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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가장 비슷한건 러시아제국이라더라
위에꺼 만들어도 됨! 중세라고 안하고 근세라고 하면 되잖아...
그것은 딜리버런스
그러니 고대에서 바로 근대로 넘어가는 러시아를 본받읍시다. (현대는 소련부터)
창작물이니까 꿈정돈 있어도 괜찮잖아 ㅋㅋㅋ
고증은 몰라도 적어도 당시의 중세 분위기 복장은 나름 잘 살린 영화. 물론 멋대가리는 죽어도 없다.
수도는 황제가 계몽군주여서 최신문물 받아들이느라 발전했는데 지방,시골은 아직도 농노제가 유지되던 중세-르네상스,근세가 뒤섞인 기묘한 나라
중세 농노의 계급 의식
그리스 중세 로마 중세 그냥 중세 르네상스 중세 근대 중세 현대 중세
근세 VS 중세
창작물이니까 꿈정돈 있어도 괜찮잖아 ㅋㅋㅋ
오딘13
위에꺼 만들어도 됨! 중세라고 안하고 근세라고 하면 되잖아...
르네상스시대라고 하면 될걸
르네상스 아냐
오딘13
고증은 몰라도 적어도 당시의 중세 분위기 복장은 나름 잘 살린 영화. 물론 멋대가리는 죽어도 없다.
그냥 반지의 제왕 로한군이랑 곤도르군 보면 된다. 특히 로한군이 딱 중세급
영겁의 태아
중세 농노의 계급 의식
wildgraS
르네상스는 로마 멸망 후라 1500년대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도 근세가 아닌 중세느낌 잘 살린 편 아닌가? 사람들 의식주도 그다지 풍족하지 않고, 중앙집권도 안되어 나라도 전부 코딱지만하고 기사들 옷도 안 멋지고
DLC 블러드 와인이 딱 동화풍 중세 느낌 ㅇㅇ
중세가 아닌 것에 중세 딱지를 붙여 팔아먹는 게 거슬린다는 거지. 근세 판타지인 영웅전설 궤적 씨리즈는 고증 관련 얘기가 안 나오잖아.
중세 판타지는 '배틀 브라더스' 같은 거지. 농민들이 괴물 앞에서 파리목숨처럼 죽어 나가고, 주인공 용병대에게 헐값에 팔려나가서 폴암셔틀 노릇을 하다 다쳐서 불구가 되면 푼돈 받고 쫓겨나는...
거기에, 코딱지만한 촌락과 코딱지만한 도시 사이를 교역마차가 왔다갔다하는데 그게 도적이나 언데드, 그린스킨 그리고 플레이어 용병단 따위에게 공격받아 끊기면 물가가 배로 뛴다.
아더왕이면 중세도 아니고 고대 아니냐 ㅋㅋ
바로크 시대부터 우리가 착각하는 중세임
중세가 대충 500년 ~ 1400년 경이니 아서왕이 있었다고 하는 600년 경도 이른 중세임ㅎㅎ
이 작품 보다 짧지만 '저스트 비지팅'도 괜찮네.
닐프가드 갑옷은 개멋있다구
??: 아 그러니까 위도 중세라는거죠? ㅎㅎ
기륜
그리스 중세 로마 중세 그냥 중세 르네상스 중세 근대 중세 현대 중세
작은해
유두 어디감
추워서 함몰
가장 비슷한건 러시아제국이라더라
futanari
수도는 황제가 계몽군주여서 최신문물 받아들이느라 발전했는데 지방,시골은 아직도 농노제가 유지되던 중세-르네상스,근세가 뒤섞인 기묘한 나라
그러니까 레볼루션 엔딩이 고증이란거지?
씹덕업계에서 유사 타타르는 안 쳐준대요
로판이 아니라 러판이자너
음.. 어 그러니까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최대 방직공장(프랑스제 증기기관이 있는) 소유주이자 회사 사장이 신분이 농노라서 해마다 영주에게 자기 신공을 바쳐야 함... 그게 근대 러시아
러시아가 유럽 한창 따라하려던 이른바 계몽군주 시절, 일종의 유럽화 시범도시로 만든 전진기지 상테스부르크市. 구한말 조선에서 러시아 가 본 외교사절이 상테스부르크를 극찬. 근데 그 도시만 벗어나면 우리(조선)만도 못하다고 경악. 유럽 외교관들고 상테스부르크까지만 들어가고 더는 안움직였다는 전설의 도시 ㄷㄷㄷㄷㄷ
수도사들이 성력을 어떻게 부리겠어? 카푸치노 머리에서 나오는 찬란한 빛으로 다루는 것이지.
중세 '판타지'
그러니 고대에서 바로 근대로 넘어가는 러시아를 본받읍시다. (현대는 소련부터)
어메이징 러시아
남들 머리 가슴 배 엉덩이 허벅지 다리 하는 식으로 나뉘는 중에 혼자서 머리 배 엉덩이로 나뉘는거 보는 기분인데
기립하지마시고 다시 앉으시오
표트르 대제가 제도와 문화를 서구화하고 제국을 선포하기 전에는 너무 낙후되서 러시아에서는 그 이전은 '고대'라나...
중세배경은 일단 구질구질해야됨 진짜 중세가 배경인 1인칭 게임 하고싶다
gngngn
그것은 딜리버런스
킹덤컴 딜리버런스 강추합니다 ㅎㅎ
으아악
15세기 배경이라 내가 원하는게 아님 10세기 근처쯤을 원함
이 도적놈을 잡아주시오 - 아 서브퀘 귀찮은데 그 도적놈이 개쩌는 주사위를 갖고 있다 합니다 - ㅅㅂ 왜 그걸 진작 말 안했어!!!!
최강의 플레이트 갑옷으로 둘둘한 기사가 농노 때거리에게 다굴맞으면 죽어버리는 고-증겜
킹덤컴도 완벽고증은 아니고 약간의 게임적 허용이 있긴 하지만, 꽤나 수작이지 다만 최적화가 좀 안좋음 ㅎㅎ
어크 발할라가 중세이긴 함.
어크1도 중세아님? 칙칙한 회색 네모네모 벽돌건물 깡통갑옷 분명 흰색인데 꼬질꼬질해보이는 색감 넘 옛날겜인가
판타지요소 다 빼면 스카이림 정도?
하지만 우리는 이미 스카이림을 사골이 부스러지도록 우려먹었지
혼자 무쌍찍는게 불가능한걸 보여주는 고증 갓겜~ 2~3명까지는 어찌어찌 커버가능한데 4명이상 나한테 온다? 튀어야지 우짜겠어 ㅋㅋㅋㅋ
사골뿐만 아니라 여캐의 허리가 부스러지도록 구르기도 했지
스카이림은 거의 고대 아님? ㄷㄷ
위쳐 3 1인칭모드 안되나
스카이림 정도면 10세기 정도는 될듯 고대였으면 로마말고는 그런 성채도시가 없었음
위쳐3 1인칭 모드 있긴 있음. 근데 당시에 그걸로 끝까지 하기에는 퀄이 좀 구렸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거기에 완벽하게 딱 맞는 킹덤컴 : 딜리버런스
ㄱ-
마에카와미쿠
몬티 파이튼의 성배가 은근 중세 유럽 분위기를 잘 살린 작품임. 개그물이라 다행이지 진지한 분위기였다면...
마에카와미쿠
실제로 일반 가정의 집의 경우에는 가축들과 함께 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이 그림만 보시더라도 아시겠지만 당시 중세 대부분의 집은 초가집 + 개인 축사의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중세 이후 아일랜드 양식;;
오 그런가요?? 전 지금까지 이런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면 중세 가정에 대해서 아시는 것이 있나요??? 아시는 것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일단 굴뚝이 민가에 퍼진건 15세기. 그리고 허름한 돌벽과 지붕은 아일랜드에서 하층민이 꾸미던 양식인데, 아일랜드 기후 때문에 밤에는 내부에서 가축을 집안에서 키움. 우리나라도 조선 시대때 북부 지방은 가축 우리가 집안에 있었고
근세 VS 중세
... 사실 롱소드는 르네상스 ...
존나 큰 칼과 존나 단단한 갑옷이 최고다 - 왕겜 하운드 曰 -
젠틀맨?
어차피 판타지,다른 세계관이면 중세 근세 섞여도 의미없지
드래곤 날아다니고 이종족 마물이랑 싸우면 더더욱
당장 칼 방패 갑옷입고 싸우는 데몬즈소울 테스형도 옷양식도 보면 근세풍이고ㅋㅋ
소울 애들은 기본적으로 고딕풍이라 ㅋㅋ
ㅇㅇ이루실이나 로스릭, 스콜라 드랭글레이드 성들 보면 바로크.고딕 양식에 가까움ㅋㅋㅋ
일정 시기를 칭해서 문제지 우리 나라로 비유하면 박혁거세가 나오는데 조선시대 판타지라고 하는 격이라고
서양에서 잘 모르고 만든 동양판타지에 일본 중국 한국풍이 시대까지 섞여서 나오는거 보면 쌔하자나...
아바타 아앙의 전설 흙의 왕국 황제는 청나라 푸이가 모티프고 간신 롬팽도 변발했는데 백성들은 가부키하는 여인들이나 한복입고 한옥에 사는 가족, 아마존 원주민 등등... 심지어 불의 제국은 진나라+일본 제국이 모티브, 공기의 유목민은 티베트.
싱존하지 않는 판타지 세계관이라 설정하고 동양의 여러나라 문화 석었음 이라고 사전에 설명하면 크게 불만은 없는데, 실존하는 국가(한국.일본.중국이든)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하면서 고증 기초도 안지키면 욕먹을 각오 해야지 뮬란처럼
그런 의미에서 차라리 JRPG의 호스티스 중세가 난 좋아 서양 중세는 말똥냄새날 것 같아
난 그 말똥냄새 소똥냄새 진흙투성이 평민들이 게임에 나오는걸 보고시펑
말똥 로동 땀내 박봉 솔직히 하나빼면 지금 사는거랑 별 다를거 없잖아 그런걸 게임에서 찾을 이유가 없긴 해
둘 다 좋아 다 있으면 좋겠다
방랑기사로 살아가는법 웹소 보세여
위쳐3에 다 나오자너
본편은 내용이 좀 시원찮고 투생은 내용은 좋지만 너무 깔끔해 대도시 처음 갔을때 그 구질구질함은 솔직히 감동했지만
노비그라드 였던가
약간 닼소라는 느낌도 들고
1890-1930 중세
걍 소개할때 판타지라고 하면 되지 중세 근세 이런거 안 붙이고 그래서 와우는 잡탕인데 아무도 뭐라 안하잖아?
아 그냥 역사물 얘긴가?
대부분의 판소가 중세 소리 안 붙이고 그냥 판타지 아님 퓨전판타지라 소개하지 중세라고 안 함 근데 어느날부터 죄다 중세중세 타령임
요즘은 그런게 대세긴함 sf,무협까지 섞은 잡탕 판타지 오히려 그런거 안섞인걸 정통무협, 정통판타지로 따로 분류하지
ㄹㅇ 중세 판타지라고 하거나 중세 배경이라고 주장하는 소설은 거의 본적 없는데 저건 중세 아니고 고증이 어쩌고 엄청 보임
그렇게 따지자면 사실 중세에는 마법도 없고 드래곤도 없었습니다
근세 판타지라고 단어 하나만 바꿔도 되지 않나?
맞는데 말이란게 그렇지...ㅋ 판타지라 하면 보통 중세 판타지를 떠올리고, 고대 이후 근대 이전은 다 중세처럼 느껴지고 통칭해버리고 있으니까 근세 판타지란 말이 입에 안 붙지 아무래도
보통은 중세풍이라 걍 중세 향만나는 시대 짬뽕판타지 창작물인데 씹하드한 고증볼거면 역사소설이나 다큐를봐라...
onlyNEETthing4
근세라고! 시1발 근세라고!
onlyNEETthing4
갑자기 분위기 대성당들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