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9
조회 269003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0
조회 76837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5
조회 195020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4487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270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8
조회 421648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074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001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5734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0662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219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4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217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851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6
조회 7157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2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8849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635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765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411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9
조회 64039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833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787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41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876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384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1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7656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우스갯소리로 한국인이 냄새안나는 이유가 냄새나는 한국인은 호랑이가 다 잡아먹어서 그렇다는말도있으니
그거 그냥 꾸준히 하다 일본이 막타 낼름한거라던데
중국인 : 조선인은 일년의 절반은 호랑이를 잡으러다니고 나머지 절반은 물려간다
꾸준하게 한건 맞는데 1900년도까지 한성에서 호랑이가 보일 정도였다가 제대로 막타를 친게 일본인것도 맞음 허접하게 그냥 평타한대 먹이고 킬 먹은건 아니라는것
호랑이 족치는건 조선시대에도 국가사업이었고 해수구제사업자체가 대한제국에서는 행정력이 딸려서 민간외주 맡기던걸 그냥 이름만 바꿔서 계승한거에 가까움.
호환마마
저 날 양놈 암내가 호랑이의 관심을 끌었나보구만..
문젠 그 구제사업식으로 싹슬이 하던 것도 결국 지들 이익대로 였으니...
호랑이 사냥이 백여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되는 스케일이라 한두푼 드는 사업이 아니다보니 일제때 스폰서 붙고 신문사가 이 사냥을 대서특필 연재하고 조선 포수들이 조명받으면서 유명세를 누렸다고 하더라.
암만 호피가 비싸도 호랑이사냥은 수익성 있는 장사가 아니더라구. 이전까진 농민들 징발해서 몰이꾼으로 쓰고 하다보니 동원 지속에도 한계가 있었는데, 일제땐 자본이 투입되면서 대규모 호랑이 수렵이 가능하게 된거더라.
호환마마
우스갯소리로 한국인이 냄새안나는 이유가 냄새나는 한국인은 호랑이가 다 잡아먹어서 그렇다는말도있으니
루리웹-5800104162
저 날 양놈 암내가 호랑이의 관심을 끌었나보구만..
우웩 이냄새는 뭐야? 냄새 안나는거 먹어야지
호랑이 : 여기서 불란서의 고리고리한냄세가난다
반대 아냐?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reneo
그거 그냥 꾸준히 하다 일본이 막타 낼름한거라던데
necomaid
호랑이 족치는건 조선시대에도 국가사업이었고 해수구제사업자체가 대한제국에서는 행정력이 딸려서 민간외주 맡기던걸 그냥 이름만 바꿔서 계승한거에 가까움.
necomaid
꾸준하게 한건 맞는데 1900년도까지 한성에서 호랑이가 보일 정도였다가 제대로 막타를 친게 일본인것도 맞음 허접하게 그냥 평타한대 먹이고 킬 먹은건 아니라는것
루리웹-0574791291
호랑이 사냥이 백여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되는 스케일이라 한두푼 드는 사업이 아니다보니 일제때 스폰서 붙고 신문사가 이 사냥을 대서특필 연재하고 조선 포수들이 조명받으면서 유명세를 누렸다고 하더라.
꾸준히 한것도 사실인데 그 전엔 잘 안됐고 제국주의 열강의 파워로 끝장낸건 사실임
Ireneo
아무래도 일본식민지 시절에 총으로 호랑이 잡으면 금방 멸종하지 ㅋㅋ
Estrellade
암만 호피가 비싸도 호랑이사냥은 수익성 있는 장사가 아니더라구. 이전까진 농민들 징발해서 몰이꾼으로 쓰고 하다보니 동원 지속에도 한계가 있었는데, 일제땐 자본이 투입되면서 대규모 호랑이 수렵이 가능하게 된거더라.
Ireneo
즈그들이 주둔할려는데 맨날 호랑이한테 피해입으니깐 어쩌겠음 잡아야지 다만 호랑이 자체가 별루 돈이 되는 생명체는 아니었음
그냥 막타 친건 아니고 사용한 화기가 레벨이 달라서 빠른 속도로 전멸시켰을 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reneo
문젠 그 구제사업식으로 싹슬이 하던 것도 결국 지들 이익대로 였으니...
걍 킬딸 수준은 아님. 지들 병력이동 하는데 자꾸 호랑이한테 털리니까 각잡고 딜한서 맞음. 그래서 일제가 유일하게 잘한게 호랑이 사냥이라 하는거고.
호랑이 사냥이란거 자체가 정말 목숨 걸어야되는 일인데 부산물로 나오는 가죽이래봤자 사람 목숨값이 나올 정도는 아니니깐. 호랑이 사냥이 돈이 되는 장사라면 한참 전에 멸종되었지, 조선시대에는 호환 발생한 경우엔 왕명이 없이도 군대를 움직일 수 있었고 이게 반란군이 이용해 먹기도 좋고 실제로도 이용했지만 폐지를 못했음. 해수구제사업 없었으면 지금 도심에 멧돼지 나왔다고 난리나는게 멧돼지가 아니라 호랑이였음
중국인 : 조선인은 일년의 절반은 호랑이를 잡으러다니고 나머지 절반은 물려간다
일년의 절반은 호랑이한테서 도망다니고 절반은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사람 문상가는거 아니였나?;;
그 와중에 인삼 훔쳐가려고 산타고 오면서 먹을 식량용으로 감자를 가지고 오면서 전파시킨 중국인.
곶감 가져와라
킹치만...우리도 쫄았는걸 ::(8ㅅ8)::
저 표정을 봐라 조선인도 다 놀랐다
일년의 반은 호랑이가 사람잡고 나머지 반은 사람이 호랑이 잡는 나라
호랑이: 어흥 불란서: merde!
조선의 대표적인 특수부대 중 하나가 착호군이었으니 ㅋㅋㅋ
선교사가 그래도 열일했나보네
두손모아 비는거 우리나라 토종 종교도 그러지않나
양손 당수로 호랑이 옆구리 내려치는 장면임
식칼이 쥐어져 있었는데 잔인하다고 검열당함
호환의 무서움
여자 춤추는 씬 어디감?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목덜미가 아닌 포데기를 물고 가는 호랑이 클라스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저 무당 아줌마 다음에 남자 둘이 싸우는 장면 뒤에 나옴
여자 춤추는 씬 - 시티헌터 남자 둘 싸우는 장면 - 크라잉 프리맨
진짜 한국인들 땀냄새나는 유전자 없는건 다 호랑이한테 잡혀먹혀서 그런거같다
사람 뒤지는거 보고 디너쇼라하네 ㅋㅋㅋ
정작 말년에는 호랑이 코인 타려고 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면서
호피 하나 만 팔아도 몇 집이 1년은 밥걱정 안해도 될정도로 조오오오온나 비싸졌다고함
디너쇼(디너:사람)
지금이야 도심이 빡빡하지만 옛날엔 숲이 우거진 산골
사람이 저렇게 모여있으면 호랭이들도 안덮칠법한데 저랬다는건 인간을 그냥 만만한 호구로 봤다는거잖아
호구 (虎口) 설마했는데 한자 자체가 호랑이 입이네;;; 호구잡히기 좋은 사람이란 말뜻이 저쉑 어리버리하고 만만해 보이니 호랑이한테 물려죽겠구만.... 이란 뜻이었어 ㄷㄷㄷ
헐 ㄷㄷㄷㄷ
뭐... 바둑에서 쓰던용어라 동조해주기 미묘하네
이 좁아터진 나라에 왜이리 지역색이 짙은가 하는 의문에 동네 뒷산마다 한마리씩 있던 호랑이 때문이라는 답도 있더라. 언덕하나 넘으려면 목숨 걸어야되는 조선...
.............. 지방에서 과거 보러 올라오는 선비들....... 모여서 가는 한명 한명이 활의 달인.........
와우...
얼마나 많았던거야...
천...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
사람을 갈라쇼
해수구제사업 안했으면 지금 한국인 등산러들은 최소 베어그릴스급 생존왕은 되야 살아남았을것
저 유명한 베어그릴스 조차 이미 척추 뽑혀 산속 기슭 어딘가 나뒹굴고 있었을것
아죠씨 그냥 하이커라고 해요!
우리나라에 요괴나 귀신 얘기들이 딱히 가지수가 많지가 않은 이유가 호랭이 때문 귀신 무서워할 겨를이 어딧어 씨밤 대낮에 집채만한 호랭이가 사람 물어가는데!
귀신 얘기 많음. 그렇게 따지면 맹수 천국인 아프리카는 귀신이나 요괴에 관한 민간 전승이 하나도 없어야 함
흐음.... 어떤 기준에서 볼때 귀신얘기가 많다는 것일까요? 좀 설명해 주실래요?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4449 무슨 기준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같은 곳을 조금만 뒤져보면 생각보다 전설이나 야담이 엄청 많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냥 모를 뿐이지
저번에 유게 올라온거 보니깐 수십종은 되는고 같던데 다 처음 들어봤지만
흐음 저도 그정도는 대충 알고는 있습니다만 30 여 가지 내외 아닌가요? 수천가지가 아니라서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등장하는 귀신이나 도깨비 요괴의 종류도 백여가지도 않되는거 같고요 퇴마록 설정집이나 비슷한 설정집들을 봐도 가지수가 그리 많다곤 느끼질 못합니다
그냥 궁금한 건데 많은 기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그리고 다른 나라는 수백가지 넘는 경우가 흔한가요?
???? 고작 말한다는 게 논문이나 연구문도 아니고 퇴마록 설정집임?? 당장 전설의 고향 1기만 해도 회차가 500회는 넘음 정 미덥지 않다면국 신이 요괴 사전이라도 찾아보셈
대중적으로 현대에 귀신 얘기를 다룬게 퇴마록이라서 그렇죠 그 외엔 딱히 알려진 작품이 없어서요 근데 전설의 고향이 5백차라는데 5백 회차에 모두다 별개의 귀신이 나옵니까? 제 기억에 뱀, 구미호, 구렁이, 처녀귀신, 총각귀신 이런 범주에서 벗어난 참신한 귀신이 있나요?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알고 계신게 있으면 설명 부탁 드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백여가지 이상의 귀신이나 요괴는 있어야 하지 싶네요 중국이나 일본을 보면 우리보다 가지수가 훨씬 많은거 같고요
지네각시, 걸귀 등 비교적 덜 알려진 존재도 제법 다뤘고 뱀, 여우, 총각, 처녀 귀신은 다른 나라에도 많음. 문화컨텐츠닷컴이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에 이것저것 기재되있으니까 없다없다 하지말고 찾아보셈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828752 근근웹에도 글이 있네. 이래도 없다고 하면 정말 해줄 말이 없음
링크 감사합니다 40 몇여가지는 되는거 같군요
뭐.. 어쨌든 일본이 다 죽인거지만 안죽였어도 우리가 다 죽였겠지 안정상이유로 아니면 동물원 철창행인데 옛날시절생각하면 동물원지어지기전에 다 잡아죽였을듯
울면 호랑이가 잡아 간다는 말이 진짜 였다고 하던데
호랑이 디너쇼 그림 가운데 사람 옛날 사진에 찍힌 흥국이 아저씨와 너무 닮았는데
지금도 내셔널지오그래픽 같은 다큐 보면 인도 오지 마을에 호랑이 한마리 나타나면 그 마을 아주 그냥 난리나드라 거진 쑥대밭이 되더만...
진짜 디너쇼잖아 ㅄ들아 호랑이의 디너쇼 ㅅㅂ 그림을 처 그리지말고 말리라곸ㅋㅋㅋㅋ
호랭이 전문
늑대 여우 곰 복원한다고 돈 쓰는거 난 진심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