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인공은 고급스러운 포장지에 담긴 트러플(송로버섯) 감자칩~~~~~
나는 이걸 보고 가격에 한번 크기에 두번 놀랐당... 가격은 1400원으로 적당해 보이지만......
크기 비교용 정수기 종이컵.
평소 공공장소에서 정수기옆에 있는 그 종이컵이 맞다.
그 말인 즉슨, 손바닥보다도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뭐 송로버섯이 3대진미라고도하고 비싼건 알지만...
참고로 트러플 함유량은 4%라고 적혀있당.
내부모습. 포장이 작아서그런지 세로로 뜯을수있는 특유의 자투리공간이 없어서 신기했다.
참고로 저 모습은 포장을 뜯자마자 찍은것으로 한개도 먹지않았다...
포장은 고급스러운 서양느낌이 들지만 역시 질소의 민족 한국의 과자라는것을 느끼게 되는 양이다. 안그래도 작은 크기에 그것마저 과대포장이라니... 대단한것 같다.
맛 : 맛은 확실히 일반적인 감자칩과는 뭔가 크게 다른느낌이였다. 일반적인 감자칩보다 좀 더 짭짤하고 감칠맛이 느껴졌다.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하고 진짜 맛있다. 근데 가격대비 용량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트러플 향이 나는 향료가 0.32%들어있는 트러플 시즈닝이 4% 들어있다는 뜻이란다 트러플 향이 나는 향료엔 트러플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유게이야 또 속냐!
세상에