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카디건 공작, 풀네임은 제임스 토마스 브루드넬
토지 귀족으로 지내다가 27세에 군생활을 시작
장기간 평화로 전장에 나가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돈지름과 연줄을 이용해
초고속 승진을 통해 군생활한지 8년만에 경기병 지휘관 자리에 오름
이때 15 경기병 연대자리를 구입하기 위해 지른 프리미엄만 현대 한국돈으로 90억 상당
더 폼나는 제 11기병연대 자리를 구입하기 위해 120억을 질러버림
참고로 성향은 심히 보수적이라서 모든 개혁을 앞장서서 반대했다고함.
결국 크림전쟁에서 발리클라바 전투로 대표되는 온갖 똥을 다 쌌다는 불명예를 지긴 했는데
그래도 천수를 누리다가 감
참고로 말하자면 그 당시에는 매관매직이 성행하던 시기였다. 좋은 직책 사면 전공 세워서 더 높이 갈 수 있으니까. 근데 ㅅㅂ 기병자리 가지고 말아쳐드시는 솜씨가 일품이십니다 연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