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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애완견인거 알면서도 먹었을걸? 돈으로 물어주면되지 ㅋㅋㅋ 하면서.. ㅅㅂ넘들
아니 상식적으로 어떻게 길에 돌아다니는 개를 그냥 낼름 잡아서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기 먹는걸 비하 하는건 아닌데 진짜 미개하다...
걍 저런 인간들 집에 불질러서 죽이는게 낫다 법으로 뭐 잘 안됨
나이를 그만큼 쳐 먹고 왜이렇게 생각이 없을꼬
내가 저래서 개 먹는 사람들을 싫어해. 이상하게,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의 돼지 소 닭 잡아먹을 생각을 전혀 안 하거든? 사서 먹으려고 하지. 그런데 이상하게 개 쳐먹는 놈들만, 남의 개 보면 된장 이야기하고 침 질질 흘리면서 먹을 생각만 하는 거야. 회사에서도, 친척중에서도, 내가 진짜 나이 50넘게 살면서, 개 먹는 사람들 중에 정상적으로 '사철탕'집에 가서 사먹는 놈은 몇놈 못 보고, 대부분이 남의 개 먹을 생각이나 하고 자빠졌어. 내 아는 사람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친정에서 못 키워서 잠시 맡은 요크셔 잡아먹으려고 별별 개소리를 다 하고, 늙은 몸에 요크가 좋다니 뭐니 헛소리하다가 아들이랑 대판했는데, 사철탕집 가서 사준다고 해도 안 먹어. 오로지 요키 먹을 생각만 하더라고. 이게 인간이냐? 얘들은, '개고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이 아끼는 개 잡아먹으면서 그 주인이 애통해하는 꼴 보는 게 즐거운' 그런 야만인들 같더라.
실제로 시골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던 분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다른 집 주민 몇이 멋대로 들어와 한 마리를 잡아먹으려고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래 전에 루리웹 반려동물 게시판의 한 유저분이 겪었던 일로 기억합니다.
못배워 처먹은 인간쓰래기들이 나이만 먹어서
개고기를 먹는 행위를 했다고 미개한게 아니라 남의 애완견인줄 뻔히 알면서도 쳐 잡아먹는 그 뻔뻔함이 미개함
저 사건, 동네 사람들 반응이 더 걸작이었음. 개 한마리 잡아먹은걸로 이웃끼리 야박하다고 오히려 더 지랄이었음.
ㅜㅡ
나이를 그만큼 쳐 먹고 왜이렇게 생각이 없을꼬
루리웹-1395089300
못배워 처먹은 인간쓰래기들이 나이만 먹어서
오히려 그시절에서 머리가 굳어있는거지 동네 개는 복날만되면 사라지던 시절
채현국 옹의 명언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농경 시대의 꿈 같은 소리입니다.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우리집 사냥개도 아버지 친구들이 가족들 없을때 놀러와서 잡아먹었지... 아버지께선 친구분에게 이야기 듣다가 손부터 나가시더라.
예전에는 그냥 남의집개 먹고 미안허이~ 하면서 값주거나 다른걸로 갚으면 그만이었는데 아직도 그시절인줄 아는거지
개고기 먹는걸 비하 하는건 아닌데 진짜 미개하다...
미나미가
개고기를 먹는 행위를 했다고 미개한게 아니라 남의 애완견인줄 뻔히 알면서도 쳐 잡아먹는 그 뻔뻔함이 미개함
먹는 거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라 진짜 비상식적이라는 면에서 야만스러워...
걍 저런 인간들 집에 불질러서 죽이는게 낫다 법으로 뭐 잘 안됨
더블타겟 엔딩ㄷㄷ
그 개값이 어떻게 보면 가족의 가치인데 그걸 돈으로 계산하겠다고?
아마 애완견인거 알면서도 먹었을걸? 돈으로 물어주면되지 ㅋㅋㅋ 하면서.. ㅅㅂ넘들
No.99 Earth
실제로 시골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던 분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다른 집 주민 몇이 멋대로 들어와 한 마리를 잡아먹으려고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래 전에 루리웹 반려동물 게시판의 한 유저분이 겪었던 일로 기억합니다.
비슷한 사건 몇건 더 있었는데, 이유는 다 똑같더군. 젊은 놈들이 동네 어른들에게 건방지다는게 이유.
옛날에도 똑같은 생각으로 개를 잡아 먹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 개가 혈통 있는 진돗개라서 개값으로 2천만원 물어준 사건이 있었는데
떠돌이 개들은 더럽고 무슨 병있을지 모르고 각종 진드기 득실득실 거릴테니 관리잘된 주인있는 개를 선호하는거겠지
아재 A : 뭔 보신탕이 길거리를 돌아댕기냐 소주 한잔 해야 것는디 아재 B : 근디 이거 집에서 키우는 개 같은디 나중에 걸리면 우짤랴고? 아재 C : 아유~ 개 관리 못한 주인 잘 못이지 뭐 걍 묵어
그 사건을 알고 계시는 군요. 저도 반려동물 게시판에서 사건진행을 지켜봤었는데 회원분들 대부분이 경악을 금치 못했던 일이었죠. 뭐 결론은 재물손괴 및 절도 등으로 벌금에 더해 가해자들 자식들이 가해자들은 그냥 요양원으로 보냈던(가해자가 시골노인들) 헬피엔딩. 가족같이 지내던 반려동물이 그렇게 됐는데 처벌법이 없다고 솜방망이 처벌이 되었죠.
ㅁㅊㅅㄲ들 아무리그래도 정서적으로 남 애완동물을 먹고싶나 ㅂㅅ같은 쓰레기새끼들이
저것들은 개 주인이 저것들 집에 불을 질러서 싹 태워 죽여버려도 인정해줘야 한다.
아니 상식적으로 어떻게 길에 돌아다니는 개를 그냥 낼름 잡아서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에 전라도 어느 마을에서 딱 봐도 식용으로 키우는 개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나름 고급 품종견을 마을 주민 몇 놈이 잡아먹은 사건도 있었음. 해당 개 주인은 개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게 하려고 해당 마을로 이사왔는데, 개가 뭣 때문인지 갑자기 뛰쳐나가서 하루종일 찾음. 주인이 행방을 알아냈을 때 개는 이미 주민들에게 잡아먹힌지 좀 지나 있었음.
그거 익산이었던거 같은뎅...
익산 황등이었나 존나 충격이었어
잉글리쉬 쉽독 하트 사건이라고 검색하니까 나온다
10년 전 일인데 우리 집 근처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음 생각보다 저런 일들 주변에 자주 있는데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많을거임
목줄보면 들개 아닐테니 오히려 잡아먹기엔 더 좋지 야생 들개 같은건 좀 위생면으로 문제있을텐데 저건 아닐테니
솔직히 틀딱중에 좀 개씹새끼들 많음 집안 사정상 못키우겠어서 남에게 분양할때 자기가 기르겠다고 달라더니 일주일도 안가서 처먹은 새끼가 바로 주변에 있었음
아니 딱봐도 누가 키우던 개인거 뻔한데 먹을것도 없어보이고.. 생긴게 특이하니 해외종같고 해외종은 무슨맛일까 하고 먹은거같애서 더 괘씸하고 화남 ㅅㅂ;;
야만인도 아니고 세상에...
저 늙은이한테 손자손녀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유는 굳이 쓰지 않겠지만
돈주고 사먹을것이지 왜 남의 개를 잡아먹어...
훔쳐먹는게 맛있단다
거기 파는데나 길에 떠도는 개나 별차이없을 정도로 더러움 고로 주인있는 개를 먹는게 가장 안전하고 꺠끗함
공짜라서
법을 개정해야되는데 정작... 음... 그분들이 반대하셔서 그래서 그냥 절도죄가 끝임
그래서 동물단체들이나 개빠들이 혐오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거라 봄.
하필 이름이 순대라서 감정이입 방해하네 ㅅㅂ
아니 시발 사철탕집이 지천에 널렷는데 왜 남의걸 먹어
개고기 먹는 애들 말 들어보면 개고기 농장에서 키우는 개들은 항생제 듬뿍 쳐먹이고 썩은 사료 먹이면서 키우니까 꺼려진다. 가정집에서 정성스럽게 사료 먹여서 키운개가 몸에 좋다 라고 말하더라
???????? 그 외국 교도소짤이 생각난다.
사철탕집 비쌈
어휴 미개한 새1끼들
생긴거만봐도 국내에서는 없는 견종인거 알았을텐데 그냥 쳐먹은거지 시발롬들...
애완동물, 반려견인 거 인지하고 도축했을 거다 분명 괘씸하네
저 사건, 동네 사람들 반응이 더 걸작이었음. 개 한마리 잡아먹은걸로 이웃끼리 야박하다고 오히려 더 지랄이었음.
링크 있음? 진짜면 그냥 마을 자체가 미친거네
꽤 오래전 사건이지만 반응이 너무 황당해서 기억하고 있는거임.
지네들은 자기가 키우는 개가 잡아먹혀도 그런가보다 하는 종자라서 그런듯
찾아보면 나올걸 나도 봤음
에휴...ㅠㅠ
먹거리로 보는거>그럴 수 있음 재산으로 보는거>그럴 수 있음 절도하는거>범죄자 돈으로 물어주겠다고 하는거>미개
먹는거 좋아하면 콩밥도 처먹어야지
만일 저게 내 새끼였으면 노인놈들 잡아다 발골했다 ㅅ1발놈들
그러고보니 절도죄네. 초범이면 합의안해줘도 얼마못나온겠다.
그냥 나이 먹은 양반들 중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양반들이 있더라. 세상은 변한 지 오래인데 말이지.
채현국 옹 말씀이 옳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작자들
나 어렸을 적에 주택살았는데 그때 키우던 개 누가 쇠목줄 끊고 훔쳐갔었음 흔한 믹스견이었는데...아마 보신탕이 되었겠지.... 그 이후로 보신탕 못먹게됨...원래 보신탕으로 밥 두세그릇 비우는 보신탕홀릭이었었는데
아직도 그 날이 선명하게 기억남 학교갔다가 빨리 초코(당시 개 이름)랑 놀고 싶어서 뛰어왔는데 쇠목줄이 끊겨있고 밥그릇에 사료가 반이나 남아있는거야... 먹성좋은 놈이라 절대 밥 안남겼는데....
미친 개도적넘들...토닥토닥
아니 남이 키우는걸 아는데다 식용으로 키운것도 아니라 뭔 병 걸릴지도 모르는걸 왜 먹는거야 할 말은 많지만 글 줄여야겠다
내가 저래서 개 먹는 사람들을 싫어해. 이상하게,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의 돼지 소 닭 잡아먹을 생각을 전혀 안 하거든? 사서 먹으려고 하지. 그런데 이상하게 개 쳐먹는 놈들만, 남의 개 보면 된장 이야기하고 침 질질 흘리면서 먹을 생각만 하는 거야. 회사에서도, 친척중에서도, 내가 진짜 나이 50넘게 살면서, 개 먹는 사람들 중에 정상적으로 '사철탕'집에 가서 사먹는 놈은 몇놈 못 보고, 대부분이 남의 개 먹을 생각이나 하고 자빠졌어. 내 아는 사람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친정에서 못 키워서 잠시 맡은 요크셔 잡아먹으려고 별별 개소리를 다 하고, 늙은 몸에 요크가 좋다니 뭐니 헛소리하다가 아들이랑 대판했는데, 사철탕집 가서 사준다고 해도 안 먹어. 오로지 요키 먹을 생각만 하더라고. 이게 인간이냐? 얘들은, '개고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이 아끼는 개 잡아먹으면서 그 주인이 애통해하는 꼴 보는 게 즐거운' 그런 야만인들 같더라.
ㅁㅊ 개소름 ㄷㄷㄷㄷㄷㄷ
와, 아들과 며느리한테는 그 요크셔가 가족이나 마찬가진데, 그런 개를 먹겠다고 그 ㅈㄹ을? 그 늙다리는 골골거리면서 뒈져도 제삿밥은 커녕 장례식 치러질 자격도 없다.
내가 개고기를 안먹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초딩때 교감 새끼가 우리집 발바리를 보고 고놈 참 맛있게 생겼다고 쩝쩝 거렸던 기억의 충격.
막줄이 핵심이네 남의 애통해하는꼴 보는걸 즐기는 족속들
아들이랑 며느리가 키우는 개도 아니고, 사돈 어른이 키우는 개인데 잠시 사돈네 문제가 있어서 며느리랑 아들네 맡긴 건데 그걸 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려서 결국 아들 며느리가 사돈네 집에 가서 지내면서 어른들이랑 요키 돌보고 지냈어.
문명인이 맞긴하냐 엄연히 남이 키우는 개인거 알면서 존나 미개하네 진짜;
실종된 개가 잡아먹히는게 어찌보면 굉장히 한국스럽긴하네...
나잇값못하는 버러지새 끼덜 제발 ㄷ졌으면 진짜 어휴 시팔
일부 6~70대이상 노인들한테 동네 개는 그냥 소 닭 돼지처럼 적당히 데리고 있다가 날 되면 잡아 먹는 가축이었겠지. 다 뒈져버려야할 과거의 잔재들....
돈으로 퉁치려고하면 꼭 빨간줄 그어줘야지
우리땡땡이는 무사할지 도망간지 몇년이나 됬는데.
개는 안 기르지만 남의 개를 상식적으로 처먹고 싶냐? 그런 상식도 없으니 개돼지 틀딱충이 되냐. -_- 아마 저런 틀딱충들은 남의 개 잡아먹고도 "그깟 개 하나 먹은 것 가지고 아주 사람잡겠네?" 적반하장일걸? ㅋ 개돼지 틀딱충들은 아마 지 새끼라도 잡아먹히면 "자는 다시 낳으면 되는데스웅." 해주면 기뻐하겠지.
야만인 새끼들
남의 애완견 처묵는 게 미개한 건 맞는데 개 주인은 개 목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봄 쟤가 순해서 그랬지 뛰쳐나가서 누구 물었으면 주인이 가해자 돼서 모자이크 붙여 나온다 얼마 전에도 개훌륭에 할머니가 뛰쳐나온 셰퍼드한테 물려 끌려다녔다더라
동감. 어찌됐건 동물은 법적으로 물건, 재산으로 보는데 그게 남들에게 피해 줄 여지를 우선 만들면 안 됐음
이러니깐 개고기 먹는거 이상하게 보는 애들이 생기지 애완용을 쳐먹지 말라고 미친것들인가
근데 정말 객관적으로 보자면 본인 집에서 키우는 개가 목줄도 안 된 상태로 밖에 혼자 돌아다니게 된 상황이 되도록 방치한 것에 1차적인 문제가 있긴 함 만약 저 개가 혼자 돌아다니다 사람이라도 물었다면 또 여론이 달라졌을 거 아녀
근데 진짜 재산으로만 봐도 강아지 값만 받아도 되는 게 맞는 건가? 각종 약들 접종도 당연히 했을 거고 애완견 용 옷 등도 사 입혔을 수도 있고 사진처럼 그냥 재산상 피해로만 봐도 딱 개 값만 받으면 개쌉손해인데 저런 경우에 그냥 강아지 입양가로만 책정하나?
막상 그렇게 따지다보면 뭐야, 너도 결국 개를 돈으로 보고있네~라는 논리에 질 수밖에 없음
어차피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범죄자 쉨한테 돈이라도 더 뜯는 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복수인데 저렇게 푼돈만 받고 끝내면,,, 진짜 잠도 안 올 거 같음
아니, 그러면 도의적 책임을 물기 힘들어진다 이거야
NFT적용 강아지였다고 경매가 10억 배상하라고 하면 (실제로 대체 불가능 하니까..) 좀 징벌적 배상이 되지 않을까?
할머니댁이 동네 뒷산 제일 꼭대기임. 사실상 언덕 수준으로 작아서, 십분이면 올라감 어쨋든 산이고, 사람 다닐 일 없으니까 마당은 있지만 울타리를 만들진 않았음. 시골답게 묶어놓고 기르는 큰 개도 있고. 근데, 동네 사람들이 마당에서, 묶여있는 개를 훔쳐가더라 밭에 농작물 훔쳐 가는 건 예삿일이고..
어후 ㄷㄷ 어르신까지 해코지당할까 무섭네
삼촌이 파주랑 일산에서 공장 하시는데 하도 개 훔쳐가니깐 CCTV설치 했는데 그래도 훔쳐감. 결국 공장안에 개집 크게 지어서 퇴근하실때 공장안에 두고 퇴근하신다고 함.
개 이름이 순대라고 자꾸 나오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
취향찾기힘들어
그렇게 개고기 먹고싶었으면 사철탕 집 갔겠지 저거는 그거임 "남이 정성들여 키우는 개"를 먹고싶다는 미개한 욕구임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
저런거볼때마다 국가에서 인증서만들어 줬음촣게음 저런짖하는 놈들 마인드가 개값 해봐야 1~200이라는건데 인증서 받은반려동물은 시세에 30배를 적용한다는거지 물론 인증서를 받는만큼 반려인은 반려동물등록해야되고 무단유기의 벅적 책임을 진다는걸 명시하는거지 그럼 멋모르고 잡은 반려동물이 천,억 되면 저런짓못하지
아나 폰으로했더니오타가
저렇게 남의 개 훔쳐먹는애들은 정신상태부터가 이상함 정식적으로 파는 개고기보다 남이 아끼는 개가 더 맛있고 먹었을때 보람차다 이런 생각하는 싸이코새끼들이 많음 뭐 자연산이니 양식이니 이런 생각하는거겠지 처음부터 고기목적으로 양산하듯이 키운게 아니라 좋은거 먹이고 소중하게 키운 개가 더 맛있니 뭐니하는거 사실 개 뿐만아니라 뱀같은것도 키우면 저런거 뱀술담아먹으면 딱인데 같은 미친소리하는새끼들 존나많고 그중에서 저렇게 직접 실행에 옮기는새끼 언제나와도 이상하지않은 상황임 그나마 개는 이런반응이라도 나오니 상황이 나은편인게 닭같은건 애가 병아리키우다가 커서 잡아먹히고 울고불고 난리쳐도 무슨 TV에 소개되는 우당탕탕 시골이야기 같은 느낌으로 넘어가고 끝임
그런 놈들일수록 지꺼 뺏어가면 더 지랄발광함 그대로 돌려주는것도 안먹혀서 더 ㅈ같음
저거 법적으로 조지려면 더 조질 수 있다 형사적으로 저거 인정 받으면 그 다음은 민사로 조질 수 있음 요즘 추세가 정신적 피해도 쳐주는 거로 알고 있고
개고기 뭐 먹는건 좋은데... 아 그럼 사다먹어 이 ㅁㅁ더라. 아버지 개고기 좋아하셧어가지고 개고기 먹는거 자체론 욕 못하겟는데 왜이리 당당하게 도둑질을 하시나? 아 그럼 개주인이 오함마들고 당신네집 문짝 후려갈기고 죄다 털어가도 이해하셔야지. 같이사는 세상인데.
개를 먹는 거 자체는 별 생각 없는데 주인 있는 걸 먹는다는 거 자체가 미개하다 진짜
아주 예전에 골목 구석에서 죽은 개를 토치로 털 태우는 사람을 봤는데 뭐 딱히 간섭할 이유가 없어서 지나갔는데 한 몇주 뒤에 그 개하고 닮은 애완견 찾는 전단지를 봤던 기억이 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