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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집 근처에 돌아다니고 있으면 바로 지릴거 같다 진짜
대기중 산소 농도가 높으면 곤충 크기가 커진다고 들었음
엌 나이거 베르세르크에서 본것같아
저만큼 크면 오히려 덜 징그럽군
지네보다 노래기 아니였던가
뒤집어서 보면 생각이 바뀔듯
다리 움직이기 시작하면 생각 바뀜...
"안먹어. 안먹어. 살짝 깨물어만 본다니깐?"
시발 잡식이면 어케해..
착한비건 인정합니다
엌 나이거 베르세르크에서 본것같아
저런게 집 근처에 돌아다니고 있으면 바로 지릴거 같다 진짜
2.6이면 지리는게 아니라 먹힐 듯...
지(리)네
저 때는 집 근처라고 하지 말고.. 우리 라고 해야지..
오줌 냄새 좋아한다더라...
돈워리 1억년 전에는 휴먼빙이 없었습니다. 휴먼
뭐 1억년 전에는 저거에 지릴 수준이 아닌게 당장 지네 옆에 18미터짜리 육식공룡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들이 보일걸.
솔직히 보자마자 먹힐걸 지네가 빠르기도 엄청 빠르잖어
저 정도면 역으로 벌레가 아니라 야생동물 취급으로 사냥해서 고기발라먹지 않았을까. 좀 작아야 징그럽지 저 정도면 대가리 따서 고기 발라먹을 크기인데
그럼 새우맛이랑 비슷하려나
와 초대형 새우
바람숙이
끼에엥에에에에에에엥엑!!!!!!!!!!!!
18미터짜리 육식공룡이 있었어??
앞뒤로 긴거지만 스피노사우르스
저거초식이래....
유영하는 해파리
시발 잡식이면 어케해..
유영하는 해파리
착한비건 인정합니다
유영하는 해파리
"안먹어. 안먹어. 살짝 깨물어만 본다니깐?"
코끼리도 초식이야
코끼리도 수틀리면 육식 할거
지네도 우리 물잖아...
상어들도 사람 안먹는데 요게 뭐지 하면서 무는거래
아기들이 뭐든 입에 넣고 보는 거랑 비슷한 건가?
육식함. 사람 잡아 먹는 코끼리 죽였는데 뱃속 검사하니깐 6명? 정도 잡아 먹은거 발견
말도 병아리 씹어먹고 소도 낙지 잘먹는거 보면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apz6oYM4SR0 소도 풀만 먹을까?
저만큼 크면 오히려 덜 징그럽군
죄수번호279935495
뒤집어서 보면 생각이 바뀔듯
죄수번호279935495
다리 움직이기 시작하면 생각 바뀜...
피터잭슨판 킹콩보면 개징그러움
하지만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인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
저게 움직이는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저게 시속20km속도로 이동한다생각해봐
저게 너랑 한방에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이 바뀜
에이 크니까 느리겠지
ㅋㅋ 곰도 사람보다크지만 더빠르지
다리 개많아서 뽈뽈뽈뽈 ㅈㄴ빠르게 기어올거같은데;ㄷㄷ
니 몸에 니 팔이 38개가 붙어 있어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노래기는 별로 안빠른데 그거랑좀더 닮은거같아서 지네는 다리사이가 넓어서 그거보단 노래기처럼 생겼으니까 느릿할지도 모름
덜 징그럽긴 징그러움이 커지고 공격할까 더 무섭구만...ㅡㅡ
코끼리가 느리니?
싸우면 이길수 있으려나
지네장로
저거 타면 킥보드 라이딩처럼 보이겟다
크니까 은근히 귀여운데? 다리가 좀 짧아져서 그런가 그냥 길다란 갑각류 보는 느낌이네
옛날엔 왜저렇게 다 큰걸까
잠자는관물대
대기중 산소 농도가 높으면 곤충 크기가 커진다고 들었음
사이언스 대단해
산소농도가 높아서 현재도 산소농도 인위적으로 조정하면 크기가 변한다더라
당시 대기의 산소 농도가 지금보다 높았음. 소위 벌레들이 호흡하는 방식이 폐호흡보다 비 효윻적이라서 일정크기 이상 몸집이 커질 수가 없는데. 당시에는 대기 중 산소 농도가 높아서 몸집이 크더라도 문제가 없었거든.
그래서 대기 이산화탄소 양을 늘린건가!
산소대신 죽은소 농도를 늘리면 된다구
곤충은 피부로 호흡하는데 과거엔 저 체구도 커버할 정도로 산소가 무진장많았음
산소 농도라고 예측을 했는데, 아니라는 설이 나옴. 과거 대기 산소 농도는 지금이랑 크게 다를 바 없었다고 하며, 현존 하는 거대 생물인 코끼리나, 흰수염고래 같은 케이스를 봐도, 산소량과는 크게 상관 없다고 함.
코끼리 고래는 내골격이고 고래는 물속에 살잖아.. 도대체 어디서 아니란겨
곤충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을까?
ㅇㅇ 산소농도설은 예전기준이고 요즘은 그냥 오래된 설로 치부되는 듯 나도 다큐같은 곳에서 봤음 산소농도랑 별 상관없데
산소농도도 영향은 있지만 생존을 위해 작아지는거로 진화했다는 설도 있어. 절지류는 탈피를 하는데, 크고 단단할수록 탈피성공률이 줄어들거든.
저 지네가 살 당시의 대기중 산소농도가 40%였다고 함.
형라면먹고갈래?
실제로 산소농도 1.5배로 해서 잠자리 키우니 커졌다고 블로그에서 봤음 진짜인지는 안찾아봄
다만 외골격의 한계로 무한정 커질순 없다고 함. 웹툰 하이브 같이 거대한 벌은 실제로 나올수가 없다고
지금 공룡 되살아나면 호흡 못해서 죽는다며? 사령술사가 주인공에게 "악몽을 보여주마~나와라 티라노 사우르스~!!!"하면서 소환했는데 포효 한번하더니 숨 못쉬어서 바로 죽어버리면 웃기겠네.
커질수록 둔하고 비효율적인게 외골격이니까
다시 그런 시대 왔으면 좋겠다
수동적인 호흡기관을 지닌 동물들과 폐/아가미 등을 이용해 능동적으로 호흡하는 동물들의 차이도 반영된 설인가요?
그러나, 지구 역사 45억년 통틀어서 가장 거대한 동물은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공룡이 아니라 바로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계신 대왕고래(흰긴수염고래)님이라는 사실
어찌보면 가장 큰이유는 생존에 불리했기 때문이 맞을지도, 과거의 생물들이 대부분 지금 생물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신체가 비효율적이고 억지로 밸런스 맞춘 느낌이 있는데 곤충들이나 절지류도 그런 부분이 있는것 같음 크기가 크면 눈에 잘띄고 훨씬 강력한 육상동물들이 즐비하던 시절에 아주 쉽게 먹잇감이 되었을것 같음 지금도 물론 쉽게 죽지만 대신에 압도적인 번식력으로 커버하는것 같고 과거에 등치 컷을때는 번식력이 아마 지금보다 훨씬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듦 새끼를 낳아도 굉장히 쉽게 죽어버리고... 공룡들도 지금의 육상동물과 비교해보면 덩치를 떠나서 체중과 신체구조가 안정감이 매우 떨어지고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느낌이 듦 ㅋㅋㅋ 마치 과거의 물건들이 기능은 부실한데 크기만 컷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훨씬 기능은 많아졌는데 크기는 더 오히려 더 줄어든 그런 변화를 보는것 같기도함 ㅋㅋㅋㅋ
형라면먹고갈래?
어느 다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지금 산소 농도 커지면 벌레가 커지긴함. 대신 지금 현생 벌레들의 골격이 그 덩치를 버틸수 있을만큼 강하진 않데
show3413
산소 농도 많아서 호흡이 쉬우면 편한거 아님? 쉽게 안 죽을라 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NGC 코스모스 다큐 9화에서 나왔음. 산소농도가 커서 곤충들의 크기가 컸다고. 이게 틀렸다는 근거의 믿을만한 출처가 없으면 걍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흔한 잘못된 정보라 생각하겠음.
산소농도가 높아서 호흡을 확산에 의존하는 절지류가 저 정도로 커져도 숨쉴 수 있었고 다른 육상생물이 없어서 단순했던 시기에 다른 생물들보다 덩치가 크면 살아남기에 좋았으니까 리미트내에서 덩치를 키울만큼 크게 진화한건데 당시에도 딱히 다 큰건 아니였음 작은 절지류들도 많이 있었고 저놈이 발견된것중 지구상에 등장한 무척추 동물중 최대한계 크기임 그니까 저놈은 특이 케이스라고 봐야함ㅋㅋ
오 지네
한약방 점주들 급히 오다!
진담으로 미터 단위로 자라는 지네같은건 키워보고 싶다
그 정도면 잡아 먹히겠다
옆집에서 민원들어오겟는디
과학자 하지.....
지네보다 노래기 아니였던가
아르트로플레우라
저거 구우면 새우나 가재처럼 통통한 살이 많이나오겠지? 좋지않을까
1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징그러~~
보고픈 엄마 찾아... 아 맞다 멸종 하셨지?
잘'지네'고 있었구나
1억년전에 저런 생물이 있는게 더 신기하네
맛있었을까?
샷건!빨리!완전자동으로!
총맞으면 뚫리겠지?
오히려 저렇게 커지니 랍스타 맛 날것같고 맛있게생김
말리면 한약재일텐데 토막내서 말려야될듯
찐)1억이 아닌 3억년 전이다. 지네아니고 노래기에 가깝다
근방패전사
바퀴벌레인데 벌레가 아냐?
타고다니고싶다
오우야..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부랄떨려 ... 진짜 엣날에는 하이브처럼 곤충 저정도 크기였으면 걍 선체로 죽을듯 ㄷㄷㄷㄷ
지네는 아니고 노래기류임. 현생 노래기들도 생긴건 존나 징그럽고 냄새나지만 무해해. 애완용은 핸들링도 되는데 그 수많은 다리가 사삭거리는 느낌은 책임못진다..
으악 복원 하지마요
??: 네, 다정한 남자입니다.
루리웹-4381982887
이야 티타노보아 실물크기로 복원된 거 장난 아니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