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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아버지 대려오시라구요
할아버지:야 이거 어떻게 푸냐?
그럼 공구만 있으면 되겠군!
아빠의 아빠요
저거 돌리면 바로 빠지지 않나
척척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빠가 될 수 없었어
막상 우리 아빠들도 그냥 자전거 가게에 맡겼다지
할아버지: 야 이거 추석때 아버지한테 물어봐야겠네;;
옛날아빠들은 인터넷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 척척 해결해줬는지 신기하네
맨손으로 하면 진짜로 손 다칠 수 있음. 앞에 공구를 적었어야 했는데 그걸 안적었네...
아 할아버지 대려오시라구요
그럼 공구만 있으면 되겠군!
아빠의 아빠요
킹혈갓식자
할아버지:야 이거 어떻게 푸냐?
초 럭키다제
할아버지: 야 이거 추석때 아버지한테 물어봐야겠네;;
할아버지 애비되는 사람 임니다.
도모- 할아버지 파파 데스-
아빠는 다 하던데
아빠의 아빠 . 즉 할아버지를 뜻하는거였다
아버님의 아버님을 소환
라젠드라
저 흰거 떼고 단다는거 아님?
라젠드라
달려고 어떻게 푸냐 라고하는거
울키키
댓글 바로 지웟는데 그 사이 두개나 달렷어...
라젠드라
후훗...그것이 유게지...
저거 돌리면 바로 빠지지 않나
안빠짐 조일때도 공구안쓰면 위험함
루리웹-8177946556
맨손으로 하면 진짜로 손 다칠 수 있음. 앞에 공구를 적었어야 했는데 그걸 안적었네...
자전거 정비는 qr레버 돌리는 것 외에는 공구가 필수니 공구를 애용합시다. 하와와
저게 손으로 돌려서 풀릴정도면 자전거 타다 황천길 예약 가능
이제 공구 없어서 아빠의 아빠를 찾아가서 풀려고하는데 잘 안 되서 아빠의 아빠가 빡쳐서 몽키로 한대 후려 쳤다가 뿌사짐
옛날아빠들은 인터넷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 척척 해결해줬는지 신기하네
인터넷이 없어서 몸으로 직접 해결ㅋㅋ
대충 강한 물리력?
DDF¤
척척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빠가 될 수 없었어
그런것도 있고 요즘에 비해 기계부품이 단순한것도 있었지
단순한 구조 튼튼하고 무거운 재질 -> 일제시대부터 물려받아 씀
생각해보면 뭔가 좀 시간 걸릴때도 있긴 했지만 진짜 어떻게든 해결해주셨어. 어떻게 그게 다 가능했을까..
당시에는 진짜 몸으로 때우다보니 공구함이 상비였잖아. 손으로 안되면 장갑끼고 뺀찌 몽키 기타등등으로 돌리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서야 매장가서 푸는거 보고 나중에 직접 하셨지.
할아버지 부르세요
막상 우리 아빠들도 그냥 자전거 가게에 맡겼다지
그레이트 정답이네
보조바퀴는 조상님이 달아주냐!?
아 그니까 아빠데려오시라구요ㅋㅋ
글라인더 갖고와서 갈아버리자
저거 안에 너트 들어있는거라면 갈아도 될듯.
아빠가 손재주가 없는 아빠인가봐
저거 너트캡이 아니라 너트랑 일체형인거임? 나때는 걍 너트만 달려있었는데... 일체형이면 뭐 바이스 플라이어 물리고 돌려야지
하얀 거는 마개(앤드캡) 같은 거 맞고 저거 당겨서 빼면 너트 보임.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GibQNEOYgs&ab_channel=RED-STORM
집에 공구함이 있어야하는 이유중 하나.
근처 자전거집에가서 달아달라하면 공짜로도 달아줄텐데?
고무렌치 써도 될 듯. 집에 있다면 말이지.
돌려돌려
드럼브레이크네;;;; 그냥 자전거포 가는게 더 나을듯
아빠: 아빠,푸러쭹!!!!
아 빠가 공구를 사용해서 풀어야 할듯합니다.
걍 롱로즈로 잡고 뽑으면 너트있음
겁나 쉬운데 큰 애거 달려있던거 내가 떼주고 둘째 물려줄 때 다시 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