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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마누라한테는 못따지고 왜 거래자한테 지랄임
쿨거래로 팔았으면 끝이지 뭐 남편분 한 달동안 예민도 100%찍겠네 ㅋㅋㅋ
남편이 지랄하면 아내가 맞지랄 할게 눈에 보이네 결혼은 하는게 아니구만
저건...구매자한테 뭐라고할수없는게 맞긴한데...야박하네...
야박한 건 아내지 구매자가 아닌 듯...
와이프 입장에선 돈 때문에 파는게 아니라 남편의 철없는 취미를 치우는게 이유기 때문이래
ㅇㅇ 저걸로 갈라지진 않는데 평소 보이지 않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계기가되면 금방임...
단돈 50만원에 결혼생활 파산나는 법
저건 저여자가 잘못임 남편물건이 마음에 안든다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헐값에 팔아버린다? 이건 애초에 남편에 대한 존중이 1도 없다는걸 의미하는거임
의외로 저런걸로 시작해서 갈라지드라.
쿨거래로 팔았으면 끝이지 뭐 남편분 한 달동안 예민도 100%찍겠네 ㅋㅋㅋ
벨훼골
의외로 저런걸로 시작해서 갈라지드라.
죄수번호-2391595474
ㅇㅇ 저걸로 갈라지진 않는데 평소 보이지 않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계기가되면 금방임...
저정도로는 안갈라지지 ㅋㅋ 근데 남편이 애지중지하는 500만원어치 낚싯대를 25만원에 딸시켜서 팔아버린거 정도면 이혼함
저게 스노우볼링 시작임
애초에 저딴 일로 갈라질 거면 결혼하지도 말았어야짘ㅋㅋㅋㅋㅋ
아내가 말도없이 플스 팔았는데 찍소리도 못한거 보면 예민도 200% 찍어봐야 아내 못이길것 같은데. 애초에 아내가 존중이란걸 했다면 남편 물건을 맘대로 팔리가 없지.
저건...구매자한테 뭐라고할수없는게 맞긴한데...야박하네...
으앙내누운
야박한 건 아내지 구매자가 아닌 듯...
야박한건 와이프지. 왜 구매자가 야박한거임?
야박은 무신 -
구매자 - 반차씀, 한시간거리 직접 감 야박???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같은 동네도 아닌데 반차, 교통비, 시간 그걸 금전적 가치로 계산하면 5만원 얹어주는걸로는 안될텐데요???
야박하다고 볼수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저걸 다시 환불 해준다고 해도 중고장터에 다시 안나오리라는 보장이 없음 100% 마눌이 다시 팜. 이제 가격 잘 알았으니 좀 더 비싸게는 팔겠지
성격 더러운건 맞는거같음
이걸 야박 이ㅈㄹ ㅋㅋ 핫딜이나 블프로 싸게 구매한거 환불해줄테니 돌려달라고 하면 개 ㅈㄹ떨 애들이 ㅋ
유부남이신듯? 그렇다면 살짝 그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런건 겉으로는 표현마시고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ㅋㅋ
그냥 마눌 팔면 안됨.
처가에서 반품 받아주겠냐
재구매 시도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반성 1도 안 하고 있다는 거...
아닌게 아니라 저런 일들이 쌓여 폭발해서 마눌을 처가에 원상복귀 시키는 경우도 있긴 있는거 같더라
마누라한테는 못따지고 왜 거래자한테 지랄임
와이프가 더 입김이 쎄겠지 명분도 있을지도
지랄은 아니지 쌍욕 박은것도 아니고 최대한 정중히 하는구만
루리웹-0380907866
웃돈 얹어준다는데 무조건 손해보라는건 아니지.
마누라한테 지랄을 못하니까ㅋㅋㅋㅋㅋ
저러고 다시 사와봐야 마누라랑 협의 안되면 의미 없자나
마누라한테 따져도 답 안나오니 다른방법 생각했던거겠지
못따졌을지 어떻게알고 단정짓는지 궁금한데.
저게 지랄로 보이면 넌 어떤 환경에서 사는거냐.. ㅡ_ㅡ);
위까지는 괜찮은데 물건 산 사람한테 살때 이상한거 못느꼈냐고 따진 시점에서 난 좀 그래
거래자는 말이 통하니까
지랄 맞지 지 문제를 왜 제3자한테 들이미는데 이게 지랄 아니면 뭐임ㅋㅋ
루리웹-0380907866
양심없다고 할 정도인가? 아무 일도 없었는데 45에 팔라고 하면 양심없는거지만 40만원에 일어났던 거래를 롤백해달라는건데 시세가 80이라고 다시 80 주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
루리웹-0380907866
정품가격 60만원에 평균 중고거래 가격은 100 넘는 것도 있는 와중에 40만원에 팔린 물건을 55만원까지 주겠다고 다시 돌려줄수 없냐고 물어보기만 한건데 양심없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는 아닌듯..
그렇게 정중하게 느껴지지는 않음
ㅋ
1차적으로 부부간에 해결해야할 문제는 맞는데 아예 모르는 길가던 사람 붙잡고 사정하는 것도 아니고 현금과 물건이 오고간 거래자한테 욕을 박은 것도 아니고 직접 가서 물건을 강탈해온 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보기만 한것 가지고 지랄한다느니 양심없다느니 당사자도 아니고 제3자한테 이런 말 듣는 것 나만 이상한가..
우리나라 법에는 롤백이란게 없음 거래가 완료됐으면 그 후에는 새로운 거래를 해야 하는거지
루리웹-0380907866
손해는 맞지 근데 물러줄수 있냐고 물어만 본게 저렇게 욕먹을 일임? 그것도 3자한테? 난 모르겠다...
뭘 법적으로 해달라는게 아니라 상황 설명하면서 혹시 안될까요 물어본거잖아 24시간 사람 들들 볶은것도 아니고 딱 13분 채팅했음 근데 양심없다는 소리들을 정도냐는거지 저게
물러줄수 있냐고까지만 했으면 정중한거지 끝에 이상한 점 못느꼈냐고 하는건 구매자 꼽주는건데 정당하게 물건산 구매자가 그런 소리 들어야 할 이유는 없지. 유부남 화나는건 이해해도
그래도 마지막에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시는거 보면 자기도 너무 당황해서 그런거 같은데, 좀 짠하네
물어보는걸 저렇게 끈질기게하면 ㅈㄹ맞지 ㅋㅋ 너 보험, 폰팔이가 계속 호객전화 걸면 인빡칠 자신있냐? 그리고 욕은 아니여도 '당연히 이상하다고 생각해야되는거 아니에요'라고 비난하는것 부터 기분나쁘지 구매자도 사기나 하자있을 가능성 감안하고 싸게 구매한건데 그걸 왜 엄한 상대한테 탓함?
마누라한테 따지고 거래자 한테 이야기 한거일 수도 있죠;
그저 안타까울 뿐.....ㅜㅜ
안타깝구만
무슨 문화재나 장물 팔아 넘긴 것도 아닌데 상관 없죠. 저쪽 부부가 알아서 할 일임
애초에 구매자도 반차 쓰고 이동하고 단순히 돈 뿐만 아니라 시간까지도 쓰면서 구입한건데
남편이 지랄하면 아내가 맞지랄 할게 눈에 보이네 결혼은 하는게 아니구만
사람 잘 만나면 됨 내 친구는 지 남편이랑 컴터로 고전겜 둘이 잘만 하더라. 물론 와이프가 조이스틱임
쓰알
저건 저여자가 잘못임 남편물건이 마음에 안든다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헐값에 팔아버린다? 이건 애초에 남편에 대한 존중이 1도 없다는걸 의미하는거임
선 넘네 ㅡㅡ
그거야 뭐 모르는 유게이가 어딧어 ㅋㅋ 남편 진짜 개불쌍하네
맞는 말씀이지만 틀린 말씀입니다.
이런일이 많아서 일반화하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런사람만 있는거 아님 난 전여친이 rtx2080 사줘서 뻑가서 결혼했구만 지금도 게임하는데 관대함
정확히는 저런 사람과 결혼하면 안되는것이지 딱보니 상대방의 희생을 당연시 할거같은 사람임 저런 사람이랑 살면 진짜 아무것도 안남음 atm기로 쓰여지다가 삶마감하는거
게임 관련해서 관대한 사람많아요 예전에 플스 대란때 맘카페에도 남편대신 구해줄려는 사람도 많았음 자기만 생각하는 그런사람을 만나면 안되는거지 단편적으로만 보질 마시길
아내한테 따지기엔 어차피 말 안통하고 평생봐야하는데 그걸로 따졌다고 몇십년동안 고작 게임기때문에 화냈다고 갈굼당함
그걸 누가 참아주고 사냐 폭행나거나 이혼임
역으로 남편이 아내 빽같은거 팔았으면 그거로 몇십년 남의물건 팔았다고 갈굼당할거같은데 참..
100퍼 복수할 기회 엿본다 그러고 고작 게임기 팔았다고 이렇게까지 한거야? 소리들음
남자는 여자를 이길 수 없고 이겨서도 안 된다. 그러니 잘 만나야 함.
그건 뭔 시대오류적 발언이여...
그렇게 생각하면, 결혼 자체가 구시대적 제도 아닐까?
그거랑 그거랑 뭔 상관이야... 결혼이 구시대적이면 결혼한 사람들도 다 구시대적으로 살아야한단거야 아님 뭐야...
도대체 어떤 논리 전개를 해야 니 첫댓과 그에 대한 반박으로 니 마지막 말이 나올 수 있는거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
결혼은 현명하게 해야 된다는 결론이지.
뭐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니? 뭔 이야기 전개가 그래... 남자가 여자한테 이겨선 안되는게 왜 결혼을 현명하게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와? 내가 빠트린 우주적인 뭔가가 있나...?
남자가 여자를 꺽는 게 쉽지만, 그런 일시적 정복이 결혼생활의 성공이 될 수 없다고. 따라서 꺽을 필요가 없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는 얘긴데?
ㅈㄹ하고 있다
니가 말하는 여자는 애초에 없음 누구와 결혼하던가에 서로 끊임없이 배려하고 내 일부를 포기하고 져주는거임 나도 참고 상대도 참고 서로를 위해서 선을 넘지 않아야 유지되는 가정의 평화임
이상한 점 못느끼셨나요는 좀.. 중고거래하면서 그런 사정까지 봐줘야하나
팔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구매자 잘못이 아예 없지
마누라가 팔아버린거면 말 잘해서 다시 받아와도 또 팔아버릴거같은데 이건 구매자한테 말고 마누라랑 대화를 할 문제이지
구매자는 전혀 문제없고 남편분이 부인과 대화를 하는게 맞긴 함 가뜩이나 매물없는게 싸게 올라온거 산게 죄는 아니잖아;;
마누라를 장인어른께 환불받고 싶겠는걸?
에휴 마누라한테 못따지고, 구매자한테 애걸복걸하는게 안타까울따름이다
사연있어 보이는 물건은 사는게 아니라더니..
단돈 50만원에 결혼생활 파산나는 법
아내 이혼녀 되겠네
저건 존나 욕받고 헤어져도 할말 없음 솔직히 부부가 저런것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함부로 지맘대로 처분한다는게 말이되나
함부로 지맘대로 사 버린다는 게 말이 되나
묵념... 중고 플5 양심있으면 사지말자... 불쌍하다......
아내한테 따져야지
훈훈
정당하게 값주고 샀으니 다시 돌려줄 의무는 없지...
40만원에 플스5랑 데몬즈 가져온거면 진짜 개씹혜자 이득 본거네 와 ㄷㄷ
구매자에게 따지는 시점에서 이미...
IDsns
그런거 신경안쓰고 대충 검색해서 기기만 비슷한 선에 맞추고 자기가 생각하는 선에서 급처하는거 아님?
IDsns
와이프 입장에선 돈 때문에 파는게 아니라 남편의 철없는 취미를 치우는게 이유기 때문이래
IDsns
뭐 와이프입장에선 자기 물건이 아니니깐..., 빨리 팔아서 돈이나 얻자였겠지
IDsns
돈 벌려고 판게 아니니까 그런게 아닐까? 빨리 치우는게 중요할수도
IDsns
시세 그런건 중요하지않고 눈에 거슬리는 물건 빠른처분이 목적이니까
IDsns
시세대로 팔면 안팔리니까 빨리 팔아버릴려고 확낮춰서 파는거지 뭐
IDsns
1. 와이프가 기종을 잘 모를경우. 2. 남편 본인이 구매한 가격을 구라쳐서 사온 경우.
IDsns
와이프 입장에선 20만원 손해가 아니고 40만원 이득이기 때문임
IDsns
빨리 팔려고 그랬겠지. 안 본 사이에 잽싸게 팔아야 하니까.
IDsns
내꺼 아니니까 빨리팔아버리려는거지 ㅋ
IDsns
왜냐하면 시세는 시세일 뿐이지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저도 물건 중고로 팔 때는 빨리 처리하려는 마음으로 시세보다 10~20% 싸게 내놓습니다. 그럼 곧바로 연락이 와서 바로바로 처리가 가능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