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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현대미술은 저런 행위한거 자체가 이젠 예술로 판단할수있게하잖아....
저때니까 그냥 물러난거지 요즘이었으면 오히려 평론가가 더 이악물고 염병떨어서 서로 죽이기들어감
치명타는 무슨.. 아직도 작품들 가격이 경매만 나오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그건 정체를 밝힌 이후고 밝히기 전에도 현대미술이니 뭐니하면서 유명해진건 문제가 있는거지
낙찰이랑 동시에 그림 짤려나갔다가 멈췄는데도 오히려 가격 더 올라간거 보면 누가 새로운걸로 선빵패느냐의 문제인듯. 뭐가 문제인지는 아무도 몰라 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현대미술 완전 비트코인이네. 좋다고 하는 애들만 모여서 가격은 미친듯이 올라가는..
현대 예술의 정점 인가 뭔가 아무튼 그거
난 개인적으로 말로 해석을 들었을 때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까지만 예술이라고 생각함 뒤샹의 샘이라던가 아니면 디씨썰이었나? 누가 미술시간에 개꿀빨다가 점하나 찍고 입 잘털어서 좋은점수 받았다고 했던 썰처럼
이런거 보면 독창성이나 새로움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느끼게 됨 멀쩡하고 공감이 가는 방향으로는 역사가 쌓일대로 쌓여 새로운게 나올 수 없으니 공감을 포기하고 계속해서 새로움을 추구하고 대중으로부터 비난받는 불쌍한 사람들 아 아니다 수상할정도로 돈많은 힙스터들이 고가에 구매해주니까 불쌍하진 않겠네
위 그림도 나쁜 그림같아보이진 않음. 결과적으로 저 그림가치는 이미 떡상했을듯
저때니까 그냥 물러난거지 요즘이었으면 오히려 평론가가 더 이악물고 염병떨어서 서로 죽이기들어감
현대미술은 저런 행위한거 자체가 이젠 예술로 판단할수있게하잖아....
공기 청정기
그건 정체를 밝힌 이후고 밝히기 전에도 현대미술이니 뭐니하면서 유명해진건 문제가 있는거지
sonicbird
낙찰이랑 동시에 그림 짤려나갔다가 멈췄는데도 오히려 가격 더 올라간거 보면 누가 새로운걸로 선빵패느냐의 문제인듯. 뭐가 문제인지는 아무도 몰라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173541223
예전에 올라온 뒷내용까지 있는 글에선 그런 엔딩이었던걸로 기억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173541223
위 그림도 나쁜 그림같아보이진 않음. 결과적으로 저 그림가치는 이미 떡상했을듯
저 사람이 예술이 되어버렸잖아
100년전이잖아
치명타는 무슨.. 아직도 작품들 가격이 경매만 나오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 영수증 붙여다가 부자들 사이에서 고액권처럼 쓰인다.....
치명타를 맞고도 살아남은 강인한 평론가들만 남아 지금의 현대미술을 이뤘답니다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현대미술 완전 비트코인이네. 좋다고 하는 애들만 모여서 가격은 미친듯이 올라가는..
반대로 뒤집어서 세치 혀만 잘 놀리면 비트코인을 현대미술이라고 우기는것도 가능 ㅋㅋ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미술은 한정판 덕질 물품 거래임. 한정판이라도 어떤 건 인기가 없고 어떤건 천정부지로 올라감. 단순하게 혀만 잘 놀린다고 다 잘팔리는 것도 아니라는 건 알겠지?
현대 예술의 정점 인가 뭔가 아무튼 그거
찐이면 저렇게 속인것도 일종의 행위예술이라고 어떻게든 커버칠수 있지 않을까
찬물을 끼얹은게 아니라 오히려 도와준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찬물이 그 의미의 찬물이 아니라 정신좀 차려야지? 하는 의미의 찬물임.
나는 프로그래머라서 그런지 저런 예술에 대한 관념이 이해가 잘 안간다.. 현대 시점에선 저런 행위조차 예술이 된다니 뭔가 부르는대로 부르는것이 되는 느낌이야
걍 시발 ㅈ목질에 아가리털어서 있는거마냥 꾸며댄걸로 돈버는거지
농담이고 현대 디자인 철학도 다 되짚어보면 현대미술 공이 컸다고 봄. 미니멀리즘 이런게 갑자기 튀어나오진 않았을 테니...
예술은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재현하는 건데 옛날에는 현실도 재현의 범주에 들었음. 근데 카메라 같은거 나온후에 그런 시도가 무의미해지니까 작가의 감정이나 생각을 재현하는 방향으로 발전함. 거기서 그 방법론이 되게 다양해짐. 예술이 사람에따라 정의가 다양하긴 하겠지만 새로운 경험(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들을 보통 예술이라함
프로그램 구조 짜는것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현대 예술 - 트롤링도 예술적으로 하면 예술이다.
루리웹에서도 현대미술 까면 발기하는 애들 좀 있던데 걔들도 ㅂㅅ인가?
난 개인적으로 말로 해석을 들었을 때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까지만 예술이라고 생각함 뒤샹의 샘이라던가 아니면 디씨썰이었나? 누가 미술시간에 개꿀빨다가 점하나 찍고 입 잘털어서 좋은점수 받았다고 했던 썰처럼
저 스토리 자체가 현대미술이 되어 새로운 사조가 된건 별개의 이야기겠지
현대 미술은 모르겠는데 저 일련의 행위 자체가 예술로 해석될 수 있지않나 ㅋㅋㅋㅋ
ㅇㅇ맞음
어차피 예술적 역사적 가치보다 적당한 가격 붙여서 비자금 조성용으로 쓰이는거 아닌가
이런거 보면 독창성이나 새로움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느끼게 됨 멀쩡하고 공감이 가는 방향으로는 역사가 쌓일대로 쌓여 새로운게 나올 수 없으니 공감을 포기하고 계속해서 새로움을 추구하고 대중으로부터 비난받는 불쌍한 사람들 아 아니다 수상할정도로 돈많은 힙스터들이 고가에 구매해주니까 불쌍하진 않겠네
현대미술:니가 세상에 없는걸 보여주면 트롤링도 미술이된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미인도 논쟁을 보면 뭐..
이런말하면 당연히 욕먹겠지만 이런 행위자체를 사람들이 예술이라고 판단하게 된 순간 난 표현의 자유라는 말은 끝장난거라고 생각함
스티븐킹이 평론가들 엿먹인건 유명한 일화지
짤이 좀 웃기긴 한데 여튼 난 현대미술이랍시고 튀어나오는것들 대부분이 감동은 커녕 의아함이나 불쾌함밖에 안느껴져서 도저히 예술이라고 불러주고싶지가 않음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미러 중에 돼지랑 ㅅㅅ하는 영국 총리 에피소드도 현대미술이라고 하드만 ㅋㅋㅋ
현대미술이라는게 딜레마도 장난아니고 생각할만한게 참 많은거같음
현대미술은 그냥 사진과 비디오에 의해 더 이상 '실재같은' 작품이 의미가 없어지니까 그동안 안 했던 걸 어떻게든 해보려는 와중에 더이상 할게 없어져서 점점 더 이상한걸 하는 것일 뿐임. 물론 창의성과 간간히 나오는 기술적 시도는 분명 고평가할 의미는 있고... 하지만 대중과 완전히 유리된 그냥 자기들 만의 리그라고 생각함.
이젠 그런것조차도 지나간 유행이다. 지금은 관객이 참여해 한 명 한명이 모여 의미를 완성해가도록 함.
그래도 저 상어는 제법 멋진 작품이라 생각해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과 상어 전시라니 인상깊음
'너가 디섬브레이셔니즘을 낚시용으로 만들었더라도 지금 우리가 판단하는 디섬브레이셔니즘이 진짜 디섬브레이셔니즘이야.' 라는 반격은 없었나
바나나 그림은 완전 귀귀 인데?
돈만 아니면 욕먹을 일도 없을텐데
이제는 미술품이 부자들의 암묵적인 기축통화처럼 사용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