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럭용 캐릭들 슬슬 템렙 올라올수록 기공사 딜이 좀 이상하게 약하다는게 팍팍 느껴짐.
첫캐라 진짜 애정하려고 노력중인데 얘 딜러가 아니라 마사지사같아. 딜을 넣는게 아니라 몹들 혈액순환 돕게 팔다리 주물러주는듯.
내방이랑 금강선공이 핵심인데 이걸 다켜야 타 직업이랑 딜이 겨우 엇비슷해지는 느낌임.
매커니즘이 너무 복잡해.
뭐 블레이드, 창술사 앞에서 징징대는거 스스로 생각해도 좀 역겹긴 한데 얘네는 일단 AS확정이니까.
기공사는 복잡한 매커니즘 대비 딜 포텐이 너무 낮은거 같음.
건슬이나 리퍼로 하면 이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없이 딜이 나오니까.
기공사 얘기하면 원기옥 얘기 많이 하긴 하는데 사실 나도 에네르기파랑 원기옥 보고 시작한거긴 하지만 이거 맞을때 얘기일뿐이잖아.
원기옥 딜뽕 하나로 모든걸 뭉개는 느낌임.
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작업하고 원기옥 날리기
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작업하고 원기옥 날리기
육질이 너무 딱딱해서 연하게 만들려다 손에서 피날거 같습니다 선생님.
좋은 요리에는 정성이 들어가듯이 높은 딜에는 피눈물이 들어가는 법 리퍼빼고
요즘은 건슬도 겁나쎄던데요. 뭔 원기옥 딜을 타게팅으로 날리던데 ㄷㄷㄷ
원기옥을 맞추면 균형이 맞습니다 선생님
원기옥 쏠때는 몹이 제발 아 원기옥이다 차렷! 하고 맞아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