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무제는 명나라 건국 이후에 수만명 규모의 신하들을 대규모로 숙청한 것으로 상당히 유명함.
물론 홍무제가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신하들을 토사구팽하고 숙청을 해댄 이유가 있었는데
자신의 황위를 물려받을 장손인 건문제에게 "잔가시를 제거해주려 한다."는 그 이유 때문이었음.
하지만 홍무제의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면 그의 숙청이 쓸데없이 피를 너무 많이 흘리는,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숙청이었다는데서 그 문제점이 심각하게 들어났음. 왜냐하면...
할아버지 되는 홍무제가 너무 지나치게 숙청에 열을 올린 결과 정작 황위에 오른 그의 손자인 건문제의 옆에
그를 보좌해줄만한 뛰어난 명신들이 거의 남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고, 결국 이는 건문제의 파멸을 불러오게 되었음.
건문제의 삼촌, 즉 숙부가 되는 베이징을 다스리고 있던 변경 지역의 책임자였던 주체가 "조카인 황제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
는 명분을 들이밀고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건문제는 실종되고 주체가 황제의 위에 오르는 찬탈극이 벌어졌기 때문임.
이후 조카인 건문제의 황위를 찬탈한 영락제가 10족을 멸하는 스케일이 큰 대규모의 숙청극을 또 벌임으로서 결국 홍무제가 했던
수만명 규모의 신하들을 학살했던 그 학살극은 철저한 삽질이자 비효율의 극치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지.
결론은 숙청은 누구처럼? 태종 이방원처럼. 숙청의 교과서를 아주 제대로 보여준 인물이지.
어디서 본거더라. 중국의 숙청이 다른나라와 다르게 특히 잔인하고 스케일이 큰이유가 갸들 꽌시 문화때문에 숙청 할려면 그 계파를 죄다 족쳐야 했다는 말이 있드라.
결국 황제 되기전에는 대머리땡중 주중팔 이라서 사족 호족들이 황가를 많이 깔아봤지 존중을 살 수 없으니 두려움으로 억누른거임
솔직히 홍무제가 숙청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 일도 적잖이 있었음. 솔직히 홍무제 때문에 언제 숙청 당할지 알 수가 없으니까 목숨이 아깝고 죽기 싫어서, 벼슬 준다는 걸 마다하고 출사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 조차도 감히 벼슬길에 출사하라는 황제의 황명을 거역한다고 잡아다가 죽인 적도 있거든.
근데 10족이면 무고한 사람들도 많이 죽었단 소리일텐데....
원래 장남 한테 안정적으로 물려주려고 대숙청 한건대 장남이 일찍 죽어서 그런거 아녀? 그리고 주원장이 거지출신이라 탐관오리를 지극히 싫어했다고도 함
10족이 과하다고 하지만, 10족 친척, 가문의 복수를 위해! 라고 복수 하는 놈들이 또 중국이라서;;;
그 세종의 외척이 수양의 외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양편을 들었을수도 있어
삼족만 죽이면 걔네 협 의 문화 때문에 그 집안 식객으로 먹고 살았으니 목숨으로 갚겠다고 달려드는 미친 종자들이 있어서
몇만 단위면 학살 맞아 ㅇㅅㅇ. 애초에 한사람 숙청할까 말까 결정에 하루만 잡아도, 1년에 365명밖에 못죽인다. 만단위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수컹수컹 잘라댄거.
오죽하면 아침에 홍무제 상황보면 죽을지 살지 결정나서 문제였지 그래서 환관들이 득세해버림
근데 10족이면 무고한 사람들도 많이 죽었단 소리일텐데....
어디서 본거더라. 중국의 숙청이 다른나라와 다르게 특히 잔인하고 스케일이 큰이유가 갸들 꽌시 문화때문에 숙청 할려면 그 계파를 죄다 족쳐야 했다는 말이 있드라.
봉완미
10족이 과하다고 하지만, 10족 친척, 가문의 복수를 위해! 라고 복수 하는 놈들이 또 중국이라서;;;
봉완미
삼족만 죽이면 걔네 협 의 문화 때문에 그 집안 식객으로 먹고 살았으니 목숨으로 갚겠다고 달려드는 미친 종자들이 있어서
잡초뽑기 그자체. (그런데 의도인지 실수인지 하나 잘못뽑음.)
솔직히 제일 위험한건 힘있는 종친인데
원래 장남 한테 안정적으로 물려주려고 대숙청 한건대 장남이 일찍 죽어서 그런거 아녀? 그리고 주원장이 거지출신이라 탐관오리를 지극히 싫어했다고도 함
솔직히 홍무제가 숙청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 일도 적잖이 있었음. 솔직히 홍무제 때문에 언제 숙청 당할지 알 수가 없으니까 목숨이 아깝고 죽기 싫어서, 벼슬 준다는 걸 마다하고 출사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 조차도 감히 벼슬길에 출사하라는 황제의 황명을 거역한다고 잡아다가 죽인 적도 있거든.
그냥 좋게 표현해 숙청이지 벼슬거부한놈까지 죽였으면 학살아님?
재료롤팸
몇만 단위면 학살 맞아 ㅇㅅㅇ. 애초에 한사람 숙청할까 말까 결정에 하루만 잡아도, 1년에 365명밖에 못죽인다. 만단위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수컹수컹 잘라댄거.
[투견]
오죽하면 아침에 홍무제 상황보면 죽을지 살지 결정나서 문제였지 그래서 환관들이 득세해버림
장남 죽어서 장손한테 물려준 건데 그렇게 할 거였으면 신하만 숙청이 아니라 지 아들인 친왕들부터 숙청했어야 했는데 또 그러지는 않아서 결국 영락제같은 찬탈자가 나온 거...
이방원도 솔직히 세종 처가 좀 남겨뒀으면 수양같은 일은 안터지지 않았을까 싶지만
뭐 심온정도만 죽였으니 상관없는건가
야사에 보면 심온이 충녕 말리라고 했는데도 안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어서..심온 가문이 완전 결백한지는 좀 생각해봐야함
진리는 라면
그 세종의 외척이 수양의 외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양편을 들었을수도 있어
결국 황제 되기전에는 대머리땡중 주중팔 이라서 사족 호족들이 황가를 많이 깔아봤지 존중을 살 수 없으니 두려움으로 억누른거임
역시 고시 통과하는 머리면 숙청도 깔쌈하게 하는 건가
비슷함 태종은 이름있는 군벌 집안이였지만 주원장은 거지-목동-탁발승-반군-반군 우두머리-군벌-황제 테크트리 탄 사람이라 집안이 없어서 본인이 없으면 후계뒷배 해줄 사람이 없었음
신권 견제를 안할수도없고 적당히 잘죽여야 좋은왕이 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