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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런 미담을 주작해야 했을 만큼 세조가 얼마나 정당성이 없었는지를 반증하는거
이상하게 세조한테 그런 이야기가 많던데 킹능성 있다
카루가 생육신 사육신을 배신한거니 고증에 맞다
얼핏보면 고양이 미담처럼 보이지만 하늘이 동물을 통해 날 살리려했다! 식으로 만든거니...
저걸 알려주네 캬루뇬..
또 너야?
지가 왕좌에 앉으려고 많은사람 쳐죽였으니...
사약 내림 단종은 왕도 아닌 것이 내린 사약을 왕인 내가 받을 수 없다하고 스스로 자결 아마 목을 메달은걸로 기억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이 이런 썰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정이품송도 그렇고 세조 때 이런 이야기가 많긴 하네
카루가 생육신 사육신을 배신한거니 고증에 맞다
Azathoth
또 너야?
사실은 생육신을 카짓으로 비하한 민담이 아니었을까
이런 미담을 주작해야 했을 만큼 세조가 얼마나 정당성이 없었는지를 반증하는거
루리웹-2792330915
이상하게 세조한테 그런 이야기가 많던데 킹능성 있다
루리웹-2096036002
지가 왕좌에 앉으려고 많은사람 쳐죽였으니...
루리웹-2792330915
얼핏보면 고양이 미담처럼 보이지만 하늘이 동물을 통해 날 살리려했다! 식으로 만든거니...
루리웹-2792330915
정이품송도 그렇고 세조 때 이런 이야기가 많긴 하네
오호...
그만큼 당시 세간의 평판이 좋지 못했다는 반증임. 대군 시절에 명나라에서 코끼리가 알아보고 조아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짐.
루리웹-2792330915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이 이런 썰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저걸 알려주네 캬루뇬..
세조가 조카목자르고 왕된 그사람 맞나
단종은 참수가 아니라 사약이었을걸
사과맛곰젤리
사약 내림 단종은 왕도 아닌 것이 내린 사약을 왕인 내가 받을 수 없다하고 스스로 자결 아마 목을 메달은걸로 기억
ㅇㅇ
왕되고 나서 목 자름...
목자른건아니고 사약먹였지
정확히는 교살
ㅇㅇ 정확히는 세조도 차마 조카를 죽이기는 싫었는지 멀리 보내서 감시만 하는 정도였는데 양녕대군이 마무리 확실히 하라면서 우유부단 하지 말라고 압박을 줌. 그래서 결국 단종이 죽게 됨.
와 적통 왕이라 패기롭네 ㅋㅋㅋ
실제로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모습과는 달리 자존심을 최대한 지키며 반항적인 면모를 보였다고 함.
이상하게 미화되면서 이런 얘긴 감춰지는 양녕대군.
동생에게 국본 자리 물려줘야 했던 것을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던 것이 아니였냐는 이야기가 돌 정도
딱히 양녕만 그런게 아니라 왕실 종친들이 다 세조 지지함. 세종이후로 6조 직계제 폐지되면서 신권이 강화되는거 다 안 좋아했음.
아버지 이방원부터 이어지는 라인업이 너무 개쩔었고 수양색히가 욕 대신 다 먹어주다 보니 본의 아니게 멀쩡해 보이는데, 세종이 왕일때 사고 좀 그만쳐 형 했더니 니 형 안함 ㅅㄱ 이ㅈㄹ까지 했던 사람이지
태종이 친족 죽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세종이 착해서 넘어간거지 다른나라같으면 역적으로 몰리고 사형감이지
ㄴㄴ 활줄로 교살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옹애
그런 야사가 돌 정도로 세간에서도 세조의 평판이 바닥을 쳤다는 반증이었다고 보면 됨.
우옹애
저거 진짜임 ㅎㅎ 근거는 없음 ㅋㅋㅋㅋ
우옹애
그냥 해치지 말라고 하고 끝난게 아니라 저 암살미수 사건이 있었던 상원사에 논 500마지기(또는 쌀 500석) 주고 고양이 석상 만들고 제사지내라고 했음 ㅋㅋ
우옹애
진짜 자객 있었으면 배후 혹은 배후로 지목된 애들이 한다스 죽었어야 할텐데 그런거 없으면 풍문조작단
우옹애
조작이지. 왕 암살기도는 넘어갈수 있는일이 아니고 특히 저런식으로 못걸렸을 경우면 호위책임자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목날라갈일임
세종: 아들아 무엇을 하느냐? 문종: 아우야 무엇을 하느냐? 단종: 삼촌 저는 왜 죽였나요?
세조 : 아이싯팔 나도 왕 좀 해보자!
양녕 : 니네가 그만큼 했으면 우리 조카도 함 해 봐야지.
까마귀도 옛날엔 길조였다는데
뭐 영조도 어깨 아프면 고양이 가죽 쓰라고 어의가 그랬는데 어떻게 궁궐에 돌아다니는 귀여운 애들을 보고 그걸 쓸수 있냐고 거절한거 보면 숙종도 그렇고 영조 세조 전부 인간에 환멸난 사람들이라 동물 좋아한거 같음
역사적으로도 인성 X창난 놈들이 동물의 좋아함, 인간을 못믿어서 그러나?
야사이긴 한데 연산군은 아버지 성종이 기르던 사슴(사람에게 앵기는거 엄청 좋아함) 엄청 싫어해서 활로 쏴죽였다던데... 실록에도 있다고 네이버 블로그에 써있던데 확인할줄 모르겠음 ㅠㅠ
인정 합니다.
뭐야 ㅋㅋㅋㅋ
어휴 떼껄룩 저새끼만 아니었어도 수양대군 저새끼 저거 뚝배기 따는건데...
단종 복위시킨게 누구였더라 숙종인가... 그러고보니 조선역사상 가장 완벽한 적통인 혈통의 왕이 단종이라는말이있었지
장남의 장남이라 정통성 면에서는 누굴 데려와도 압살. 숙종도 그냥 장남이었던게 상당히 먹어준 걸 생각하면 단종은 순조롭게 통치했으면 나중에는 정통성으로 다 찍어누를 수 있었음.
내가 생각하기로 역사상 가장 아쉬운게 문종 단명에 이은 단종 폐위라고 봄. 문종은 세종에 버금가는 성군의 자질이 있었고 할아버지 아버지 2대 성군크리 지켜본 단종이 성장해서 정통성쩌는 3연속 성군 만들었으면 우리나라 어케됐을지 상상도 안되네
여담으로 원래 절에는 불경 같은거 보호 할려고 쥐퇴치용으로 고양이 많이들 키웠음. 책 갉아먹으니까
절에서 집사 하나 붙잡고 츄르 달라고 떼썼더니...세상이 바껴 있었다냥~
반역자 수양군
이런 고양이 미담이나 소나무 미담(소나무 밑을 지나는데 가마에 가지가 걸릴것 같은데 가지가 위로 솟음) 퍼뜨린 이유가 지 조카 죽인 인간이라 자기가 찔려서 입니다
고양이:더라운 수양새끼가 어딜 들어오냐옹 꺼지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