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오랜만에 조카 만난 나나.Manwha

[Starshiptostars]

[☆쇼코&키라리☆]

아바투르 : 아바투르... 아이돌... 하고싶다...

[淫亂魔鬼]

아바투르에게 가라

[Engineer0623]

나나님은 왜 아이돌을 하실려는걸까

[나이파라스]

개미들이 너한테 와서 님 님 재능 있어보이는데 쪼기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해보실래여?! 하면서 막 환호해주면 왠지 해볼것 같지않냐

[뭐씨뭐]

..무한의 순환

[유니니]

생각해보면 지금 스2에서 아바투르는 퇴로가 꽉 막힌 상황이니 찾아올 법해

[공유기의비극]

반란일으켰다가 진압당했다고 들었는데

[유니니]

아바투르가 아몬이 설계한 군단의 표상이다보니 3종족이 화합하는 꼴 보고
아 이거 끊임없이 싸우고 흡수해서 진화하는 우리 존재의의에 안맞음 하고 뒤엎음

[공유기의비극]

고렇구만

[SKY만세]

게임 내에 그런 스토리가 있나??한 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유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블리자드 게임입니다. 당연히 이런 엄청나게 중요한 설정은 소설로 풀어버렸지요

[SKY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ㅋㅋㅋㅋㅋ

[유니니]

이 소설이 진짜 심각한게. 레전드급임 레전드

레이너의 단독공연과 백댄서부대들이였던 테란이 레이너가 없어지고나서 급격히 불안해지고 있다는 것
저그가 케리건의 유지를 이어받은 자가라와 오버마인드의 유지를 이어받은 아바투르의 내전으로 돌입한 것
프로토스가 첫번쨰 자손이라는 자신들의 존재의의를 부정당하고. 젤나가의 마지막 유산까지 철천치 원수인 저그에게 넘어가
아무것도 아니게 된 것에 대해 분노. 절망. 수치심. 증오를 품고 타락 중이고 그 선봉이 아르타니스라는 것

이 장대한 떡밥을 다 소설로 떙침

[SKY만세]

전부 다 추가컨텐츠로 제작해도 잘 팔릴 소재를 소설로 퉁쳤네;;

[몽상향]

[펠로턴]

참 키 비슷한 코노미가 애 취급받고 나나는 고령 취급받는거 보면 역시 슴가가....

[테헤란]

중추석이 그대를 쓰알로 인도하리라

[Dr.Strangeluv]

/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