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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겠다...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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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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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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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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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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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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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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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이런상황
화장실에 있을때 등골이 오싹해지겠네..
사람은 고정시킬 수가 없잖아…
어우 아프겠다 ㅠㅠ
2함대 참수리 탈때 파고 4미터인데 함대 지통실에서 부유물 떠다닌다고 출항시키더라 ㅅㅂ... 막상 가보니까 진짜 통나무여서 편대장이 개빡쳐서 함대 지통실 당직사관 불러서 쌍욕함
옛날에 막 흔들릴때 침대 옆 책상에 놔둔 플스 날아와서 머리맞은적 있는데 ㅋㅋㅋ 이젠 다 추억이다
어지간하면 안싸는게 좋음. 오래되거나 탱크 작으면 역류하면서 변기에 똥분수 열림
똥물이 넘실넘실…
그래 종종 내방에서 일어나는 일이지
그래서 배는 화장실 변기같은데 옆에 손잡이 다 달려잇슴 흔들려도 안정적으로 싸라고...
Westerwald
급똥이면 어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esterwald
2함대 참수리 탈때 파고 4미터인데 함대 지통실에서 부유물 떠다닌다고 출항시키더라 ㅅㅂ... 막상 가보니까 진짜 통나무여서 편대장이 개빡쳐서 함대 지통실 당직사관 불러서 쌍욕함
Westerwald
기저귀차자
막상 화장실 가도 저래서야 쌀수있겠나
(질펀)
쌀수는있지.. 그똥이 어디로가느냐는 ....
이 상황이면 화장실에서 싸나 여기서 싸나 다를게 없을것 같은데
어우 아프겠다 ㅠㅠ
와 미친...
바깥은 이런상황
이런... 살아돌아오긴 텄군...
의외로 튼튼해서 빌딩에 정박했다구
적응되면 살만하긴 함
너 선원이야?
무커아들무케
옛날에 막 흔들릴때 침대 옆 책상에 놔둔 플스 날아와서 머리맞은적 있는데 ㅋㅋㅋ 이젠 다 추억이다
플스는 괜찮디 니 뚝배기랑 부딪혔으면 두조각 난건가
ㅋㅋ 머 책상높이 해봤자 침대보다 30센치 정도 차이라 아 ㅆㅂ 하고 걍 잤음 ㅋㅋㅋ
왜이렇게 신났음 ㅋㅋㅋㅋ
화장실에 있을때 등골이 오싹해지겠네..
악어농장
그래서 배는 화장실 변기같은데 옆에 손잡이 다 달려잇슴 흔들려도 안정적으로 싸라고...
악어농장
똥물이 넘실넘실…
악어농장
어지간하면 안싸는게 좋음. 오래되거나 탱크 작으면 역류하면서 변기에 똥분수 열림
함정에서 똥분수에 폭격당하면 어떻게함? 바다로뛰어들어 씻어야되나....
피해자랑 막내가 고생하는거지 뭐...ㅠㅠ
어우 마이깟...
아 시바 거 댓글로만 봐도 끔찍하다
똥분수 폭격당할정도면 함정 바깥은 혼돈의 도가니일텐데 바다로?!?!?
코미디 영화 장면같네ㅋㅋ
서현주
가만히 있는 물건도 흘러내리잖
서현주
사람은 고정이 아니라서?
서현주
누워 있어도 몸이 기울어요 물건들은 호도도독 다 떨어지고
서현주
고정이어도 인간 포함해서 작은것들 하나하나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니깐...
저러다 머리깨지면 어쩔라고 저러냐..
걸려있는 옷 보니까 미친듯이 흔들리나보네
저레서 파도 쌔게 칠때는 튀김하지 말라고 하지...
Westerwald
음식을 먹을수 있어???
취사실에서 우당탕해도 밥은 먹어야한다는 직원들이 많아서 ㅋㅋㅋ
ㅋㅋㅋ 황천일때도 밥했었는데 열심히 잡채 만들고있는데 옆에서 냄새맡던 신병은 토하러가고 ㅋㅋㅋㅋㅋㅋ난리도 아니었네요
물건들은 안떨어지게 잘 고정시켜 놨으면서 왜 사람만 굴러다니는거여 ㅋㅋㅋ
HJJJJ
사람은 고정시킬 수가 없잖아…
선실에 안전벨트달린 의자같은거 있어야할거같은데;
왜 못해? 침대에 벨트있엉
로마는 사람을 고정시켜줍니다.
언차티드 3편 생각난다.
인셉션 찍네 ㄷㄷ
ㅋㅋ 황천때 3층침대에서 굴러떨어진 후임 생각나네
이 상황에서 잘 수 있다면 그것도 묘기겠는데?
저쯤되면 멀미도 존나 오기때문에 자는건 쉬움 ㅋㅋㅋㅋㅋ
마지막 보면 일부러 저런거같은데? 마지막에 갑자기 웃으면서 되게 여유로움
크루즈 여행 같은 거 한 번 해보고 싶다
크루즈는 태풍을 피해 다니는데다가 배가 워낙 커서 흔들림 없음
대딩때 제주도 놀러갔다 돌아올 때 배타고 돌아왔는데 오는 길에 폭풍우를 만나서 개고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누워있는데 몸이 이리저리 미끄러지는며 돌아다니는 꼬라지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콕핏형 롸벗이 현실성이 없는 이유
잘땐 그냥 둘둘감아야것넿
배는 뒤짚어질것같아 겁난다..
작은배라서 심하게 흔들리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초대형선박은 잔잔히 흔들려서 개꿀잠 쌉가능함
내가 21만톤 타면서 잉글리쉬 채널에서 겪은 걸 겪어봤어야 큰배라고 안심안하지 배 두동강 나는 줄 알았다고 ㅠㅠ
21민톤이면 기름도 존놔 먹겠다
30만톤짜리도 심하게 흔들릴 땐 잠 잘 못 잡니다.
계단 올라갈 때 중력 저항과 무중력을 번갈아 경험함. 그리고 선실 안에는 구토물이 이리 흘렀다 저리 흘렀다...
그래 종종 내방에서 일어나는 일이지
와 배안이야? 궁금하다 사진 좀 올려바
와 마임 잘한다
근데 진짜 망망대해에서 다치면 어쩌냐 시바 바로 항구로 간다고 해도 시간 걸릴거 같은데
그러니까 놀이동산의 바이킹이 저걸 나름 고증한 기구야?
벽에 걸린 옷 보기 전에는 장난 치는 줄 ㄷㄷ
아 진짜였구나.. 난 처음에 라지에이터에 부딪히길래 장난치는줄..
황천1급에 너밖에 믿을 사람없다고 6시간 연속 타 잡은거 생각나네.
그 동영상 촬영할 때 진동 없애는 기술 있잖아 짐벌 그걸 응용해서 공중에 떠있는 침대 못만드나 대충 그 그물있자나 해먹인가 그거 달아서 누워있어도 괜찮을듯
이론상으로야 가능한데. 상선을 그런식으로 만들면 재작비와 유지비가 미칠껄.
와 보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리네
겨울철에 공선으로 북태평양 지났냐 ㅋㅋ
연출인줄 알았는데 물건도 떨어지네...
인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