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요(국방부 장관, 약 70세)
"아이고 우리 새색시 짜란다 짜란다. 역시 젊은 여자가 최고야"
조비(싸이코패스, 프로참견러)
"응 뭐야? 종요가 본처는 버리고 새로 들인 첩만 아낀다고?"
"허어, 어찌 이런 상스러운 일이 다있나? 70 먹은 노인네가 나이값도 못하고 젊은 여자 치마폭에 둘러싸여 희희덕 거리기나 하다니..."
"야 종요"
"?"
"짐이 친히 조서를 내리니, 당장 첩은 버리고 본처와 재혼하도록 해"
"제가 왜요?"
"야, 명색이 한 나라의 국방부 장관이 자기 아내는 버려두고 50살이나 어린 여자랑 놀아난다고 생각해봐. 우리 위나라 위신이 어떻게 되겠냐?"
(이 새끼 하후상때 일을 벌써 잊었나?)
"폐하 제가 재밌는거 보여드릴까요?"
"뭔데 ?"
"눈물의 음독자1살 쇼!"
"ㅁㅊ 그만두시오. 내가 잘못했으니 그냥 어린 첩이랑 알아서 잘 사시오"
(씨익)
바르하
애첩 죽여버림 하후상은 충격먹어서 애첩의 무덤을 파는일까지하고 결국 일찍 죽음 근데 이사람이 지 친위세력임ㅋㅋ
바르하
조비 여동생하고 혼인했지만 애첩만 싸고 돌아 애첩 죽고나서 단식투쟁하다 죽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