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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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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진짜 정신병있지않고서야 불가능하지않나? 아무리그래도 자기사는집이였는데 어떻게 저지경으로 쳐만들어놓냐?
예전에 신혼으로 신축빌라 살 때 신축빌란데 한 1년 지나고 나서부터 바퀴벌레가 자꾸 돌아댕겨 ㅅㅂ 근데 어쩌다 아래층집이 저딴식으로 사는 걸 알게되서 빌라 반상회의때 그집 위생상태 문제제기했지 우리집만 벌레꼬이기 시작항게 아니라 옆 아래 등등 여러집 그집때매 피해봄 근데 집주인이란 인간은 협박죄로 고소한다고 악이나 쓰고 있고 음식물 처리는 어케하는건지 아랫집에서 썩은내 올라오고 진짜 인간이 문제가 심각한 거 같더라
지방에 원룸살때 집주인이 왜 자꾸 청소해주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얼마 후에 이런것들 올라오는거 보고 대충 이해함
저럴땐 분리수거 ㅈ까고 100리터 사서 걍 닥치는대로 집어넣는게 답일듯
문드러진 음식물, 곰팡이, 저 사이사이 자생하는 꾸물대는 무언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네.
애완동물 같은거 시체는 충분히 있을수도 있을듯
재활용 쓰레기랍시고 분류 제대로 안한건 회수 안하는데 일반 쓰레기 봉지에 재활용품 담는건 상관없음. 물론 음식물 쓰레기나 대형 폐기물은 들어가면 안됨.
어머니집에 예전 세입자로 중국인 남자 유학생 1번, 여자 유학생 1번 따로 받았었는데....... 진짜 집을 저렇게 쓰고 도망갔음.. (둘다 ㄷㄷㄷ 가스비, 전기세 다 밀려서 도망갔는데... 여권복사해 둔것이 있어서 그거랑 월세계약서 사본 가지고 각 고객센터가서 소명하고 집주인 면제, 걔들 혹시나 한국 들어올때 거릴지도..) 어머니께서 보증금은 중국 유학생이라 돈이 없다 그래서 진짜 싸게 100만원씩 받았는데, 방값 4달인가 밀리고 전화 안받아 찾아갔는데 사람 없어서 경찰연락해서 사정얘기해서 문따고 들어갔더니 저리해놨었음.. 침대밑에 치킨, 족발, 피자먹던 것들 그대로 놔두고..... 보일러 켜둔 상태로 놔두고, 싱크 윗서랍 안에 귤 3킬로 상자 그대로 놔둬서 다 썪어서 악취 만땅.. 싱크대, 세면대, 변기에 음식물, 오물들 가득차서 다 막혀있어서.. 그거 다 치우고 방청소와 침대 등 버리는데 업체서 200넘게 불렀었음 ㅠㅠ 그 이후로 중국인 안받음.
그것도 있음 청소 안하면 곰팡이 방치하게되면 벽지 자체를 뜯고 다시 도배해야 되서
와... 월세 받아먹기 바쁜 사람이 굳이 청소를 해주겠다는게... 청소 워낙 안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기 건물 가치가 떨어져서 그러네.
저럴땐 분리수거 ㅈ까고 100리터 사서 걍 닥치는대로 집어넣는게 답일듯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면 수거 안해갈텐데
극한인생
재활용 쓰레기랍시고 분류 제대로 안한건 회수 안하는데 일반 쓰레기 봉지에 재활용품 담는건 상관없음. 물론 음식물 쓰레기나 대형 폐기물은 들어가면 안됨.
재활용품도 5%이상 혼입되어있으면 안됩니다. 출처: https://youtu.be/Ce0ZmC6jxzM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3053100061
대형폐기물도 특별한거아닌이상 다부숴사 산산조각내면 종량제로 버릴수있긴함 부수는 수고가 더들어서 그냐유대형폐기로 내놓는거지... 목제책상하나 종량제로 내놓으려면 다리 다 일정크기이하로 톱질하고 상판도 잘게 부숴야됨 폐기업체에서는 장비로 금방하는데 집에서 스티커값아깝다고그짓하면 미침...
일반종량제 봉투에 배출 코팅된 종이(영수증, 전단지) / 이물질이 많이 묻은 플라스틱·종이·비닐 / 깨진 형광등·백열전구·유리 / 솜이불·베개·방석 이물질이 묻는 종이 비닐 플라스틱류는 종량제가능임
오, 그렇군... 처음 알았네.
어.... 음.... 거기까지가면 이미 대형이 아니지 않을까.....?;;;
대형폐기물을 일반쓰레기화시키는 수고비가 스티커값임
폐기물 쓰레기 처리비가 보증금 만큼 나오겠는데 ;;;
저정도면 진짜 정신병있지않고서야 불가능하지않나? 아무리그래도 자기사는집이였는데 어떻게 저지경으로 쳐만들어놓냐?
저건 진짜 쓰레기매립장에있던 쓰레기까지 방으로가져온급인데
정신병 중에 쓰레기 모으는 정신병이 있다고 함.
수집광 , 강박장애의 일종임
문드러진 음식물, 곰팡이, 저 사이사이 자생하는 꾸물대는 무언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네.
예전에 신혼으로 신축빌라 살 때 신축빌란데 한 1년 지나고 나서부터 바퀴벌레가 자꾸 돌아댕겨 ㅅㅂ 근데 어쩌다 아래층집이 저딴식으로 사는 걸 알게되서 빌라 반상회의때 그집 위생상태 문제제기했지 우리집만 벌레꼬이기 시작항게 아니라 옆 아래 등등 여러집 그집때매 피해봄 근데 집주인이란 인간은 협박죄로 고소한다고 악이나 쓰고 있고 음식물 처리는 어케하는건지 아랫집에서 썩은내 올라오고 진짜 인간이 문제가 심각한 거 같더라
해결은 어떻게 했어?
진짜 집만큼이나 이웃도 중요한 거 같음...
주민대표분이 알아보니 그집 월세엿다고 햇음.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세입자 얘기 햇더니 집주인이 기겁해가지고 그 여자한테 계약조건에 있던 대로 들어올 때처럼 원상복구 안해놓으면 업체 사용료만큼 보증금 뺄거라고 했다고 함. 집안 상태가 대략 저런 상황이었다던데... 청소업체 몇 왓다가 절레절레하고 가고 결국 청소업체 중에서도 막 사람죽은 집? 그런데 전문으로 청소하는 비싼 업체 불러서 청소햇다고 알고 있음.
다행이다 청소 깨끗이 되서
그래도 그 집 때문에 한번 생긴 바퀴는 이후 그년 쳐나가고 건물 전체에 세스코 불럿는데도 가끔씩 보였음 ㅁㅁ
밖에서 쓰레기를 만들어서 집에 버리러 오는건가 도대체 왜 저러는건데...
도대체 왜 저렇게 살어
지방에 원룸살때 집주인이 왜 자꾸 청소해주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얼마 후에 이런것들 올라오는거 보고 대충 이해함
Πλωτῖνος
와... 월세 받아먹기 바쁜 사람이 굳이 청소를 해주겠다는게... 청소 워낙 안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기 건물 가치가 떨어져서 그러네.
Πλωτῖνος
그것도 있음 청소 안하면 곰팡이 방치하게되면 벽지 자체를 뜯고 다시 도배해야 되서
어...보통 새로 사람 들어오면 도배는 어차피 새로 해주지 않나.
간단한도배는 해달라면 해주는데 완전히 풀체인지 해달라는건 당연히 무리이긴 함.
상태 보고 그냥 쓰기도 함 오래 살다 나간 방은 보통 새로 하는 편이고 상식적으로 생활하던 방은 벽지에도 크게 문제 없는 편임
저걸치운다는건 청소라는 단어로는 뭔가 부족한느낌..
안에 시체 있을거 같아
의사.이상한
애완동물 같은거 시체는 충분히 있을수도 있을듯
제일 슬픈 결말인데
저정도면 시체청소 불러야하는거 아님?
와... 와.. 진짜 사람살던 집이라고???? 옆집에서와서 이집을 쓰레기통으로 쓰던게 아니라??????
잠은 저러면 어디서 자냐 ㄷㄷㄷ
저런거는 좀 계획적으로 쌓아놔야 저리되지 않나?? 어떻게 저렇게 꼼꼼하게 몰아논겨
쓰레기 창고용으로 썼다고 해도 믿겠는데?
저건 진짜 청소업체한테 따따따블로 줘야됨. 개인적으로 보증금 받을때 청소비용 나갈꺼까지 생각해서 최소보증금을 좀 쌔게받는편인데 진짜 청소업체 많이 줬을땐 하루죙일 치우고 4배 해서 100만원까지 줘봤던것같다.
그것도 쓰래기만치우는 비용이지 결국 장판도 갈아내야해서 장판갈고 입주청소 다시부르고 해서 이래저레 총 200썼던걸로 기억함.
전 CCTV보면서 저런낌새 보이면 무조건 쳐들어감 나중에 돈이 더 들어갈 걸 알기 때문에 세입자랑 전투 모드 들어감 니가 나가나 내가 내쫒나
ㄹㅇ 월세밀려도 2달째 되는순간 바로 나쫓을 각오를 해야되더라. 어차피 민법보장 최소연채는 3개월이니 3개월 딱 찍짜마자 보증금 쥐어주고 내쫒는거 아니면 방법이 없음.
어머니집에 예전 세입자로 중국인 남자 유학생 1번, 여자 유학생 1번 따로 받았었는데....... 진짜 집을 저렇게 쓰고 도망갔음.. (둘다 ㄷㄷㄷ 가스비, 전기세 다 밀려서 도망갔는데... 여권복사해 둔것이 있어서 그거랑 월세계약서 사본 가지고 각 고객센터가서 소명하고 집주인 면제, 걔들 혹시나 한국 들어올때 거릴지도..) 어머니께서 보증금은 중국 유학생이라 돈이 없다 그래서 진짜 싸게 100만원씩 받았는데, 방값 4달인가 밀리고 전화 안받아 찾아갔는데 사람 없어서 경찰연락해서 사정얘기해서 문따고 들어갔더니 저리해놨었음.. 침대밑에 치킨, 족발, 피자먹던 것들 그대로 놔두고..... 보일러 켜둔 상태로 놔두고, 싱크 윗서랍 안에 귤 3킬로 상자 그대로 놔둬서 다 썪어서 악취 만땅.. 싱크대, 세면대, 변기에 음식물, 오물들 가득차서 다 막혀있어서.. 그거 다 치우고 방청소와 침대 등 버리는데 업체서 200넘게 불렀었음 ㅠㅠ 그 이후로 중국인 안받음.
공실로 놔두는게 낫지 외국인들은 받는게 아님
짱꺠 새끼들 받지마 진짜 개 ㅅㅂ임
짱놈들 받으면 안됨 진짜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게 저런데서 어케 살아? 먹게 먹고 자고 씻고 그럴 수 있지?
정말로 이런 데서 사람이 살 수 있다고?
저런집만 전문으로 하는데 있던데
저건 집이 아니야.....
가끔 직장에서 일하다보면 뇌의 정리하는 기능이 망가진듯한 사람들이 있음 전직장 사수 사무실 책상이 저런 수준이었고, 얼마전에 짤린 자재과 부장이 창고자재 정리하는게 저런식이었음. 제품을 종류별로 구분한다는 개념자체가 머릿속에 없는듯이 빈공간이 눈에 띄기만 하면 손에 잡히는대로 무작정 쑤셔넣고는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자신만만함. 사무실 청소도 안해서 먼지가 뭉쳐서 서부영화에 굴러다니는 그거처럼 바닥에 굴러다니고 아랫 직원이 청소 할 생각을 안해도 그대로 내깔려놓음. 뇌에 있는 어떤 기능이 망가져도 한참 망가진거 같았음. 짤의 저것도 비슷한 경우 아닐까?
쓰레기를 저렇게 모으는 것도 능력이다 진짜
나정도면 깨끗이하고 사는거였구나
시체 안나온게 용하네
잠 자는 동선만 빼고 쓰레기로 쌓은건가. 아마 처음엔 정리하기 싫어서 안 치우다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즐기면서 더 쌓고 쓰레기 찾아서 더 쌓고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싶다
아는 동생 집 하나가 이랬음 원룸 살때 내가 3층, 얘가 1층이었는데 화장실에 있을 때마다 한번씩 똥냄새가 나길래 야 너 똥 싸냐 하고 연락하고 그랬는데 안 싼데... 알고보니 집이 저 꼬라지였고 똥냄새로 알고 있던건 그냥 집에서 쓰레기들이 썩은 냄새가 올라 오는 거였음
돈 100에 일주일 주면 아주 깨끗하게 청소해줄수있을것같다.
특수청소들 보고있노라면 기분이 드러우면서 상쾌해짐 유투브 클린어벤져스 추천 https://youtu.be/9Tha3-aczVE
우리 집도 이전에 어떤 아줌씨한테 세 줬는데, 그 아줌씨가 애니멀 호더였는지 집을 존나 개 지랄 엿같이 쓰고 도망감 인테리어 하시는 울 이모가 어무이 부탁 받고 집 새로 도배하러 왔다가 방안에 개똥 천지 + 바퀴벌레 + 쓰레기 천지인거 보고 기겁해서 도망 나왔고, 결국 집에서 업자 불러다가 싹 치우고 부모님이랑 이모랑 개고생하면서 정리해야 했음 진짜 저렇게 집 개판으로 써서 남한테 민폐 끼치는 새끼들 보면 죽여버리고 싶더라.
저건 저 상태로 산 게 아니라 밖에서 살면서 쓰레기 생길 때마다 와서 던져놓은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