴 급행탑승 불가...못들어감 ㅋㅋ
풍무 ~ 고촌에서 김포 공항 가는 방향은 타고 싶어도 거의 못탐 타고 난 다음엔 9호선도 앉지 못하면 지옥이라 문제지..
골드라인이 우이선이랑 같은 사이즈에 2량에서 증설도 안된다는거 듣고 놀랬는데. 10여년전에 봤던 김포랑 지금이랑 천지차이던데
매일 5호선 타는데 딱히 시끄러운진 모르겠어
근데 경의중앙선 저정도로 나쁘면 차라리 광역버스가 훨씬 낫지않나?
경의중앙선...쉬펄...ㅠㅠ
5호선은 소리보단 마천이랑 상일동이랑 나눠진게 짱남...ㅋㅋㅋㅋㅋ
1호선 안타는 이유가 강제로 일주일간 타는 동안에 미친 정신병자들이 나이트 클럽을 방불케 하는 터치와 부비부비그리고 목청으로 사람을 미치게 만듬...
내가 자주 타는 6호선은 상대적으로 평온해서 다행이얌
1호선,2호선,9호선 이 3개가 제일 헬로 유명하지 ㅋㅋㅋ 나머지는 이셋에는 못비빔
노란거 타고 다니는데 이거는 양반이구나 싶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에서 지하철 타보면 1호선이 선녀로 보일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정부 동두천에 미군부대 몰려있던시기에 용산-의정부행 1호선 탔던 미국인들이 2007년 그당시에도 지하철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냐고 감탄을 자아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커 지하철인가
파이널파이트 지하철구간
1호선 타고 서울가봤다가 약속이고 뭐고 때려치고 기차타고 집에 돌아가고싶었음
1호선타고 출퇴근함 가끔 찌린내 개쩜 집부터 종각까지 출근시간에 노인들 엄청 타는데 죄다 무림고수들임
작년초까지 당산~여의도 9호선타고 출근했는데 지옥이었어...
정말 5호선은 왜 그렇게 쇠소리가 많이 나?
1호선이 좀더 빨라서 1호선 타다가 도저히 ㅁㅊㄴ들 못이겨서 조금 돌아서 2호선 타서 환승했음 낑겨타면서 환승하고말지 1호선 ㅁㅊㄴ들이랑 상대하고싶지않음
지하철에 있는 노숙자놈들 좀 쫓아냈으면 좋겠더라 냄새 존나나고 돈 달라고 앵겨붙고 여자한테 성희롱하고 ㅅㅂ
오히려 경찰 공무원한테 갑질까지하고 ㅋㅋ
4호선은 왜 얘기도없지
1호선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급이 다르기 때문
콩×콩이라 4호선이었구나...
2호선 사당-강남 구간 출근길 진짜 지옥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