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쏠인 내 현재 연애관

[또닉변했지롱]

모든것은 다 핑계고 그냥 귀찮다 사귀고 만나고 헤어지고 그 과정들이

해본적도 없지만 마치 번지점프를 해보려고 가평까지 가는 정도로 귀찮다

이성이 나에게 말을 거는 것 조차 감정의 소모라서

무시하듯이 받아 치게 된다. 그냥 내 인생에서 여성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안쪽에 있는 감정들을 컨트롤 하기 쉬워지니까

단순히 타인이 날 연애하기 싫어한다고 이상한 취급 하는게 싫다. 

그래서 연애를 해보고 싶다. 그 사람들을 비웃어주기 위해서

뭐야 ㅈ도 아니었잖아 라는 식으로

[예의바른사람]

모쏠인데 어떻게 연애관이 존재함

[또닉변했지롱]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 열정적으로 이성에게 적대하는중임

[오셀롯맨]

어...그래...

[루리웹-3710578763]

아주 꼬일대로 꼬여있구만 너를 위해 충고하는건데 거기서 좀만 더 발전하면 그냥 여성혐오자 되는거임 네 안에 얽힌 감정을 되찾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