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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소설 좀 써라 시바
패륜의 메론빵..
맞음.겁나 시달린 날은 화풀이성인지 이러려고 일하지라고 증명하는 것인지 모르게 뭔가 사들고 들어갈 때 있음
나도 이런적 있긴한데
하긴 돈을 버는건 뭔가를 사려고인데 일이 너무 좇같으면 의욕이 사라져서 뭔가 소모할 생각도 안들고 뭐땜시 일하나 생각해보면 돈을 벌어 쓰려고 하는생각은 들고 하니까 그냥 가족이 쓰게 넘겨버리는 일이 가끔 있지
어디서 그거 봤는데 대기업종사자들 자기들은 암치도 않는데 주변에서 알아서 "돈 많이 벌지만 힘들지?" 하고 불쌍하게 봐준다고
메론빵...
배웠다기보단 직장인의 본능 같은거인듯..
소설 좀 써라 시바
나도 이런적 있긴한데
직장인되니까 나도 그생각 나더라
2편을향하여
메론빵...
2편을향하여
패륜의 메론빵..
왜 나마아아아앙ㄴㄴ
비추는 본인인가보네 여전히 유게에 있나봐
마 유게 고인물들 아니면 이 드립이 뭔지도 모른다고!
기억은 못해도 보고 배운게 은연중에 나타나는거쥬...ㅜㅜ
칼리소나
배웠다기보단 직장인의 본능 같은거인듯..
가족은 짊어지기도하지만 가끔 안나가는 발걸음을 뒤에서 밀어주기도하지.
하긴 돈을 버는건 뭔가를 사려고인데 일이 너무 좇같으면 의욕이 사라져서 뭔가 소모할 생각도 안들고 뭐땜시 일하나 생각해보면 돈을 벌어 쓰려고 하는생각은 들고 하니까 그냥 가족이 쓰게 넘겨버리는 일이 가끔 있지
맞음.겁나 시달린 날은 화풀이성인지 이러려고 일하지라고 증명하는 것인지 모르게 뭔가 사들고 들어갈 때 있음
스트레스 쌓이면 배달음식 집가자마자 시켜서 폭풍 흡입하고 잠들기전 후회함
하 ㅠㅠ
돈 버는 이유를 찾는다는거 공감한다.
어디서 그거 봤는데 대기업종사자들 자기들은 암치도 않는데 주변에서 알아서 "돈 많이 벌지만 힘들지?" 하고 불쌍하게 봐준다고
그래서 힘든척 안해도 주변에서 불쌍하게 봐줘서 고맙다나 뭐라나
혼■■면 저런날 보상심리로 좀 비싼 먹을거 사먹기도함.. 오늘 내가 그렇네 아오..
오늘은 치킨시키고 집에가야겟다
진짜 2년전에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았을때 나도 그랬지 진짜 머라도 희망이 필요했어
아버지 : (씻고나옴) 아 소보로에 생크림 들어간거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왜 아들 니가먹고있냐!!
나도 괜히 힘든날에 아이스크림 왕창 사들고가게되드라
쿠마포잉
동생 : 아ㅋㅋ 치킨 다뒤졌다ㅋㅋ 하나도 안남겨야지ㅋㅋ
쿠마포잉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뭔가 홀린거처럼 내가 안먹더라도 뭔가 사가게 되더라
이게 참 진짜... 아버지 일 할 때랑 나 일 할 때랑 몇 십 년이나 흘렀는데 저녁 없고 주말 없는 게 똑같은 데 내 자식대도 똑같을 거 뻔하잖아.
뭐 사들고 온적없고 술마시고 들어와서 가족들 팻던 기억밖에 없음
나는 왜 아버지를 허벅지로 보고 헐레벌떡 들어왔냐..
우리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타일 미장하시는데 적어도 일요일에 놀아주려고 하신 것을 되돌아보면 초인도 그런 초인이 없었다 방학이라고 지방 여기저기 데려다주며 체험하게 해주시고 내가 진짜 아버지한테 함부로 거스를 수가 없다.
공감많이된다. 울집도 어릴때 아버지 오시면 손만 쳐다봤지 어쩌다 맘모스빵 사오시는게 그렇게 좋아서 지금도 가끔 내가 사먹음 그런데 아버지 고생과 마음을 이해할때 되니 내곁에 안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