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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면 허망할수는 있는데 가해자가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피눈물남
복수가 허망하다는 사람은 계획이 없었다는것
할 수 있는 복수를 굳이 안할 이유는 없다 인간성? 복수대상이 인간이 아닐짓 했겠지 뭐
복수의 결과가 허무할 수도 있지만 안하고 고통받는것 보단 낫다
복수 안한다고 뭐 정열적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클리셰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을 뿐이야 복수끝엔 아무것도 남지 않아 난 너를 죽이지 않아 난 너랑 다르니까 요즘 보고있는 빈센조라는 드라마가 복수는 어떻게 묘사되어야 할것인가를 잘 보여주는듯....
부모는 복수를 원하지 않을거라는 것도 선넘는 간섭이지 지가 부모를 강령술로 불러서 물어보기를 했나
연인이다 길가다 머스탱에 치여서 연인은 죽고 본인은 중환자실에 있는데 미성년인 운전자는 4년, 불법대여업자는 집행유예. 대학생인 딸이 사촌오빠가 바람상대가 걔라고 한 거짓말때문에 집앞에서 산에끌려가 사망. 근데 범인은 병보석으로 나와서 놀러다님.
가능하면 무조건 해야지 ㅋㅋ 복수가 허무하다고 하면 인생에서 허무하지 않은 게 뭔지 모르겠다
흠
복수가 허망하다는 사람은 계획이 없었다는것
사과맛곰젤리
이놈은 화풀이에 가깝고 진짜는 자기자신 아닌가
복수는 건강에 좋다!
오대수가 사실적시의 명예훼손 한거지.. 그나마 미성년자였고.
잘 짜놓은 복수는 상대의 몰락 그 뒤까지 본다고
할 수 있는 복수를 굳이 안할 이유는 없다 인간성? 복수대상이 인간이 아닐짓 했겠지 뭐
복수하면 허망할수는 있는데 가해자가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피눈물남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어찌 보면 정답은 없지
복수 안한다고 뭐 정열적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복수의 결과가 허무할 수도 있지만 안하고 고통받는것 보단 낫다
가능하면 무조건 해야지 ㅋㅋ 복수가 허무하다고 하면 인생에서 허무하지 않은 게 뭔지 모르겠다
복수를 하면 그 댓가가 반드시 돌아올거란걸 알고있기 때문에 안하는거 아닐까.
복수는 짜릿해
그래 아무리 허망하다해도 과거에 주인공에게 피해를 준것은 사라지지 않잖아 허무랍시고 그냥 살려주는건 호구지 ㅋㅋ 적어도 일상생활은 제대로 못 하게 만드는게 복수다
복수를 하는건 좋은데 복수했으면 복수당할 각오는 해야지
ㅇㅇ 대의명분과는 별개로 자신이 선택한 수단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
문 과
그런 너를 위한 벤데타라는 좋은 문화가 있단다
그러니까 복수당하지않게 대상의 3족정도는 멸해야지
그래서 복수 하는 입장에서는 연민이나 일망을 동정을 느끼지 말아야함
루리웹-5955278069
이미 시작된 이상 한쪽을 완전히 없애는거말곤 방법이 없잖어
3족중에 가족에 해당 하지 않는 다른 소중한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이 죽이러 오면? 어디까지 죽이면 복수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함? 연관됐다고 다 죽이면 복수가 아니라 학살이지
그러니까 확실하게 해야지 원래 복수는 잔인한 법이야
그렇게 복수하려는 대상보다 더한 개객기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클리셰의 이야기도 많죠
벤데타 그거 마피아 문화잖아..
루리웹-5955278069
애초애 복수 당할짓을 안하면 되지
케빈 베이컨 게임법칙이라는 이론이 있는데 인간이 6단계를 걸치면 연결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함 확실하게 하던 잔인하게 하던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인 이상에 후환을 남기지 않는 복수란건 존재할수 없음 그래서 남의 무덤을 팔땐 무덤을 두개파라는것
루리웹-5955278069
그 무고한놈이 나한테 복수할꺼같으면 족쳐야지
그건 그냥 살인마네 역으로 복수당하니 어쩌니 하기 전에 잡혀서 사형이나 무기징역 받겠다
그럼 새로운 복수하는 놈이 잘못임
뭐 죽은사람을 위해서 라는거라면 기존의 죽은사람이 그걸 바라지 않을거라는 말이라던가 죽은사람이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먹힐수 있겠지만 복수를 하려는 사람의 자기만족을 위한거라면 그러한 기존의 설득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 중요한건 복수를 하려는 사람을 기준으로 생각해야지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무의미하다.
맞는 말이지. 당사자가 복수를 원한다? 스스로 가라앉히지 않는 이상 옆에서 아무리 말리려 해도 답이 없음. 반대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로 용서하고 스스로 짊어지겠다는 걸 호구니 뭐니 비난하는 것 또한 어리석음.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라고 봄.
드럭만이 싫어할만한 글입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클리셰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을 뿐이야 복수끝엔 아무것도 남지 않아 난 너를 죽이지 않아 난 너랑 다르니까 요즘 보고있는 빈센조라는 드라마가 복수는 어떻게 묘사되어야 할것인가를 잘 보여주는듯....
대인배같아 보이긴...개불 저런 클리셰는 호구같음. 클리셰 비틀기로는 저런 소리하다 더 크게 뒤통수를 맞고 복수귀가 되는 것도 있지
댓글들 보니까 요즘 사이다패스 장르가 왜 흥하는지 알겠네
업동이
연인이다 길가다 머스탱에 치여서 연인은 죽고 본인은 중환자실에 있는데 미성년인 운전자는 4년, 불법대여업자는 집행유예. 대학생인 딸이 사촌오빠가 바람상대가 걔라고 한 거짓말때문에 집앞에서 산에끌려가 사망. 근데 범인은 병보석으로 나와서 놀러다님.
용서해주면 반성하는 인간이 열에 하나도 아니고 백에 하나일까 말까걸랑. ㅂㅈㅎ 독재자 무리와 ㅈㄷㅎ 독재자 무리들 잘먹고 잘살며 떵떵거리는거 봐봐.
복수허망은 창작물의 허구지
인류의 역사에 있어, 피의 보복만이 진리이며 해답인 경우가 있다. 문명화된 사회일 수록 사랑과 용서가 결단코 해답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모범시민 보세요 두번 보세요
부모는 복수를 원하지 않을거라는 것도 선넘는 간섭이지 지가 부모를 강령술로 불러서 물어보기를 했나
정확히는 자식이 복수를 하고싶은 것이지 그걸로 부모 이름을 팔아먹지 말라는 것 엄연히 자기만족의 영역이니까
반대로 복수를 원하는지는 모르는거지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복수를 위해 인생을 받친다면 별로 좋아하진 않을 가능성이 크고
그래서 건X소드 애니를 좋아하지 악역과 복수는 어떻게 해야하는 보여줌 ㅋㅋ
총으로 원수의 꿈을 부수고 칼로 원수의 목숨을 끊는다
히로아카나 특촬히어로에서도 한번 써먹어도될듯
복수한다고 자신과 남의 삶을 말아먹지 말라는거지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다.
이런 사이다 패스들 막상 실제로 복수한사람이 올라오면 살인자라면서 욕박을거면서
복수라는게 꼭 살인을 하는것만이 복수는 아니니까. 예시중 하나로 최근 드라마들 학폭관련해서 터지는걸 보고 복수한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던가? 물론 거짓미투 한것들은 빼고.
복수를 하지 말라는 얘기는 보통 결국 복수를 이루기에 너무 많은 노력과 리스크가 필요하니까 그냥 포기하는 걸 종용하는 것에 불과함
복수가 허망하다면 그건 완벽한 복수가 아닌것
복ㅋㅋㅋ수ㅋㅋㅋ
복수 막는얘들은 그만큼의 책임감을 가지고 말해야함. 그냥 나쁜짓이니깐 ㄴㄴ 이런게 아니라 이대로 가면 파멸밖에 없을테니 과거를 버리고 나와함께 미래를 살자고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바칠 각오를 해야함.
복수한 뒤에 자신한테 남아있는 게 있다면 허무할 것도 없겠다
복수가 허망할려면 복수의 대상도 빌드업 잘해야 겠더라 복수의 바이블인 몬테크리스토 백작보면 후회하거나 포기할려는 장면이 상대방의 사정을 알거나 생각보다 더 미쳐버려서 과했나 싶었던것인데 이거또한 빌드업을 잘해나서 납득이가는 상황이였음 그런데도 복수하는걸 포기하지 않음 결국 양쪽다 빌드업이 중요한데 몇먗은 드ㅣ그걸 강요하더라
그걸 안하고 강요하더라
뒷일은 일단 그때가서 생각하고 일단 당장의 목표부터 달성해야지 뒤져라, 부모님의 원수!
하고나면 허망하지만 안하면 피눈물 날거같으니 역시 하는게 나을거같아!!
복수하고 법에 안 걸리고 잘 살면 가장 좋은것이다 복수하고 법의 심판을 받는다? 손해 보는것!!!
내가 지나가다 본거라 어디에서 나온 대산지는 기억 안남. 소설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인상깊었던 대사가 '복수의 허망함은 산처럼 쌓인 시체 위에서 느끼면 된다' 대충 이런 내용의 글 있었는데 참 말 잘했지
참고:돈이 몇조나 있는건 복수여부랑 상관이 없다 즉 평범하게 생각하면 돈 몇푼 없고 복수를 위해 바쳤기때문에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상태로 살아가기 시작해야됨. 거기에 역으로 복수해올 상대 경계하면서 살아야되고. 과정중에 불법행위가 있다면 처벌을 받거나 도망다녀애되기까지 하겠지. 복수를 말리는게 좋게 묘사되는 이유는 대게 그 말리는 사람이 복수하려는 사람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냥 살면 평범하게 사람답게 살 수 있는데 복수를 위해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다 날리고 그 이후 위에 말한 안좋은 조건으로 살아가야되는걸 걱정해서 하는 말이니까다.
복수하고 허망하다면 과정이 나무 시시하지 않았나 생각해봅시다.
문과 갬성으로 영화 드라마 만화에서 복수가 안좋다고 허망하다고 클리셰 쓰는게 어느새 사람들 마음속에 복수=부정적인거라고 생각하게됨. 이래서 문과감성으로 뭔 말도안되는것들도 낭만으로 포장하는거 개극혐하긴 하는데 이건 내 생각이고 암튼 복수는 인류 역사 이래로 꾸준히 시행되어왔고 그 효과도 훌륭했다 공공연연한건 히틀러 및 아래 SS 털어버리기, DJ도조히데키 처형부터 해서 사적 제제로는 이혼 후 전아내의 남친이 어린 딸을 성추행해서 결국 남편이 전아내의 남친을 죽여버리는 일이 있었는데 법적으론 범죄자였지만 그 국가에서 영웅취급을 받았음 복수의 허망함은 시험 끝났을때 느끼는 허망함과 비슷한 감정이라고 보면 된다 뭔 문과갬성으로는 막 어둠속에 파묻히고 막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런걸로 묘사되는데 복수의 실행자들은 정작 만족감 높더라
복수 상대가 자신의 과오를 ㅈㄴ 후회하고 조금이라도 뉘우치고자 다른 사람을 돕고 다닌다 정도면 고민해볼 여지가 있지 아니고 ㅈㄴ 땡땡거리면서 살고 있다? 샷건을 들지 SMG를 들지 고민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