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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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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북으로.... 선조: (소름!) 무섭긴 하겠다
전쟁영웅..개판..반역..역성혁명..으어억
이씨니까 역성혁명은 아님ㅋㅋㅋㅋㅋ
덕수 이씨 역성혁명 맞음
아 ㅋㅋ
우리나라는 성씨가 같아도 본관이 다르면 완전 다른 집안임
그런 소리는 이순신 모욕임. 그분이 트루 유학자인데 반역이라니 가당치도 않음
유교국가라 그게 쉬운게 아녀
선조는 걍 약밥 쳐먹다가 죽었어야했는데
유교 FM인 통제공이 그런 짓은 못함. 누가 그런 말 꺼냈거든 그놈 목부터 날리고 조정에 보고했음.
아 ㅋㅋ
예로부터 전쟁영웅 모가지는 전통이었다
근데 숙청은 전쟁끝나고 했지 전쟁도중에 하는놈은 선조를 비롯해서 극히 드물었음 그리고 그런놈들은 대부분 망했고
그래도 죽이는건 개에바라는 주변사람들말은 들어서 망하는건 면햇잖아ㅋㅋ
이순신이 빡쳐서 원균오기전에 칼자루 거꾸로 들었으면 지금즘 우리는 일본어 쓰면서 부라쿠민처럼 살아야 했음 당장 선조 손자놈이 비슷하게 허접하게 숙청하다가 아예 말아먹은게 이괄의 난이고
ㄹㅇㅋㅋ
원숭환이라던가...
반대로 숙청의 달인이었던 유방은 아군살해에 협박까지 일삼는 한신을 적어도 항우죽일때 까지는 살려줬지
이순신은 단순한 전쟁영웅이 아니라 전시에 나라 박살나고 지원 하나도 없으니 스스로 경영하고 세금까지 뽑아 군대를 복구한 괴물임..군인이 자기병력도 있고 경영도 되는데 인망도 신화적이다? 선조새끼는 대가리 존나 가렵지..
이순신: 북으로.... 선조: (소름!) 무섭긴 하겠다
엌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북으로 ㅋㅋㅋㅋㅋㅋ
전라도회군
선조는 걍 약밥 쳐먹다가 죽었어야했는데
전쟁영웅..개판..반역..역성혁명..으어억
오퍼레이터 클로이
이씨니까 역성혁명은 아님ㅋㅋㅋㅋㅋ
맞춤법A.I.⭐️외않됀데⭐️
아님 덕수이씨
맞춤법A.I.⭐️외않됀데⭐️
다를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맞춤법A.I.⭐️외않됀데⭐️
덕수 이씨 역성혁명 맞음
성 같고 본관만 달라도 역성혁명 되는거였음?
알츠하이뭐더라
우리나라는 성씨가 같아도 본관이 다르면 완전 다른 집안임
왕조가 바뀌는데 ㅋㅋㅋㅋㅋ
루리웹-1384095030
본관이 다른건 당근 암. 근데 역성혁명이라는걸 그냥 성만 같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함
왕가가 전주이씨에서 덕수이씨로 바뀌는건데 그게 역성혁명이지.
루리웹-1384095030
애초에 본관같은 왕족이면 한번 갈아 엎으시죠 라는말 하는 부하가 무조건 나왔을듯ㅋㅋㅋ
프랑스에서 발루아에서 브루봉 왕조로 바뀐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본관을 안따지는건 중국인 특성인데..... 설마 너 ..... 대륙에서 왔니?
본관 같았으면 ㄹㅇ 나왔다 ㅋㅋ 선조부터가 셋째의 셋째인가 그럴텐데 ㅋㅋ
않이 역성혁명 잘 모른다고 사람 짱께만드는건 너무한거 아님?
혁명 멈춰~!!! (살려줘)
본관이 다름
조선왕실은 전주이씨고 충무공은 덕수이씨인데..? 참고로 퇴계이황은 진성이씨고 율곡이이는 덕수이씨
무의공 이순신이면 왕실 후손이니까 역성인가 아닌가 애매한데 충무공은 덕수 이씨라 빼박 역성혁명
본관이라는게 뭐냐 그 가문의 뿌리를 나타냄 덕수이씨랑 전주이씨는 완전 다른가문이고 본관이 달라도 같은 이씨라고 역성혁명이 아니라는건 중국의 李씨랑 한국의 이씨가 같은 가문이란 소리랑 똑같음
왕조 가문이 바뀌는걸 역성혁명이라함 하다못해 방계중의 방계라 10촌 20촌넘어도 본관이 같으면 역성혁명은 아니지
님은 역성혁명을 잘 모르는게 아니고 "성"이 뭔질 잘 모르는거 같음...
실제로 이순신 장군이 배 몇척만 가지고 서울 올라가도 조정에선 못막았다 할정도니 끊임없이 의심 했을듯
그야 배를 서울로 옮길 수 있으면 누가 와도 막지 못할테니까...
한강타고가면되긴해
한강이면 충분히 올라간다 바부
그때는 한양이 아니엿자나ㅋㅋ
하필 성씨도 이씨네?
노량해전때 적당히 싸우고 그길로 한양 치고 선조 목따고 왕 해도 지지율 99% 나올걸
엘스테인
유교국가라 그게 쉬운게 아녀
하려고했으면 적당한 바지사장하나 앉혀놓고 해야되는데.. 어려움
엘스테인
유교 FM인 통제공이 그런 짓은 못함. 누가 그런 말 꺼냈거든 그놈 목부터 날리고 조정에 보고했음.
저 시대는 지지율보단 명분이 더 중요하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ㅋㅋㅋ
명 군대 조선에 들어와있는데 그러면 명이랑 전쟁해야됨 ㅋㅋ
안나옴. 수군은 어떻게 표섭한다고 해도 육군이 절대 용납 안할겨.
명분이라는건 뜬구름잡는 뭔가가 아니고, 지지율같은게 다 합쳐진 얘기임,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지만 왕조가 유지되는데 국민의 지지는 엄청나게 중요해 반정 일어날때 무조건 하는 말이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 이딴 얘기 하는데 다 이유가 있음 모든 정부는 국민의 암묵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얘기도 있으니까
맹자가 역성혁명의 이론적 기반을 만든 사람이라, 유교국가라고 반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없어 특히나 성리학이 맹자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조선의 경우 만약 하늘의 뜻이 이씨한테서 멀어졌다고 하면 반정을 일으킬 수 있음 근데 이 하늘의 뜻이 민심(=지지율)으로 나타난다는게 맹자의 주장이라 지지율이 바닥 찍으면 반정의 명분이 돼
하긴 당시 백성들이 선조가 중국으로 빤스런 치려는 거 알았으믄..
진짜로 이순신이 해로타고 올라와서 뒷통수 쳤으면 아무도 못막았음
지가 개판 치지 않았으면 두려워 할 일도 없었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벙벙벙벙벙
그런 소리는 이순신 모욕임. 그분이 트루 유학자인데 반역이라니 가당치도 않음
안건드리면 되지 않을까
근데 ㄹㅇ 이순신장군님이 딴맘먹었으면 새로운 나라 생겼을수도있겠네... 선조가 너무 똑똑한나머지 그런거까지 생각하게되니 믿지못하게 되였던건가 ...
똑똑? 개전초부터 주력함대를 지손으로 말아먹은 그 균을 통제사로 앉힌게 똑똑한거임?
이순신 유성룡 권율 같은 이들을 기용한 것도 선조잖어 제갈량이 마속을 썼다가 말아먹었다고 해서 똑똑하지 않은 게 아니듯이 선조도 비슷한 맥락인 거지
제갈 - 마속을 썼다가 말아먹어서 마속 모가지 날림 선조 - 그균 썼다가 말아먹었는데 아직도 기용함 비슷하긴 뭐가 비슷함?
신하들, 심지어 류성룡까지도 반대하던 이순신의 파격진급을 밀어붙여서 해준 게 선조임 일주일에 직급을 하나씩 올려줬으니 뭐 그게 조선을 구한 개쩌는 선택이긴 했음
판단이 안되기는 하지 한강에서 모의함대전 시킬것도 아니였자나 다만 하이테크 함선을 근접전에 던져서 갈아버릴줄 누가 알았겠어 대충 붙여놔도 이기겠다 싶었겠지
아 그래서 적 주력 상륙을 막았어야 할 경상우수영 함대는 어케 했냐고 아무것도 안하고 함대 다 불태웠어. 그 시점에서 원균 모가지를 첬어야지
지금 나는 임진왜란 개전 초 경상우수영 함대 얘기중임. 그냥 안 싸우고 함대 불태워서 빤스런 했다고.
선조는 명과 암이 확실한 왕임. 꼭 한 가지를 두고 ㅈ같은 놈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움. 그리고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이순신을 전적만 보고 조선 역사상 유례없는 파격진급을 시킨 건 분명 똑똑한 선택이었지. 반대로 네 말대로 원균을 계속 믿은 건 바보 같은 선택이었고. 판단을 내리기 참 애매한 인물이지만, 자기 판단을 철회하기 싫어하는 옹졸함+그래도 범인들보다는 똑똑함 정도의 인물이라고 나는 생각함.
그 균은 결국 뒤졌으니까 모가지 날리고 자시고 할 수나 있냐 ㅋㅋ
게다가 파죽지세로 왜군 밀고 들어오고, 근왕군까지 박살나는 와중에 그런 정황 다 파악해서 신상필벌 하는 것도 힘들고
뭐, 제갈량이 실패한 인사가 마속 하나이긴 하니 선조랑 비교하면 억울하긴 할 듯 ㅋㅋㅋㅋ 그래도 유성룡 이순신 이항복 같은 신하들 기용한 것도 선조니까 인재 보는 눈이 있었다고는 봐야지 싶음. 똑똑한데 졸렬해서 ㅄ처럼 보이는 케이스
문맥은 파악못하고 말꼬투리 잡는 꼬라지보소
어? 선조 편들면 옳은 말이어도 비추 먹기 쉬울텐데?;;; 하면서 걱정하며 왔으나 공감가는 글이네 ㅋㅋㅋ 이렇게보면 왜그렇게 경계했나 싶기도하네 ㅋㅋㅋ
이순신 장군님이 진나라 왕전같은 처세술을 갖추셨다면 좀 달랐을까.... 전투 들어가기전어 땅달라, 포상달라 계속 했으면 선조가 의심을 덜했을려나.. 그 의심많은 진시황도 이거에 넘어갔는데.
뭔 헛소리임 나라의 녹을 받아먹는데 자기 소임을 다하지 않고 뭐 내놓으라 배째는게 정상이냐
못함 ㅅㅂ 나라가 전쟁중인 장군한태 세금뜯어가는 판국이라
물론 원칙상 공무원은 님이 말한대로 하는건 맞음 근데 저상황이 정상은 아니었지. 저 짤 조건대로 진짜 이순신장군이 마음만 먹으면 새나라 만들 수도 있었던 상황이고 선조의 자격지심과 의심이 폭발했었는데.. 왕전도 진나라 모든병력 가지고 전쟁했었는데 마음만 먹으면 회군해서 새나라 세울 수도 있었던 상황이고 너무 안타까워서 해본말임. 그렇지만 그만큼 범인을 초월한 군인정신의 표본이 이순신 장군님이라 존경하게 되는거지.
전국시대는 왕 마음에 안 들면 딴 나라 가는 일도 많던 시대라서 공자도 적당히 손절치고 빠져나온게 한두번이 아니잖아 돈 안주면 왕전이 초나라 갈텐데 당연히 줘야지
헛소리라니 중국 역사에서 항상 신하들은 자기가 공을 세우면 땅 내놔라 왕시켜달라 돈 달라 했음
나도 이거에 동의 한다. 이순신이 너무나 철저한 원칙주의자라서 오히려 그점때문에 의심을 받았거든
그 소리 들으면 통제사 영감님이 칼 뽑고 니 욕할걸. 나라가 망하고 있는데 유학자가 자기 잇속이나 챙기자고 반역을 일으켜? 그건 모욕이다.
헛소리라니. 항상 외지에 나가있는 군사령관들은 왕의 견제를 받아왔어. 선조만 하던 행동이 아녀 오히려 선조의 견제는 딱히 유별나게 막장인것도 아님. 그런 왕을 안심시키고 "난 안전한 사람이에요"하는 어필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게 저아이의 말이야.
그걸 왕이랑 조정의 중신들이 인지하는 행동이 필요하다는거다. 그리고 충무공 본인도 명량해전 이후의 본인의 처세술에 변화가 오셨다.
선조는 그 균은 그럼 왜 신뢰함? 개전 초 적 병력의 상륙을 막았어야 하는 조선의 경상우수영 주력함대 지휘관이 싸우지도 않고 배에 불지르고 좌수영으로 도망첬는데. 선조놈은 이미 뭘 하든 개짓거릴 할 놈이였어.
선조만 신뢰했나? 당시 조정에서 원균과 이순신의 교체를 반대한건 단 세명이었어. 그만큼 원균의 정치질이 잘먹혔다는거임. 그리고 충무공 본인이 명량해전이후에 꼬장꼬장한 태도를 버리고 진린한테 전공 몰아주기 하는식으로 처세술이 변했다. 그전에는 전공몰아주기 이딴거 없었어.
변화가 아니라 진린을 포섭해야 명나라의 지원으로 전쟁이 빨리 끝나니깐 저자세로 나간거지. 그분은 철두철미하게 종전을 위해 싸우셨다.
그게 처세술이라고 이 양반아.
그리고 우수영병사들이 장병겸 못다뤄서 수급 못구하니깐 그균 달래려고 수급도 20개정도 나눠줬었음. 그걸로 안되니깐 빡친거고.
아 그래서 주력함대를 지손으로 무력화시킨 그균 믿는 조정이 ㅂ신이라 이거지? 잘 알았다 그 수준들.
아놔 이 유동닉새퀴. 일단 너 본계정으로 오시고. 진린은 그냥 지원군이 아니라 천조국의 장군님이에요 알겠니 아가? 선조에게 바로 개길수 있는 위치라고. 이순신은 진린을 다독이면서 자기편으로 만들어 버리는식으로 안전장치를 만든겨. 이런거까지 알려줘야 하나
외부에서 자기를 어떻게 평가하던 묵묵히 내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햇던 충무공이 류성룡마저 자기를 버리는 상황을 목격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셨을 거다. 그로인해 수군이 날라가고 수많은 부하들이 죽었으니.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명나라의 수군제독인 진린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처세술을 보인거임. 첫댓의 이야기는 저런 처세술을 진작에 보여주는게 좋지 않았겠냐는거고. 그 예시로 왕전을 든거다. 존나 이해력 떨어지네
그렇게 비교하기엔 조선은 공으로 식읍을 하사하는 식으로 포상한적은 없어서.
진정하고 왜 그렇게 화가난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미안하다.; 그리고 당연하지 이순신장군님은 내가 했던 발언 자체를 모욕으로 생각하시겟지. 그만큼 강직하신 분이니까. 근데 나같은 속물이자 범인은 그렇게까지 못하겠으니 하는 말임. 내가 만약 이순신장군같은 전공을 세우고도 왕에게 그런 대접을 받았으면 뒤엎어버렸거나 아니면 왕전이 했던 거라도 해서 왕의 의심을 벗고자 했을거라는거야.
참 if역사 가지고 잘노네..;;; 그냥 역사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지 이랬으면 이랬을꺼다 저랬을꺼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노..;;; 당시 직접 피부로 겪은 입장이 아니고서야 기록으로 보는 후인으로써는 가설이야 내뱉는대로 상상할수 있는거니 말그대로 판타지일 뿐이지...
유동닉은 그냥 그냥 선조실록 선조수정실록 차이도 모르고 열심히 글 쓰네..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그냥 재미로 하는 거야, 다들. 역사를 그런 식으로 씹고 먹고 맛보고 즐겨는 것도 다 의미가 있는 거야. 그야말로 역사를 교훈으로 만들어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거니까. 혼자 열내지 말아라.
???-미친 후손놈아 나는 적어도 황산에서 쪽■■ 다잡고나서 왕 모가지 땄다.
반란 실패해도 다른 반란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으니까 그렇지 가령 진승과 오광의 난 자체는 별거 아니어도 한번 터지니까 여기저기서 줄줄이 터져나왔음
당시 민심 개판난거 생각나면 ㅇㄱ ㄹㅇ. 당시 백성들이 선조 런하는 동안 궁궐 불질러 버린거 보면..
이순신장군도 그걸 눈치채시고 노량해전 이후 역적으로 몰려서 죽을게뻔하니 일부러 전사한게아닌가라는 추측도있었지?
뭐...? 이씨가...왕이 된다고...?
루리웹-4098412622
아니 최악의 시기였지 숙청 할때도 정상적 혹은 잘하는 놈들은 전쟁끝나고 숙청했는데 선조는 갑자기 풀악셀밟고 부산포에 왜군이 득실득실거리는데 숙청을 벌였으니 유방도 아군살해에 협박까지 일삼는 한신놈도 적어도 항우 모가지 딸때까지는 살려두고 써먹었는데 선조는 그냥 미친거 잘못했으면 또 정유재란때 의주나 요동까지 빤스런 할뻔했고 진짜 3남지역 넘겨줘야했을지도 모름
선조의 이순신질투는 과장되어있습니다. 징비록의 하옥부분만 봐도 선조의 개인질투가 아니었고 이순신장군을 본인에 투영한 박정희시절 질투와 의심부분극치를 달렸어요 마치 본인의 쿠데타에 정통성을 스스로 부여한것처럼요. 충무공도 실수를 하신부분이 있는데 징세를 조정의 허가없이 한 기록이 있어요 지금보면 당시 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하지만 징세권한은 조정에 있는거죠 하옥과 백의종군은 질투보다는 전세의 안정?에서 서인과 동인의 붕당의 산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수정실록과 비교했을때 칠천량 재난을 일으키는 시발점을 서인계가 만든거나 다름없고 이를 변명하듯한 느낌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