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6~18년도에 8전비나 원주터미널하고 가까운 육군부대 복무한 사람이면 원주 터미널 남수꾼 마주쳤을 수도 있는데
그 양반 아직도 원주 터미널에 있냐?
17년도에 일병때 전입오고 첫 휴가때 한번 당했는데 18년도에 상말쯤에 휴가 나왔을때 또 만났는데 그때는 생까고 지나감.
근데 휴가 복귀할때 또 만났는데 나 기억 못하고 달라고 하다가 내가 아니 아저씨 5일전에 봤는데 안가고 뭐하냐니까 가더라 ㅋㅋㅋ
그때 공군 인트라넷에 그 남수꾼 얘기 올라와서 보니까 군인들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남녀노소 다 그랬고 헌병 뜨면 살짝 물러나고 그런다는데
더 웃긴건 17년도에는 차비 없다고 2500원만 빌려달라더니 18년도에는 2700원으로 슬쩍 가격 올림 지금은 뭐 3천 얼마로 올렸을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