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불가능한 업무 일부러 지시한다음
해당업무 완료하지 못했을때 너때문에 회사 손해봤다는둥 어쩌고 하면서
호들갑떨고 무슨 대단한 약점 잡은거처럼 물고늘어집니다.
그리고선 또 다른 업무 시키면서 '이번에 만회할 기회줄께'식으로
자연스럽게 휴일근무,야간근무 유도함
사내복지 잘챙겨줘서 직원들 일할 의욕생기게 하기보다
상대를 심리적으로 제압후 고분고분하게 만든다음
부려먹는다는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저도 처음엔 사장이 업무에 대해 잘모르시지만 그래도 의욕이 넘치는구나
하고 최대한 좋게 판단하려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교활하고 뱀같은 인간들이 많음.
부모님들,어르신들이
사회생활할때 눈뜨고 코베인다,정신 바짝차려라 항상 강조하는건
이런 부류의 사람 조심하라는 뜻이네요.
생각해보면 신입사원이 실수한걸로 망할 회사면 진즉에 망할 회사가 아닌가 싶음
즉 가스라이팅어를 만나면 배때지에 죽창을 꽂으라는 거지?
요새는 잘안통할짓이지만 많이들 하려들지 그지랄 안해도 일 열심히 할건데 씹놈들
그런 일을 신입에게 맡기는 회사면 바로 런하는게 맞고.
내 첫직장 생활을 어떻게 안거지?
상대말이 옳아보여도, 내지는 반항하면 안될 것 같아도 회사생활은 가끔씩 그걸 내가 왜합니까 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거짓말 같지만 저런 식으로 나오는 사람에게 그걸 내가 왜합니까를 시전하면 에이 시발 안속네하고 돌아서는 케이스를 발견할 수 있거든. 실제로 만나면 소름돋는다.
요즘 젊은애들은 동종업계 단톡방 있어서 조금이라도 조건 불리하거나 하면 다 빤스런 함 ㅋㅋ
회사가 망할 건수를 신입사원한테 맡기는거 자체도 말이 안돼지
난 초딩때 저걸 아버지한테 당했지. 영어 교재에 있는 문장들 3~4페이지가량 처음부터 끝까지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우게하고 못외우면 그날 자기 기분따라 혼내거나 때리거나했지. 못하겠다고 말하면 ㄹㅇ 죽을까봐 억지로 방학동안 집에 갖히고 가끔씩 확인전화오면 받아서 어디까지 외웠나 보고해야하고. 그게 영어실력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몰라. 쓸데없이 고생만 하고 정작 머리에 남는건없고 아 쓰다보니 개빡치네
사회에 싸이코들이 너무 많아
즉 가스라이팅어를 만나면 배때지에 죽창을 꽂으라는 거지?
요새는 잘안통할짓이지만 많이들 하려들지 그지랄 안해도 일 열심히 할건데 씹놈들
난 오히려 저 지랄당해서 점점 일을 안하게되는 타입 내가 알아서 할때 좀 냅두라고 씻팔
나도 반골이라서.... 일할땐 최대한 억제하지만
생각해보면 신입사원이 실수한걸로 망할 회사면 진즉에 망할 회사가 아닌가 싶음
루리웹-7420777725
그런 일을 신입에게 맡기는 회사면 바로 런하는게 맞고.
루리웹-7420777725
회사가 망할 건수를 신입사원한테 맡기는거 자체도 말이 안돼지
내 첫직장 생활을 어떻게 안거지?
아 너두?
첫직장 생활이 겁나 빡셌음 맨날 야근에 주말출근에 연장수당도 없고 맨날 실수해서 깨지고 알고보니 바로 윗상사가 지는 업무시간내내 게임 하고 지업무 나한테 미루고 있더라 5년간 그렇게 일하다가 결국 나 퇴사하고 한달 후에 그 직장 폐업함
이정도면 님 자체가 회산데요...???
5년이나? 난 1년 그런 생활하다 튀었는데
사회에 싸이코들이 너무 많아
상대말이 옳아보여도, 내지는 반항하면 안될 것 같아도 회사생활은 가끔씩 그걸 내가 왜합니까 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거짓말 같지만 저런 식으로 나오는 사람에게 그걸 내가 왜합니까를 시전하면 에이 시발 안속네하고 돌아서는 케이스를 발견할 수 있거든. 실제로 만나면 소름돋는다.
이해간다...
저런짓 비슷한거 들어본적있는데 역시 대학물 먹은사람은 다르더라 다음날 그냥 다른데찿는다고하고 안나갔다고함
요즘 젊은애들은 동종업계 단톡방 있어서 조금이라도 조건 불리하거나 하면 다 빤스런 함 ㅋㅋ
응 안해를 신입부터 지금까지 유지하면서 살았지
사장이 야근에 주말출근 해야할 일 주면서 자긴 야근 안시킨다고 이야기 하는거 보고 진짜 소름돋던데
저런 경우는 그럭저럭 잘 해가도 트집잡을 확률 높지 않냐
사실 졷소 대다수가 저런 상황일걸. 졷소의 업무량 자체가 업무시간내에 수행할수없을정도로 과도한데 인건비는 존나 싸구려인 케이스가 대다수.
인건비만 갈아서 버티는 경우가 졷소들 대다수임. 그러다보니 걍 사람을 갈갈하는게 시스템화 되어있는거지
나 장애인복지 쪽 일 할때 상사가 저랬음 힘든 일 시켜놓고 못하면 갈구고, 해내도 갈구고
난 초딩때 저걸 아버지한테 당했지. 영어 교재에 있는 문장들 3~4페이지가량 처음부터 끝까지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우게하고 못외우면 그날 자기 기분따라 혼내거나 때리거나했지. 못하겠다고 말하면 ㄹㅇ 죽을까봐 억지로 방학동안 집에 갖히고 가끔씩 확인전화오면 받아서 어디까지 외웠나 보고해야하고. 그게 영어실력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몰라. 쓸데없이 고생만 하고 정작 머리에 남는건없고 아 쓰다보니 개빡치네
남의집이라 모라 못하겠는데 힘내
사이코 아닌놈들도 사회생활하다보면 싸이코 되는경우도 많기때매 정신바짝차여야함
그나마 제대로된 회사면 윗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밑에서 일으킨 문제 처리해줄 능력이 있음..그럴려고 돈도 더 많이 가져가는거고 그러니까 경력이 있는건데.. 저렇게 밑사람 갈구는 곳이라면 진짜 제대로된곳이 아닌거라 생각함..
저런 일 겪은 적 없지만 개무섭네
나 방금 회사에서 똑같은 일 당함ㅋㅋ 참고로 여기 중소기업 아니고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임ㅋㅋ 부서이동이나 퇴사각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