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조커의 첫 인삿말이 이건데 얘가 무슨 일을 겪었는진 끝까지 안밝혀짐 트루팩트는 얜 멋있음.
한탕 제대로하니까
첨부터 끝까지 나 빌런이요 하는 놈임
반면에 호아킨조커는 힘없는 소시민의 시궁창에서 발버둥치지만 결국 빠져나오지 못했어. 문제는 본인도 몰랐던 막장비밀을 알아버린 순간이지
보면서 느낀게 개인이 감당할수있는 시련이 어디까지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음. 모질고 무관심한 사회로부터
마지막 비빌 언덕인 어머니마저 악질적인 농담이나 다름없었던 아서를 두고 많은 관람객들이 아서가 조커로 타락했다고 하는데 내 눈엔 타락보단 서글픈 추락으로 보이더라
아서의 삶이 블랙코메디라 유머
왜 조커가 탄생했는가를 가장 알아듣기 쉽게 묘사한 것은 영화 조커의 조커임. 예술적으로 승화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알아먹기 쉽게 조커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조커를 묘사한 것은 다크나이트의 조커다. 리얼한 사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여줌. 숨쉬듯이 거짓말을 하면서 무감한 표정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폭력이나 여타의 다른 짓거리로도 살인과 악행을 멈출 수 없음. 진짜 살아있는 조커였음.
나도 타락보단 추락이 맞는거 같어
히스레저 조커는 대사들도 주옥 같네
타락이라기 보다는 추락이지 사회에서 격리당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이 추락하다 추락하다 폭발한거고 사실상 이 추락을 만들어낸 당사자가 가장 믿었던 어머니였다는 사실도 절망한거에 한몫 했지
왜 조커가 탄생했는가를 가장 알아듣기 쉽게 묘사한 것은 영화 조커의 조커임. 예술적으로 승화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알아먹기 쉽게 조커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조커를 묘사한 것은 다크나이트의 조커다. 리얼한 사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여줌. 숨쉬듯이 거짓말을 하면서 무감한 표정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폭력이나 여타의 다른 짓거리로도 살인과 악행을 멈출 수 없음. 진짜 살아있는 조커였음.
디씨는 이런거좀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