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4115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537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609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199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0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855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15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40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504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239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735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193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17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125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75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882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50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3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29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842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77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38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2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79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91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6045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저러고 오래 자면 트름 나옴
걍 잔게 아니고 진짜로 자는 척을 한거라고?
우냐?
그러게 난 저때 진짜 잤는데 수업시간에도 잤고 그래서 당시 수학선생이 날 싫어했지 맨날 처 자는놈이 시험은 잘본다고
남이 나를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내가 남을 왕따시키는 거다라는 쿨찐 마인드의 성격 안 좋은 찐따는 등에 발자국 찍혀있음
우냐?
그래도 안맞았네
저러고 오래 자면 트름 나옴
88년생 ㄷㄷ
걍 잔게 아니고 진짜로 자는 척을 한거라고?
그래요?
그러게 난 저때 진짜 잤는데 수업시간에도 잤고 그래서 당시 수학선생이 날 싫어했지 맨날 처 자는놈이 시험은 잘본다고
어둠의 자식이라 눈 가리기 위해 저런 적은 있긴 함.
지금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됨 왜 싫어하는걸까 어차피 교실 평균수준 챙기면서 내 수준에 맞는 수업 할것도 아니고 그냥 한 놈 거르고 가면 되는데
난 쉬는시간에도 자고 수업시간에도 자서 별명이 풀타임이었음 ㅎㅎ 그런데 난 선생님들이 싫어하진 않던게 진짜 수업시간엔 졸음을 죽어라 참다참다 이기지못하고 조는거라 선생님들이 뭐라하지않았고 오히려 뒤에 애가 깨우니까 깨우지말라고 할정도였음 ㅎㅎ 자리는 교탁 바로 앞자리 ㅎㅎ 성적은 딱 전국 백분율 50%였는데 좋아하는 과목은 90~100점이었고 싫어하는 과목은 2~60점대일 정도로 편차가 심했는데 그게 딱 반반비율이라 정확하게 중간대 나오드라 ㅎ
예의 문제지. 내 수업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건가, 내 말은 가치가 없단소리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고. 너가 뭔 말을 하고 있는데 남이 개무시하면 아 쟤는 그런갑다하고 넘어갈 수 있겠음? 공부 잘하는 놈이 자기 수업만 안듣는다고 생각해봐 더 기분나쁘지
그리고 한두명 봐주기 시작하면 나중엔 전부 걔들 따라하지. 이런 학생들 관리하는 것도 수업 분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일임.
상대가 기분나빠하거나 화를 내는데 이해가 안되면 그 땐 니 기준으로 생각하지말고 상대 입장에서 상황을 받아들이려 노력해봐 그럼 잘잘못 따지는건 둘째치고 얼추 이해, 공감은 할 수 있다.
난 싫어하는건 이해 했어 그렇다고 내가 안잔건 아니지만..... 그리고 결국 걸러지긴 함..
예의차리는데 내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잖아. 수업이 나한테 도움이 되면 듣는거고 아님 자는거지 그걸 무시당하는것같아 기분나쁘다고 깨우는건 독선이지. 그리고 대다수가 자기 수업시간에 잔다면 본인의 수업방식에 문제가 있는거아닌가 성찰해야지 깨운다고 분위기가 잡히겠음? 자기 눈에만 띄지말라는 무의미한 엄포밖에 안됨.
그래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너가 운동부나 특별히 예외가 될만한 특별한 사항이 아니고서야 교샤입장에서는 봐줄수가 없음 너 하나 봐주기 시작하면 다른애들은 열심히 할것같지? 아님 고등학교 3년동안 수업시간에 자는걸 봐주는 선생이 있고(수행평가점수깎음) 계속억지로 깨우는 선생이 있었는데 그 두 선생의 차이는 존나 명확하더라 결국 억지로 깨우는 수업은 대부분은 결국 깨어있는 수업이되었고 안깨우는 수업은 진짜 상위1%급애들빼고는 수면 풀타임들어갔음 그게 수업에 자는 몇명으로 시작된거라서 참 아이러니 하더라.....
안자면 조리돌림할테니까 차라리 이악물고 자는척이라도 하면 툭툭 치지나 하지 깨어있는것보다는 조리돌림이 덜하니까...
그래서? 전자가 훨씬 합리적인데? 수업들을 사람은 수업듣고 잘 사람은 자는거잖아. 깨어있는 수업에서는 무슨 효과가 있었는데? 학급 성적평균이라도 올라갔음?
교사입장에서는 손해아닐까? xx선생수업은 자도괜찮은 수업이다 라고 소문퍼지면 그 교사입장에서는 좋을게 뭐가있겠음? 거의 풀타임으로 자도괜찮은 수업이 몇개 있었는데 대부분은 한자,미술같은 중요도가 낮은 수업이었음 영어수업중에 자도 괜찮은 수업이있었는데 그 선생은 짬밥이 높아서 크게 말은 안나오드라
잠은 수업시간에 자야지
엎드려 자면 얼굴 커짐.
누가 그랬는데 찐따는 얼굴가리고 자고 인싸는 얼굴 드러놓고 잔다고
이 글쓴이 나 보라고 올린 내 동창같은데
남이 나를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내가 남을 왕따시키는 거다라는 쿨찐 마인드의 성격 안 좋은 찐따는 등에 발자국 찍혀있음
이거 맞다. 수업시간보다 쉬는시간이 더 고통이다. 왜냐면 어떻게 놀 사람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